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동안 10장 이상 털렸더니 영 기운이 안나서 이래저래 쓰는게 늦어진 세인트 세이야 신작 입니다.
이번작은 세인트 세이야 시리즈 중에서도 대히트라고 할 수 있는 해왕각성 다음에 나온 작품이라 그런지,
완전 신작이라기 보다 연출만 바꾼 세인트세이야 해왕각성 6호기 버전이라는 느낌입니다.
물론 6호기 해왕각성은 스페셜로 이미 나왔습니다만, 명왕부활쪽이 좀 더 5.5호기판에 가깝게 디자인 되었습니다.
물론 게임성이 완전 똑같은건 아니고, 6.2호기인것에 맞추어 새로 추가되고 빠지고 한 것들이 있긴 합니다.
그점을 감안해도 5호기 세인트 세이야 해왕각성을 쳐본 경험이 있다면 거의 위화감 없이 적응할 수 있을 정도로
닮아 있습니다. 괜히 인터넷 평가가 "마일드해진 해왕각성" 이라 듣는게 아니죠.
기본적인 게임성느 보통때 > 3전 돌파형 배틀 > 세인트 러시 라닌 종전 방식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습니다.
보통때 당선 루트또한
- 규정 게임수 소화
- 코스모 포인트 1000pt 추첨
- 레어역 추첨
으로 완전히 동일합니다.
다만 불굴시스템이 변화함에 따라 1000pt의 취급이 좀 달라졌습니다.
불굴 개방시 해당 배틀에서 러시 확정이라는점은 기존과 마찬가지이지만,
기존에는 포인트를 모아 50pt가 되면 다음에 러시 확정이었지만, 명왕부활에서는 스루천장이 불굴로 통합되었습니다.
해왕에서는 불굴 포인트 획득계기가
- CZ 1차전 패배
- 1000pt 발전 연출 실패
- 불시계 연속 점등 후 연출 실패
- 게임수 소화
로 나눠져 있지만, 명왕에서는 불굴 포인트 획득계기가 CZ실패시 1pt이상으로 변경되었고,
이것이 9pt이상되면 러시 확정이라는 게임성이 되었기 때문에 불굴 = 스루천장에 가깝게 변경된 것 입니다.
(다만 한번에 획득하는 pt가 1pt이상이기 때문에 9스루 이전에 개방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1000pt 획득 후 연출 실패시 불굴 포인트 획득이 사라진 대신 새로 생긴 시스템이 코스모 룰렛으로,
보통때는 1000pt 획득시 발동하여 세인트챠지(화면 하단의 녹색, 파란색 박스)나 배틀의 계속 스톡등을
획득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경우는 세인트챠지로, 이것을 써서 다음 배틀 당선시 돌파율 업 추첨을 하게 됩니다.
때문에 현재 거주모드가 돌파율 60%라면 기존 해왕각성은 얄짤없이 60%로 돌파해야 하는데,
명왕부활은 60% + 세인트 챠지 우와노세분 만큼으로 돌파하게 됩니다.
예를들어 위에 녹색과 파란색 박스의 경우는 60% + 30%가 더해져 최종 돌파율 90%로 도전하였었습니다.
세인트 챠지의 성능은 박스에서 등장하는 세인트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성능은 늘 그렇듯 슌 부터 세이야 순으로 강해지고, 잇키는 등장 시점에서 돌파가 거의 확정됩니다.
해왕각성에서는 최고모드 도달(돌파 확정)시에도 99% 이상이라고 떴는데 여기선 아예 대놓고 100%라고 띄워서 웃었습니다.
CZ배틀중 전작과 다른점은 우선 배틀중에는 벨 나비가 표시되지 않아 메달이 감소합니다.
그리고 새롭게 계속 소로이가 추가되어, 배틀중 성립시 해당 라운드 돌파가 확정됩니다.
연출 발생은 승리 확정 패배 가리지 않고 추첨을 통해 발생하는것을 확인하였습니다.
러시는 기존과 마찬가지로 특화존 스타트 입니다.
이쪽도 해왕과 같이 페가서스 강림(전작의 페가서스 각성)과 아테나 각성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뭐 아테나는 하츠아타리의 0.2% 배분이기 때문에 거의 페가서스 입니다만.
