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둘레길 8코스+백운계곡 하단부까지 직탕폭포, 백운폭포, 용문폭포(2018.07.29.)
- 산행일시: 2018. 07. 29. 08시00분 대구출발 10시30분 운리마을주차장 산행시작, 후미 15시36분 백운계곡 대형버스주차장 산행종료
- 산행코스: 운리마을8코스 주차장-첫번째 세갈래 좌측진입-정자나무 좌측-임도길 알바 위험3곳은 말뚝푯말 확인-사각정자 도착-다시 임도길 진행중 말뚝인지 말목 붉은색 좌측진입-참나무 군락지대로 진입-백운계곡삼거리 교각 도착-상단부부터 직탕폭포-백운폭포-용문폭포-아함소-백운계곡주차장(8.7km, 5시간소요)
경남 산청군의 백운계곡은 이ㅣ 가뭄에도 물이 마르지않고 잘흐르는 천혜의 한여름 계곡 산행지입니다.
난이도가 평이하고 위험구간도 거의 없기때문에 초보자도 얼마든지 갈 수 있는 계곡입니다.
수많은 폭포와 소가 연속되면서 한여름 폭염을 보내는 여름계곡에 이런 피서 산행지가 있을가 싶을 정도입니다.(매우 아름다운 피서지입니다.)
참나무 군락지대 등을 지나면서 백운계곡 상단부부터 하단부까지 계곡을 따라서 힘들었지만 진행(계곡 트레킹 대신 우회 신장로길 하산로가 있음)하면서 아름다운 3폭, 직포 2폭 원추리가 폭포속 자라는 것을 볼때는 분명 감탄스러운 백운계곡이었습니다.
함께한 산님들 안전 물놀이 안전트레킹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백운계곡 물놀이 조심폭포입니다. 넘지 않아야할 선을 넘지 않으면 얼마나 좋을까..
삼단폭포속 원추리꽃은 맑게 피고 있었습니다.
백운계곡 최상단부 여기서부터 감탄연발 1시간
원추리꽃이 폭포속에서도 잘 피고 있습니다.
남명 조식선생의 체취가 가장 많이 남아있는 계곡이 백운동 계곡입니다. 백운동, 용문동천, 영남제일천석, 남명선생장지소 등의 글자가 암석에 새겨져 있으며.. 푸르른 산에 올라보니 온 세상이 쪽빛과 같은데 사람의 욕심은 그칠줄을 몰라 아름다운 경치를 보면서도 세상사를 탐한다..라는 글을 지은 작품의 현장이기도 합니다.
산꾼님들의 리본이 너무 많아요(찾는 이들이 많습니다.)
백두대간 시작점 웅석봉에서 내려온 산자락이 길게 뻗어나와 덕천강으로 쏟아내는 폭포물로 상단부터 백운계곡입니다.
상단부폭포
사진촬영때는 피해주세요~ 아름다운 폭포
이 폭포들은 너무 아름다움
이 폭포들은 너무 아름다움
조각품들은 백운계곡의 상징입니다.
우리는 여기서 주차장 2.1km로 진입. 즉 백운계곡으로 진행 백운계곡 주차장으로...
이 목교를 건너서 좌측으로는 백운계곡입니다.
아름다운 물소리....
백운계곡 상단부 직전 열매!!!
원추리꽃이 외롭습니다.
임도에서 참나무 군락지로 진입
참나무 군락지 진행중
하산중 야생화
하산중 용문사 사찰
백운계곡 캠핑장 등 매우 복잡하오니 승용차 때문... 우리는 대형버스주차장에서 움직이지 말고 기다립니다.(지금은 대형버스주차장에서 단속)
노란선은 넘지말고 물놀이
무슨 열매인지
버섯이 피고 있는중
참나무 군락지 진입
진행중 쉼터에서 바라본 운리마을주차장이 먼거리에 있는것 같습니다.(2.4km)
운리-덕산8코스 안내도
쉼터에 물한컵
오늘 우리는 붉은색 화살표로 진행
운리마을 전경
운리-백운 임도는 7.6km이지만 참나무 군락지대로 진행시 5.34km입니다.
파란하늘 아래 뭉게구름
나리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