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명당 약수터가든에 가다. 제2탄

[황룡]

합천에서 학성지역장님, 진주에서 마중물선생님께서 마산에 방문하시기에 만사 제처놓고 약수터 가든에서 만남을 갖었다..카페에서는 자주 만났지만 실제 상견례는 처음이라 들뜬 마음이 없었든것은 아니다. 훌륭한 분들께서 오시니 당연히 그렇다. 예상했듯..잘생기시고 온화한 느낌의 범상치 않으신 분들이라는 느낌을 받기에 충분했다. 이를 천인지 즉 천신,지신,조상신께서 맺어주시는 인연이 아니겠는가???  살다보니 이렇게 귀하신분들도 만나게 되는군아.. 느낌을 받게 된다..천하대지, 180년의 발복지라 올린 고축현무의 가든에 대해서 어떻게 설명 할수 있을까..그러나 이해 하시리라 믿으면서 눈에 보이는부분부터 보이지 않는 부분까지마음의 가식없이 정성껏 설명드린다..선생님들과의 대화에서 풍수지리학적 양택감정이 공감대를 이루는 부분이 많기에 역시 풍수인의 한사람으로서 보람과 느낌을 느낀다..풍수지리학은 과학적인 부분과  신의 영역을 함께 공부하며 연구하는것으로 보통사람들이 이해하지 못하는 영역일수 밖에 없다. 그래서 풍수지리는  학문이다!!! 학문이아니다라고 구설수에 오르기도 하기에 혼란스럽기도 하다..다시 말해서 풍수는 학문이고 발복은 과학적으로 풀지못하고 천기+지기+골기의  동기감응에 의해 발복이 된다고들 한다. 즉 곽박선생의 장경에서의 장자승 생기야를 일컬은다..아무튼 명당에 건축을 하거나 점혈조장을 하게 되면 재관인 발복이 되니 어찌하랴..보이지 않으니 이렇킁 저러킁 말도 많다..그러나 과학적으로 풀지못하니....우주에서 보면 지구도 하나의 점이며 그 세계에서 살고 있는 인간들은 먼지만도 못한 존제들로 우주를 들었다 놓았다.. 풍수가 어쩌니 저쩌니 하니 가소롭지 않은가?   연구는 끊임 없이 이루어져야 한다.. 열심히 공부하는자만이 하늘은 그들에 풍수 DNA를 주실것으로 마음을 정리해보며 세인들을 위해 어떻게 봉사.보시.적선 할수 있을까를......학성님, 마중물 선생님 추운 날씨에 수고 많으셨고 엄동 설한에 건강 관리 잘 하시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 ^^

고축현무 주산, 일명 정승사라 하며 고축의 형태는 골을 피한 좌.중.우출맥의 래룡맥의 형상이 상격으로 보며 균형조화를 이루어야 되겠지요..주산이 화.토성체이며. 건물의 형상도 화토 오행의 형태로 상생이 되어야 좋으며 건물의 규격도 생기의 생성 원리에 입각 황금분활 건축이 되어야 ...좌향은 정좌계향의 동사택으로 감문과 득수개문화 되어 있으니 생기문이 열려 있다고 보야야..그러나 쌍산오행 좌향논에서 정좌보다 오좌자향의 안배를 격정의  의견이 있어 공감대를 논했으며 오좌 좌향일경우 주산이 낮고 거리의 균형조화를 이루어야 된다는 것에는 누구도 의견의 불합치가 없었음을 ....

본 고축현무는 백학 포란형국의 좌측 날개에...알을 깨기위해서는 겹겹이 감아준 청룡품에서 깨어나야 그 기상이 천하를 움직일수 있으니..

백학 포란형국...

낙남정맥 구간이 감싸준 좌청룡방의 형세...삼호천과 국도 . 고속도로.간이도로가 백학포란형국을 환포해주고 있어 수관재물의 역량을 최대한 끌며 밀어주고....

가든의 내청룡방과 내당수방...요풍을 제어해주는 사로서의 역활을 다해주고...

외청룡방.. 낙남정맥의 행룡 구간...행룡 구간의 강한 기운이 수풍을 ....

내백호방의 길사와 외청룡방의 고축사...

조안산방에서 역수하는 명당수와 좌수우도로 삼호천과 만나  수성수인 구곡수로 합성천. 봉함천이 합포만과 만나게 되니 이를  3천 대해수 형국이라....

궁수도로에서 아미형국 안과 조산의 형국...

미인과 왕비가 출한다는 아름다운 쌍 아미사안......

우안산방의 장군사.. 그림같은 천마사...

래룡맥...쌍 혈로 입수... 9절룡의 쌍룡 쌍혈 입수는 보기 힘든 혈로서..래룡맥이 은용으로 입수되므로 보통 지사는 확인 불가하다.. 간단히 약수터 가든의 풍수지리 지세를 종료 하면서 함께해주신 학성지역장님과 마중물 게시판 지기님께 심심한 감사의 뜻을 표합니다..감사합니다.. 다만 아쉬운것은 내당수, 수맥. 수맥파 지역의 확인과 수맥차단제 실험을 시간 관계상 못함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