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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은,금관시인후보작]:┫ 김교태 님의「어항魚缸」을 금관시인 5번째 후보작품으로 추천합니다.
洪海里 추천 0 조회 159 19.08.07 13:00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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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19.08.07 13:07

    첫댓글 김교태 님이 빚은「만두」를 먹은 것이 지난해 9월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새 작품이 무척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이 작품 역시 쉽고 재미있게 '물고기'와 '나'를 잘 풀어내었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깊이가 있어 맛깔스런 시의 세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금관시인 다섯 번째 후보작으로 추천하며 축하합니다.

  • 19.08.07 16:14

    제가 생각하기에도 한동안 수렁에 빠진 듯한 발목을 빼기 어려웠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가르치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19.08.07 13:09

    축하드립니다!
    글을 대하는 순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봅니다.

  • 19.08.07 16:16

    문패를 잊지 않고 자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엿보시는 눈이 버리시지 않도록 잘 가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07 13:46

    가작입니다.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 19.08.07 16:17

    선생님의 가르치심 덕분입니다.
    많이 노력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 19.08.07 16:24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 19.08.07 16:26

    축하의 말씀도 고맙지만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보여주시는게 더 큰 축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 19.08.07 16:28

    축하합니다.
    더위도 날려버릴 만큼 기쁘시겠습니다.

  • 19.08.07 17:04

    정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 19.08.07 21:27

    축하합니다.
    헉헉대는 무더운 여름, 좁은 어항에 갇히는 물고기 이야기로
    가작의 시를 얻다니 머리 좋은 사람은 역시 생각도 보통사람과 달라요.

  • 19.08.07 22:46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 19.08.08 08:23

    가작을 읽게되어 즐겁습니다. 축하합니다!

  • 19.08.08 08:58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 19.08.12 18:17

    쉽게 시를 쓰라는 이야기를 정말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자만 나열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죠.
    물론 저도 그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교태님의 시를 읽노라면 쉽게 빠져들지만 그 깊이는 천 길 만 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쉽게 쓰되 결코 쉽지 않은, 읽고 나면 무릎을 치는 시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축하합니다.

  • 19.08.12 19:26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글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 19.09.24 16:07

    축하드립니다

  • 20.10.10 18:38

    축하드립니다. 생을 잘 풀어 내셔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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