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오산金烏山(976.6m)은
평야지대에 우뚝 솟은 거인 같은 산이다.
구미 일대에 홀로 우뚝 솟아 주변을 호령하는 장군 같은 산이다.
물론 족보를 따지면 홑산이 아닌, 수도지맥에서 분기한 금오지맥의 산이다.
지맥 이름에서 알 수 있듯 81km 산줄기의 맹주인 셈이다.
이 산은 예로부터 경북 8경의 하나로 꼽혔으며 기암절벽과 울창한 숲이 조화로워 경치가 수려하다.
인동 방면에서 금오산을 보면 능선이 흡사 사람 얼굴처럼 보이기 때문에 금오산 와불臥佛이라고도 한다.
정상 인근에 고원 분지가 있는데,
옛날에는 ‘성안마을’이라는 촌락이 있었으며, 해방 전후까지 10여 가구가 살았다고 한다.
가장 높은 봉인 현월봉에 오르면 북동쪽으로 구미시내와 낙동강이 보이며 동쪽으로 구미공단이 내려다보인다.
정상 일대는 미군기지가 있어 접근이 어려웠으나 2014년 시설물을 철거하고 등산로와 표지석이 세워졌다.
더불어 정상 부근에는 길이 2km의 금오산성이 있고
암벽 밑으로 벼랑 끝에 지지대를 세워 만든 약사암이라는 사찰이 있다.
북쪽 계곡의 중턱에는 도선굴이 있으며,
북서쪽의 거대한 암벽에는 보물 제490호인 금오산 마애보살입상이 조각되어 있다.
해발 400m 지점에는 높이 27m의 대혜폭포(일명 명금폭포)가 있어 시원하게 물이 떨어진다.
옛날에는 이 고장의 유일한 농업용 수자원이었다고 한다.
1970년 6월 우리나라 최초의 도립공원으로 지정되었다
함께하시니 환영 만땅입니다
폭스님!!!
어서오시게~^^
지난주 안보이니 넘
보고 싶었네♡
신청합니다 ~문예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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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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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의 첫 산행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잘 부탁드립니다 ~
네에~~
문예후문 시내버스정류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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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가운 두분 함께하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두분 어서오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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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소자가 계셔서 좌석배정 했습니다
죄송합니다.
일이 생겨 산행이 어렵게 됐습니다.
다음엔 꼭 참석하도록 하겠습니다.
아쉽지만 다음에 뵙겠습니다
아라비안님 모시고 갑니다^^켄디님 자리 부탁합니당~~~
환영 만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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