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김교태 님이 빚은「만두」를 먹은 것이 지난해 9월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새 작품이 무척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이 작품 역시 쉽고 재미있게 '물고기'와 '나'를 잘 풀어내었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깊이가 있어 맛깔스런 시의 세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금관시인 다섯 번째 후보작으로 추천하며 축하합니다.
쉽게 시를 쓰라는 이야기를 정말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자만 나열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죠. 물론 저도 그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교태님의 시를 읽노라면 쉽게 빠져들지만 그 깊이는 천 길 만 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쉽게 쓰되 결코 쉽지 않은, 읽고 나면 무릎을 치는 시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축하합니다.
첫댓글 김교태 님이 빚은「만두」를 먹은 것이 지난해 9월이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나는 새 작품이 무척 반갑기 그지없습니다.
이 작품 역시 쉽고 재미있게 '물고기'와 '나'를 잘 풀어내었습니다.
술술 읽히면서도 깊이가 있어 맛깔스런 시의 세계로 이끌고 있습니다.
이 작품을 금관시인 다섯 번째 후보작으로 추천하며 축하합니다.
제가 생각하기에도 한동안 수렁에 빠진 듯한 발목을 빼기 어려웠습니다.
좋게 보아주셔서 감사드리며 가르치심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글을 대하는 순간 예사롭지 않았습니다.
좋은 글에 머물러 봅니다.
문패를 잊지 않고 자주 들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엿보시는 눈이 버리시지 않도록 잘 가꾸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가작입니다. 축하해 마지않습니다!
선생님의 가르치심 덕분입니다.
많이 노력하는 제자가 되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좋은 글에 한참을 머물다 갑니다
축하의 말씀도 고맙지만
건강하셔서 좋은 글 많이 보여주시는게 더 큰 축하입니다.
감사드립니다.
축하합니다.
더위도 날려버릴 만큼 기쁘시겠습니다.
정말 그렇습니다.
감사합니다.
축하합니다.
헉헉대는 무더운 여름, 좁은 어항에 갇히는 물고기 이야기로
가작의 시를 얻다니 머리 좋은 사람은 역시 생각도 보통사람과 달라요.
과분한 말씀이십니다.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 많은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가작을 읽게되어 즐겁습니다. 축하합니다!
그렇게 말씀해주시니 더욱 노력해야 하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쉽게 시를 쓰라는 이야기를 정말 쉽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글자만 나열하는 것으로 오해하는 것이죠.
물론 저도 그들 중의 한 사람입니다.
그런데 김교태님의 시를 읽노라면 쉽게 빠져들지만 그 깊이는 천 길 만 길이라는 걸 알게 됩니다.
쉽게 쓰되 결코 쉽지 않은, 읽고 나면 무릎을 치는 시가 우리를 행복하게 합니다,
축하합니다.
과찬에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늘 좋은 말씀 남겨주셔서 감사드리며
아름다운 글 많이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생을 잘 풀어 내셔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