각 특화존은 규정 게임수동안 매 게임 우와노세를 실시하게 됩니다.
기본 게임수는 5G로 전작 대비 반토막 났지만, 내부적으로는 그 이상일 수 있어서 5G소화 후 세트 계속 연출이 나오기도 합니다.
페가서스 강림의 평균 기대매수는 +300매 라고 하는데, 저는 한번도 안뜨더군요(...)
다만, 체감상 러시중 200매 미만으로 종료될 것 같으면 어떻게든 맞춰주려고 한다는 인상이었습니다.
인터넷에서는 기준매수 미달 종료될 것같으면 특화존에 한번 밀어넣어준다는것 같다는 이야기가 있더군요.
그런 본기의 특화존 입니다만, 해왕각성은 레어역 추첨 또는 규정 게임수 소화 전조를 거쳐 돌입했는데
이번에는 레어역과 오른쪽 불시계를 노란색으로 점등시키는것이 메인이 되었습니다.
불시계는 꽝 또는 1매역(또는 내비 없이 벨 성립시) 1칸씩 점등하게 되어,
12칸이 모두 점등되면 연출을 거쳐 특화존을 방출합니다.
특화존도 해왕각성과 같이 각 세인트의 공격 < 골드 세인트 < 천일전쟁 순으로 성능이 향상되는데,
6호기이다 보니 골드 세인트 이상부터는 성능이 조금 변경되었습니다.
전작의 골드세인트는 골드세인트와 적의 조합으로 얼마나 배틀에서 이기며 우와노세를 할 것인가 였다면,
이번작은 아무튼 3전 돌파하여 불시계 우와노세를 얻는 형태로 바뀌었습니다.
불시계라고 해도 +100매 정도이기 때문에 실제 성능은 +30G정도로
전작과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성능다운된 상태이기 때문에 막 기쁘진 않지만, 한편으로 그만큼 성능이 다운됐기 때문에
전작보다 잘 뜨고 3전 돌파는 그럭저럭 한다는 인상이더군요.
천일전쟁은 아직 경험해보지 못했지만, 이쪽도 전작처럼 어디까지 우와노세할 것인가?의 게임성이 아닌
12전 승리를 통해 유리구간 완주를 확정짓는 게임성으로 변경되었습니다.
6호기 세인트 세이야 해왕각성 스페셜과 이번 명왕부활의 가장 큰 차이점은 AT 종료후 인데,
원래 5.5호 해왕각성의 경우 AT 종료후 다시 제네럴 배틀로 돌입해서 거기서 히키모도시에 성공하면
다시 러시를 들어갈 수 있는 게임성이었지만, 해왕각성 스페셜은 이것을 구현할 수 없었습니다.
하지만 명왕부활은 유리구간 이행시 반드시 CZ부터 시작하도록 되어있기 때문에,
AT종료후에는 반드시 다시 스펙터 배틀(CZ)부터 시작합니다.
다만 이경우 보통때의 스펙터 배틀과는 달리 아이템 없이 내부 모드에 따른 돌파율과 레어역만으로
돌파 추첨을 하기 때문에 거의 대부분이 50% 3전 돌파를 해야 하기 때문에,
해왕각성처럼 느닷없이 "쎄인쎄야" 하면서 돌파 확정이라던가 그런것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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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기 시절엔 파도가 심하기로 정평난 세인트 세이야 입니다만, 6호기판은 그정도는 아니게 되었다는게 첫 인상이었습니다.
그래프를 보더라도 함께 등장한 반쵸제로에 비하면 우하향 그래프를 그려도 그렇게 비인간적(?)이지 않게 됐다는 느낌이랄까요?
물론 그만큼 러시중 성능은 영 아니게 되었습니다만, 이 부분은 아무래도 호불호가 갈릴것 같습니다.
다만, 이 다이의 가장큰 어필 포인트는 설정1에서도 100% 이상이 된다는 아라야시키 모드인데 실전 보고에 따르면
아라야시키켜지고도 수천매 이상 여유롭게 흡입한다고 하기 때문에, 큰 기대를 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첫댓글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5호기 +100G(200매) 6호기 +100매
반토막 났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