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석자 : 문상익, 김용식, 권순태, 조훈성, 김성수, 이탁희, 김동율, 이기용, 신원호, 김현성
적게 쉬면서 꾸준히 가는 라이딩을 구상 했으나, 팀원들이 그걸 바라지 않는 것 같아서 적당히 쉬고 적당히 가는 것으로 방향을 설정했습니다.
여우고개에서 원호씨는 복귀하고 나머지 사람들은 계속 진행을 합니다.
자전거 문제로 먼저 갔던 순태형과 성수형이 구37번 국도상의 편의점에서 합류해서 카라멜마끼야또 한잔씩 했는데,
선인장 기념관 기준 49지점인 지점에 자리도 넓고 화장실도 있어서 여우고개에서 쉬지 않고 여기서 보급하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대광리에 도착해서 보급하고 노동당사에서 사진 찍고 다시 대광리 짜장면을 먹고 다시 출발합니다.
예전에는 라이딩 중간에 밥 먹는다는 것 자체를 생각 안했는데, 라이딩 중간에 밥을 한번 먹는 것도 꽤 괜찮은 것 같습니다.
올해 최장 라이딩 거리가 90킬로여서 중간에 복귀하신다고 하셨던 순태형이 다리에 쥐가 올라온다고 하시면서도 라이딩을 끝까지 가이 하셨습니다^^
"물 안떨어졌으면 Go"를 외치신 훈성이형이 화석정을 1등으로 오르는 것을 끝으로 라이딩을 마무리하고 문산에서 전철 타고 복귀했습니다.
대회를 가시는 분도 있고 그렇지 않은 분도 계셔서 빡센 라이딩과 여유있는 라이딩의 경계에서 라이딩이 진행된 것 같습니다.
대회 끝나고 날 좋은 날 좀 더 편안하게 라이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게으름 피우다 후기를 늦게 쓰니 기억이 잘 안나네요ㅜㅜ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첫댓글 짜장면 라이딩 참가대비 훈련 거리를 늘려야 겠네요~~ㅎ
수고하셨습니다.
올해 최장거리가 90키로여서 130정도로 마무리하려고 생각만..근데 어유지리를 지나 대광리까지 가니 근거없는 용기가 생겨서 만용을 부렸습니다.노당에서 턴하여 대광리 짜장면을 맛보고 복귀하는 40키로 구간에서는 쥐서너마리 잡으며 지옥을 맛본 잊을수 없는 노당 라이딩이었습니다. 함께 가려고 애를 써주신 일행 모든분들께 감사드리며,특히
끝까지 버리지 않고 잘 챙겨준 김성수 회원에게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일철 퐈이팅~~
장거리가 두려워 매번 망설이는데
용기있게 들이대셨네요~~ㅎㅎ
형님 고생하셨습니다.~~~
선배.. 수고하셨습니다.^^
그림이 잘 그려지는 라이딩 이었네요. 같이 다녀오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분에 보험든 분들도 계셨고~ 어렵게 다녀오신 형님도 계셨고^^~~
인간적인 생각이 확 드네요.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인간적인 것이 좋다 라고 느낀 라이딩 모두 수고하셨습니다.
그 짜장면집.....저도 작년에....일철때문에 맛집되는거 아닌가요?ㅋㅋ
수고 하셨습니다. 일주일에 장거리를 세번이나...ㅜ,ㅜ
선배님들 수고하셨습니다!!! 멋진철인~^^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태철 끝나면 짜장면 먹으러 가겠습니다 ~^^
덕분에 올해도 노동당사 인증샷 남기고 왔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