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아 !
한동안 아베 때문에 짜증
더위를 견디고 나니
이제는
니가
나를 덥게 하나 이놈아
집에 있으려니
협상이 쉽지 않아
모든 뉴스가
그게 그거니
차라리
전방에서 혹시
오고 가는 포탄이나 보자 하고
비상식량 쑤셔 넣고 출발이다.
어제 3 시에 시작한 협상이
아직도 진행 중
여기에서 옛날 생각이 나누만
직장시절
유태인과의 가격 협상을
단가 1 센트 (총금액 U$ 120.-) 가지고
3 일을 ~
결국은 내가 이기고
계약서를 들고 조선호텔로 ~
바이어가 결혼 했냐 하기에
아직 하였더니만
스위스 시계를 주면서
결혼시계로 사용하라 합니다.
결론은
체력 입니다.
김관진 실장 + 황병서 = 동갑에 군출신
ㅎㅎ
누가 이기나 ?
아마도 체력이 아닌
국력이다
그래도 니는
스위스에서 공부 하면서
자유민주주의가
무언지 알지 않느냐
니 할아버지 아부지 때의 참모들은
그때당시
백두산 자락에서
무슨 공부를 하였겠느냐
내 보기에는 모두 깡통 아녀 ?
그러하니
외신기자 회견에서
망신을 당하지
ㅋㅋ
이제
그만 하고
솔직히
사과 하고
함께
손잡고
일본놈이나 때려 잡자 구나
아베 이놈이
우리의 역사를 부정하고
교육용 교과서 엉터리 편찬
위안부 ( 30명이 4,000 명을 상대 ) - 사람이 할 짓이냐 !
5,000 만 우리내 가슴에
비수를 꼿더니
각혈은 왜 니가 하느냐
우리 대신 해주니 고맙다
이놈아 !
정당하게 사과 하고
철도를 연결 하여
중국를 통한 물류를 시작하면
일본은
100 년 내에는 침몰 할 것이다
즉
Made in japan 은
절대로 통과 시키지 않으면 된다
열 내면 내 만 더우니
열 좀 식혀 볼가나 ㅋㅋ
니 할아부지의
잘 한 일이 하나 있다
아마 니는 모를기다
중국과 국경 협상 때
압록강 , 두만강에 있는 섬중에서
98% 를 우리의 영토로 하였다 구나
백두산 가는 길에
들은 사실이다
그러나
슬픈 야기도 있단다
일보과 옆에
조그만 중국 박물관이 있는데
만리장성이
평양에서 시작 되었다고 표기 되었더구나
중국의 잘못된
"동북아공정"
역사도 바로 잡아야 하느니
괜시리
우리와 힘 빼지 말고
잘 헤 보자 꾸나
자고로
국가의 지도자는
적어도
100 년 앞을 보고
설계 하는 거다
알았냐
이제 산행이나 하자
마암교 - 운계봉 - 용연사 - 사기막저수지
= 7.1 Km 2 : 40 분
사르르 오르고 내리니
초가을의 정취가 좋읍니다.
아이구야
내 두째 마누라 집이
이 무슨 꼴 인고 ㅠㅠ
기다려라
내 직업이 없으니
주식으로 대박 터트려
몽땅 거져 올기니 ~
들머리에서 40 여분의 거리이니
명당은 명당 이로고
한 풀 꺽인 햇 살은 뜨겁지 않소이다.
하두 배가 곺아
바나나 한알
그리고 휘둘러 보니
귀목이 많아요
1 : 30 여 분만에 목적지 도착
오늘의 사진 기자님들 이십니다
딱 버팅기고 앉으니
젊은이와 함께
노인네 꼬락서니가
별루넹
아랫도리가
뻥 뚫였네요
이 곳 소나무는 실하고 ~
근디 니만
생을 마감 하였구나
아베야 !
정은아 !
이렇게 천벌을 받는 수도 있단다
미소와 파안대소요
중건인지, 창건인지
모르것다
아무리 찾아 보아도
무슨 뜻이지
내는 몰라라
처음에는 내도 수목장에 관심이 많았는데 ~
뉘가 그러하더이다
나무에 해충등
죽는 수도 있다하여
관리가 난망이어
마음에서 접었읍니다.
사기막리 저수지 와 용연사 입구
사천왕 석물
김관진 이겨라 하고 응원 하는기여 ㅋㅋ
늪
강해 보인다
오늘의 파티장 풍광
고기가 좋은건지
솜씨가 좋은 건지
맛 있게 잘 즐겼읍니다.
수고 하셨읍니다.
내 앞의 상 차림
시간이 널널하니
요런 재미도 있구먼 ㅋㅋ
은여우님의
노봉주 담그는 중
1 년 후에 봅시다
그리고
오늘 처음 맛 보았네요
다음에도
부탁하면 무리 인가 ?
한 시절 좋을시고 ♥
엉덩이가
온돌방 아랫목이요
따끈 따끈
아직도
협상 중
대한민국
파이팅 이다 !
카페 게시글
산 행 후 기
운계봉 ( 강릉 )
다음검색
첫댓글 ㅎㅎㅎᆢ 산행기 즐감하고 갑니다ᆞ수고하였습니다.
감사요
동감 하시나요 ?
항상 욜로 오세요 ㅋㅋ
ㅇᆞㅋ ᆢ날카롭게 정곡을 꿰꿇어습니다ᆞ
예리한 비판에 쿨합니다 ᆢㅋ
이제야 동감 하시는 분 만나 즐겁읍니다.
연락 주이소 - 평일에 봅시다
운계봉산행 수고많으셨습니다.
하산식 함께 즐겨서 더 좋았습니다.
맞어요
불판이 있어 - 순대 + 잡채+야채를 볶으니
일품이더이다.
다 사나이 덕분이외다.
산행보다 산행기를 보는 재미가 월씬더 즐겁습니다.
잘 보고 갑니다.
또 보고
또 보고
자꾸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