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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이광형 전 부시장 '시장선거 출마' | ||||||
6·2지방선거 출마 위해 오늘 도에 의원면직 신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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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1명, 통·리·반장 3명, 주민자치위원 13명도 사직
이광형(56)전 부시장이 오늘 전라남도에 사직서를 제출했다. 이광형 전 부시장의 사직은 정년을 4년여 앞둔 시점에 이번 지방선거에 시장후보로 나서겠다는 용기있는 결단으로 여겨지고 있다. 이 전 부시장은 그동안 신정훈 전 시장의 지지를 받아 무소속 후보로 출마할 뜻을 강하게 비쳐왔다. 하지만 4일 현재까지 신 전 시장측에서 명확한 입장을 밝히지 않고 있는 가운데 이 전 부시장은 신 전 시장측의 막바지 결단에 기대를 걸고 있지만, 낙점을 얻지 못한다 하더라도 무소속 출마를 강행한다는 입장이다. 한편, 오는 6월 지방선거 출마 또는 선거사무원 등의 종사를 위해 오늘 나주시에 사직서를 제출한 공무원은 이재태 정책보좌관과 통·리·반장 3명, 주민자치위원 13명 등 17명이며, 김옥기 씨와 장행준 씨 등 언론인 두 명도 오늘 사직한 것으로 알려졌다. 6·2지방선거일 전 90일인 4일부터 입후보제한직에 있는 입후보예정자는 사직해야 하고, 이날부터 선거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출판기념회의 개최가 금지되며, 방송·광고 출연과 의정활동보고회 등의 활동에 제한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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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속보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