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래당 동거차도 1박 2일>
세월호 참사 최근접 거리
동거차도에서 낮과 밤을 보냅니다.
팽목항의 기념비도 점점 녹슬어 가고
동거차도 세월호 길도 숲이 우거져 길이 없어졌지만 낫으로 길을 내며 갔습니다.
세월호 인양 장면을 지켜보던 세월호 가족들의 흐릿한 흔적들이 세월을 붙잡고 있었습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안전한 대한민국을 만들겠습니다.
첫댓글 뜻 깊은 시간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
첫댓글 뜻 깊은 시간 나눠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