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문: 시57:7절
소주제2: 확실하게 결심해야 일어납니다!
올해 주제는 일어나 함께 가자입니다.
주님이 신부를 깨우는 음성입니다. 아가서에 보면 창문 틈에서 신부를 바라보며 하는 말입니다. 비도 다 그치고 바람도 잠재우고 꽃도 피고 새도 울고 좋아졌으니 일어나라고 일어나서 같이 가자고 깨우는 주님이 음성입니다.
여러분을 깨우는 주님의 음성으로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어디에 앉아있든지 그 자리에서 일어나고 병석에서도 일어나고 고통 속에서도 일어나고 괴로움 속에서도 일어나고 걱정 근심 속에서도 일어나고 어떠한 상황 속에서도 일어나라는 주님의 음성을 듣고 주님의 내민 손을 붙잡고 일어나서 함께 가는 해가 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오늘의 말씀은 다윗이 적군을 피해서 이리저리 도망 다니면서 굉장히 어려운 상황 속에 놓여 있습니다. 가는 곳마다 원수가 진을 치고 대적 자들이 따라오고 함정을 파놓기도 하고 별일이 다 일어나지만 결국 그가 하나님 앞에 결심하는 것은 내 마음이 확정되고 확정되었다.. 확정이란 확실하게 결심을 했다는 겁니다.
다윗이 상황이 어렵지만 어떤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을 경배해야 되겠다는 찬양을 드려야 되겠다는 결심을 하고 나니까 하나님도 일어나기 시작하시고 다윗도 일어나기 시작합니다.
사람은 해가 바뀌고 달이 바뀌면 뭔가 결심을 하면 달라 보입니다.
(맥아더장군 간증)
여러분
새해에 결심을 잘하면 하나님께서 축복하십니다.
어떤 사람은 자동차 사는 것.. 여행가는 것 .. 어떤 결심이냐에 따라서 달라집니다.
아들이 아버지에게 자동차를 사달라고 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그러면 성경을 읽으라.. 그러면 네가 자동차를 살수가 있다고 했습니다.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도대체 성경책이 뭐 길래 읽으라고 하셨는지..장례를 치르고 집에 와서 성경책을 펼치는데 수표가 들어가 있었습니다. 아버지가 이미 자신이 지병 때문에 죽을 줄 알고 자동차와 집을 사고도 남을 돈을 성경책에 넣어놓은 것입니다.
내말을 지키나 안지키나 보려고 했던 것입니다.
아버지가 성경을 읽으면 자동차를 살 수 있다.. 아버지의 말을 믿고 읽어더라면..
지금 세상은 부모의 말도 믿지 않습니다.
어리니까 믿지요.. 조금 크면 자기 마음대로 합니다.
이스라엘은 성경을 읽게 하려고.. 유대인들이 어린 아이들에게 성경을 읽게 학려고 성경구절 끝에 꿀을 발랐다고 합니다. 빨아먹으면서 눈으로 읽도록요..
얼마나 성경을 읽는 것이 소중한지요..
1. 말씀을 보면서 올해는 무엇을 결심하고 살 것인가?
1) 꿈, 비젼을 가질 것을 결심해야 됩니다.
(창15:5절)
그를 이끌고 밖으로 나가 가라사대 하늘을 우러러 뭇별을 셀 수 있나 보라 또 그에게 이르시되 네 자손이 이와 같으리라
하나님께서 자녀가 없는 아브라함에게 자녀를 준다고 약속했지만 아브라함이 그 약속을 크게 믿지는 않았습니다.
어느 날 하나님이 오셔서 아브라함을 붙잡고 밖으로 나갑니다. 하늘을 우러러 저 수많은 별을 셀 수 있는지 세어보아라.. 너의 자손이 이렇게 많아진다..
수많은 별.. 구원받은 영혼들.. 하늘에 있는 별이라고 했습니다.
하늘에 있는 수많은 별은 하나님의 자녀에게 주실 비젼입니다. 하나님의 꿈입니다.
하나님께는 수많은 꿈이 비젼이 있다는 겁니다.
비젼은 땅에서 이루어질 수 있는 꿈을 갖는 겁니다.
사람이 비젼을 갖지 않으면 허랑방탕하게 살게 됩니다.
뭔가에 꿈이 있으면 하루를 허랑방탕하게 보내지 않습니다.
올해는 아무 요구 없이 하나님을 바라봐야 되겠다..
이것 주세요 저것 주세요..이렇게 기도하고 하나님을 바라보면 실망하고 낙망합니다.
주세요, 주세요.. 하지 말고 하늘을 바라보세요.. 비젼이 보입니다.
여러분의 꿈을 얻게 됩니다.
아브라함이 얼마나 실망이 되겠습니까.. 아이도 준다고 했는데 100세가 다 되도록 안주니까요.. 하나님께서 하늘의 저 별들을 좀 봐라 너의 자식이 별처럼 셀 수 없도록 될 것이다..
아브라함에게 비젼을 줍니다.
저도 마산에서 서울 오는 것이 꿈이었습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서울에서 살도록 서울 남자를 만나게 했습니다. 꿈은 내가 가지고 꿈을 이루도록 다리를 하나님이 놓아 줍니다.
올해 제 꿈은 아프리카 아이들 양식금을 보내는 것입니다.
꿈을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아프리카 8명의 아이들을 입양했습니다.
