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산 1호터널 폭발사고낸 삼환택시 50만키로 넘긴 NF똥차
2011년 7월 14일 남산 1호터널에서 폭발하여 MBC 톱뉴스를 기록한 택시는 서울에서 1000여대의 택시를 소유한 택시재벌 정부길 소유의 삼환택시로 밝혀졌습니다.
삼환택시 4호차( 차량번호 서울 34사9104)는 2007년 6월 21일 최초등록한 택시로 4년넘는 노후 차량입니다.
법인택시는 1년에 15만키로를 주행하는 현실에서 이미 이 차량은 50만 키로를 족히 넘겨 60만 키로 가까운 주행거리를 기록한 노후차량으로 일반적으로 자동차의 수명이 50만키로미터인 점을 고려하면 폐차가 되어야 할 차량입니다.
법인택시는 달리는 흉기, 시한폭탄이라는 닉네임이 있습니다.
서울시로부터 공짜로 받은 택시사업면허를 이용하여 사업에 망하거나 인생실패한 막장인생들에게 택시를 하루단위로 빌려주고 하루에 렌트비로 10만원씩, 1인 2교대로 하루 23만원 정도를 받으면서 엄청난 돈을 벌고있습니다.
법인택시 하나 가지고 있으면 벤츠 S600을 굴릴 수 있는 재력이 됩니다. 대한민국 운수회사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를 키운다는 말이 있습니다.
삼환택시를 소유한 정부길씨는 서울에 1000여대의 택시를 소유하고 있습니다. 법인택시는 1대에 5천만원에 거래되고 있으니 택시 가격만 해도 500억입니다
이건희 부럽지 않는 정부길씨.
이분은 1000대도 부족하여 2000대로 택시수를 늘릴 생각을 하고있습니다.
어제 남산터널에서 폭발한 삼환택시 04호차는 50만키로를 넘긴 노후차량으로 자동차의 수명이 다한 차량입니다.
법인택시는 이처럼 개인택시와 달리 엄청난 거리를 달립니다. 특히 현대차 같이 내구력이 약한 차량을 사용하면서 5년 심지어 6년동안 택시를 굴리고 폐차시에는 60에서 80만 심지어 100만키로까지 사용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회사택시는 기본적으로 깡통차량입니다. 요즘 ABS가 기본으로 달려있는 일반 개인택시와 달리 회사택시는 기본적인 안전사양이 없습니다.
일부 택시회사는 사고난 택시를 반토막씩 이어붙여서 사용하는 이면 반쪽택시를 운행하고 있기도 합니다. 회사택시는 운전자도 성범죄 전과자 사회의 막장들을 채용하여 손님들을 성폭행범죄에 노출시키고 있어, 야간에 택시 탈 때 여성분들은 일부러 회사택시를 기피한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택시에서 발생한 강력사건의 대부분이 회사택시에서 발생하였습니다.
또한 일부 회사택시는 차량의 소모품을 제대로 갈아주지 않아 요즘처럼 빗길에서 아래 사진처럼
이어 트레드가 거의 없는 택시를 운행하게 하여 시민들의 안전에 심각한 문제를 발생시키는 짓을 하고 있습니다. 개인택시는 자신의 택시라서 이처럼 트레드가 거의 없는 타이어를 끼고 운행하지는 않습니다. 내차라면 이런 타이어 끼고 운행할 수 있겠습니까?
이게 다, 벤츠 S600 타고다니는 회사택시 사장의 횡포입니다. 이런 회사택시는 서울시 공무원들이 묵인 하에 엄청난 돈을 챙기고 있습니다.
회사택시의 경우, 전액관리제라고 오늘 하루 번돈 모두를 입금받고 이를 회사와 기사가 나누어 먹으라고 법적으로 여객자동차운수사업법에 명확히 명시되어 있고 이를 어길시에는 과징금 2000만원 이하의 금액으로 처벌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서울시 공무원들은 이를 묵인하고 있습니다.
또한 언론사 기자들도 불법인 사납금 제도를 마치 당연한 합법적인 것인양 버젓이 언론에 사납금운운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사납금 제도는 불법입니다.
언론사 기자 여러분 정신차리십시요.
어제 남산 1호터널 택시는 회사택시 차량으로 주행거리 50만 키로를 넘긴 낡은 차량이고 이런 차량을 몰고 다닌 택시기사도 미루어 추측 하건데 택시시작한지 얼마 안되는 초보기사로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이런 똥차는 초보기사나 사측에 찍힌 기사 또는 사고를 많이 내는 기사에게 배당됩니다.
타이어도 제때 갈지 않아 빗길사고 위험이 높고, 택시기사의 신분도 확인 안하고 묻지마 도급, 그리고 1인 1차제라고 1인에게 24시간 빌려주어 택시기사가 과로하게 만들어 택시 사고발생이 높고 차량의 한계수명을 넘겨, 현대차 같이 내구력이 약한 차량을 70만 80만까지 굴리는 우리사회의 사회악 회사택시…
이런 회사택시를 타고 다니는 분은 정말 용감한 분들입니다.
이 글 읽으시는 분들 복창합니다.
여성분들 택시에서 성폭행 당하고 싶다면 야간에 회사택시를 타라
빗길에 미끌어져 중앙선침범해서 맞은편 트럭에 받혀 즉사하고 싶다면 회사택시를 타라
현대차 내구력이 얼마인지 50만키로 넘긴 낡은 썩은 택시가 어떤것인지 알고싶다면
회사택시를 타라!
첫댓글 정보력이 대단합니다.
정보는 기자들이 제공해주었지요. 차량번호는 머니투데이(뒷자리 4개), 회사명은 MBC 동영상에 나와 있는데 조합해보니 회사이름이 나옵니다....ㅎㅎㅎ
자동차이력은 어디서 보시는 거에여? 결국 사회악 재벌택시사장의 소행이었군요,
자동차 번호만 알면 카히스토리 사이트 들어가서 조회가능합니다. 조회비용은 비쌉니다. 5천원 입니다....뭐 별로 유익한 정보 아니구요. 중고차 살때 사고이력조회 하는 것입니다.
50만 킬로는 아무것도 아니죠.
제가 수도권 용인에 있는 법인에 근무할 때는
옵티마 87만 킬로가 수두룩 했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