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와이드 건설과 한국 파트너는 필리핀 루손섬의 북부 지방에서 메트로 마닐라까지 이동 시간 단축을 목표로하는 루손 주력 철도 프로젝트의 일부분 건설에 협력하는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상장 건설회사인 메가와이드 건설은 지난 9월 18일 한국 파트너 현대건설(주)과 동아지질공학(주)의 합작 법인이 말롤로스에서 클라크까지 280억 페소 규모의 철도 프로젝트 건설에 대한 “페키지 1” 계약을 체결했다.
메가와이드사 회장 겸 최고 경영자인 에드가 사베드라(Edgar Saavedra)는 이 프로젝트가 또 하나의 최초-세계적 공공 기반시설이 될것이며 향후 3~4년 동안 회사의 건설 수익을 상승시킬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투자자들 이 소식을 환영했습니다. 월요일 메가 와이드의 주가는 4.17 % 상승하여 각각 P7.50에 마감하면서 평행선을 상승 곡선으로 전환했습니다.
메가 와이드의 계약은 각각 약 6.3km와 1.6 km에 달하는 첫 번째 스페인의 아시온 건설 필리핀 사와 두 번째 엔리케 라손의 EEI 사와의 공사 계약에 연이은 세번째 계약해 해당합니다.
또한 팜팡가주 마발라캇시 (클락경제특구와 바로 접하여 위치한 도시)에 한국 포스코 건설 ㈜와 33헥타 규모의 철도 운영 통제 센터 및 창고 건설 계약이 있다. 280억 규모 프로젝트의 다른 부문들 중 올해 두 건의 계약이 더 예정되어 있다.
메가와이드는 한국의 지원 컨소시엄을 칼럼피트, 불라칸, 아팔릿, 팜팡가를 잇는 약 17km의 고가교 및 역사 건설에 고용하였다.
야심찬 프로젝트
전체적으로 51.2km 길이의 말로스~클라크 철도는 아시아개발은행과 일본국제협력기구의 대출로 지원되며 2025년까지 완공될 예정이다.
이 프로젝트는 163km의 남북 통근 철도 프로젝트의 일환으로서 클락과 마닐라 사이의 이동 시간을 버스로 2~3시간에세 기차로 1시간까지 단축하는 국내에서 가장 긴 철도 시스템으로 홍보되고 있다.
이 대규모 철도 시스템 건설은 두테르테 대통령 행정부가 전염병의 경제적 피해 복구를 위해 "건설, 건설, 건설" 공공 기반시설 안건에 의지할 태세를 갖추면서 향후 3년 동안 약 24,000개의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된다.
아시아 개발은행은 일, 단 프로젝트들이 시행되면, 약 14,000개의 추가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예상한다.
메가와이드의 경우 철도 시스템은 포트폴리오에 따라 주 정부 프로젝트 목록에 추가된다. 말롤로스 ~ 클라크 철도 프로젝트 외에도 메가와이드와 인도 파트너인 GMR 인프라 스트럭처(GMR Infrastructure Ltd.)도 현재 막탄-세부 국제공항을 운영하고 있다.
컨소시엄은 또한 클라크 국제공항에 새로운 여객 터미널건설을 위한 별도의 계약을 체결하여 완공에 가까워졌다.
지난 7월, 파사이시의 노후 니노이 아퀴노 국제 공항 재건을 위한 정부와 6개 대기업의 슈퍼 컨소시엄이 프로젝트의 실행 가능성에 대한 우려 속에서 무산되었지만, 이 또한 인수하여 재건 할 것이라고 동일 관계자는 발표한 바 있다.
<출처: https://magandacafe.com/bbs/board.php?bo_table=philnews&wr_id=440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