꿈이 커져야 되겠더라고요.. 8명의 아이들을 양육금을 보내려고 하니까 내가 꿈이 커야 되겠구나.. 기도하는데 하나님께서 꿈을 크게 펼쳐라..
하나님 앞에는 큰 것이 없습니다. 부담이 없습니다. 여러분이 꿈을 크게 펼치면 펼칠수록 하나님은 기분이 좋아서 펼쳐진 꿈이 이루어지도록 다리를 놓아줍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나이에 관계없이 나도 꿈을 가져야 되겠다.. 올해 꿈을 세워보세요..
나도 이렇게 해야 되겠다..
꿈이 없이 사는 사람은 항상 고개를 숙이고 무슨 일이 생기면 포기를 먼저 합니다.
삶이 포기됩니다. 될 대로 되라.. 삶이 재미가 없습니다.
하나님은 내 꿈을 사용합니다. 나 자신을 사용하는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하나님의 역사가 일어나면 온몸이 떨립니다. 손도 떨립니다.
꿈을 펼치라, 꿈을 가지라.. 올해는 내가 이런 비젼을 세우겠다..
달려가야 됩니다.
여러분의 꿈을 하나님이 사용하도록 꿈을 크게 펼치시기를 바랍니다.
꿈을 크게 가지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2) 복 있는 자가 되기를 결심해야 됩니다.
(행20:35절)
범사에 너희에게 모본을 보였노니 곧 이같이 수고하여 약한 사람들을 돕고 또 주 예수의 친히 말씀하신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 하심을 기억하여야 할지니라
올해는 주는 자가 되도록 결심해야 됩니다.
꿈을 결심하고 내가 이런 비젼을 올해는 이루어야 되겠다고 결심하세요..
주는 것이 받는 것보다 복이 있다고 하니까 복 있는 자가 되기를 결심해야 됩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올해는 복이 있는 자가 되기로 결심하세요..
필리핀, 태국, 베트남, 아프리카에 많이 보내야 됩니다.
베트남에서 소식이 왔습니다. 기쁨이가 신학교 들어가는데 등록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주는 자가 복이 있습니다.
반드시 지켜야 됩니다.
아버지가 성경을 읽어라.. 그리하면 네가 많은 돈을 얻는다..
그러나 자녀는 무시했습니다. 성경을 읽는데 무슨 돈을 얻는다고 하는 거지..
아버지는 성경에 재산을 넣어놨습니다. 아버지가 살아계실 때 성경을 한 번도 읽지 않았습니다.
새벽에 하나님 앞에 나와서 주세요, 주세요.. 성경을 읽었냐 .. 말씀을 들었냐, 안 들었냐.. 중요합니다. 들었으면 결심해야 됩니다.
3) 순종을 결심해야 됩니다.
(삼상15:22절)
사무엘이 가로되 여호와께서 번제와 다른 제사를 그 목소리 순종하는 것을 좋아하심 같이 좋아하시겠나이까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수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하나님은 순종을 좋아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도 재물 드리는 것도 하나님은 기뻐하시지만 가장 기뻐하는 것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는 것입니다.
노아가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순종하여 배를 만들었습니다.
우리 한국이 조선업.. 배를 만드는 기술이 세계 최고라고 합니다.
노아가 방주를 만들었습니다. 하나님 말씀이 불가능하게 보이고 어렵게 보일 때가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가 할 수 없는 것을 하라고 하시는 하나님은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듣고 순종하면 주님이 다리를 놓아 줍니다.
순종을 결심해야 됩니다.
4) 죄에 참예하지 않기를 결심해야 합니다.
(계18:4절)
또 내가 들으니 하늘로서 다른 음성이 나서 가로되 내 백성아 거기서 나와 그의 죄에 참예하지 말고 그의 받을 재앙들을 받지 말라
(계18:5절)
그 죄는 하늘에 사무쳤으며 하나님은 그의 불의한 일을 기억하신지라
(계18:6절)
그가 준 그대로 그에게 주고 그의 행위대로 갑절을 갚아주고 그의 섞은 잔에도 갑절이나 섞어 그에게 주라
하나님께서 심판을 내릴 때 우리가 심판을 받을 때 재난과 재앙이나 화나 어떤 문제들이 일어날 때 거의 다 하나님의 심판인줄 모릅니다. 재앙이 일어나도 하나님의 심판인줄 모릅니다. 문제는 재앙이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죄에 참예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남의 죄에 참여하지 마세요..
죄에 참예하지 않을 것을 결심해야 됩니다.
사람들이 이상합니다.
자기 마음은 안 살피고 남을 꼭 간섭합니다.
그래서 싸웁니다. 자기 마음을 살피면 싸움의 원인은 자기 안에 있습니다.
내 안에서 걸러내지 못한 것 때문에 싸움의 원인은 내안에서 툭 터집니다.
나를 관리하고 나를 살펴야 됩니다. 남의 죄부터 참예하면 안 됩니다.
올해 여러분은 어떤 모양이라도 어떤 장소에라도 어떤 일이라도 죄에 참여하지 않도록 결심을 해야 됩니다.
비젼을 갖기를 결심해라
복이 있는 자가 되기를 결심해라
순종 하는 자가 되기를 결심해라
죄에 참예하는 자가 되지 않기를 결심해라
위 네 가지를 잊지 말고 결심해봅시다!!
통성으로 기도하시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