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에서 온 이덕기씨는 “지난 해 제2기 블로그 기자에 이어 이번에도 블로그 기자단에 지원할 정도로 강진의 매력에 푹 빠졌다. 특히, 이번 팸투어에서 둘러본 호남의 3대 정원의 하나인 백운동 정원의 아름다움에 감탄하였으며, 가우도출렁다리와 마량놀토수산시장에서 감성여행 1번지로서의 강진의 멋과 체류형 관광지로서의 가능성을 엿볼 수 있었다. 가족과 함께 7월에 다시 한 번 방문하여 강진을 좀 더 즐기고 강진을 좀 더 많이 알릴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윤영갑 총무과장은 “블로그 기자단 팸투어는 작년에 이어 올해 2번째로 개최하는데 참여자 만족도가 높다. SNS을 통한 홍보효과가 굉장히 높다. 앞으로 이번과 같은 행사를 통해 강진의 축제와 관광지 그리고 음식 등이 홍보 될 수 있는 기회를 계속해서 진행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