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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10일 총괄] 태국 주가 지수, 전 영업일에 비해 +1.22%로 상승
5월10일 태국 주가 지수 SET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13.09(+1.22%) 포인트로 종가인 1085.56 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77억9771만 바트였다. mai INDEX는 전 영업일에 비해 +2.36(+0.82%) 포인트로 종가인 289.41포인트로 상승했다. 거래대금은 3억3703만 바트였다.
전 영업일에 비해 SET 종목 232종목이 상승했고, 180종목이 하락, 130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mai 종목은 33종목이 상승, 22종목이 하락, 23종목이 변함이 없었다.
SET 종목별로는 소비제품, 금융, 테크놀로지, 부동산 건설, 식품 음료, 서비스, 공업, 자원업 전 업종이 상승했다.
태국인 쇄도! 2년간 무이자 주택융자
오늘 하원이 해산되었다. 총선거는 7월3일이 되었다. 민주당과 탁씬파 야당인 프어타이 당의 일대일 대결이 드디어 시작되었다.
그리고 태국의 경기 자극책인 한편으로 민주당의 표 모으기 정책으로 처음으로 주택을 구입하는 사람에 한해서 정부 주택 은행이 2년간 무이자로 300만 바트(약 1억1100만원 정도)까지 융자한다고 하는 프로그램이 어제 스타트했습니다. 게다가 1%의 융자세와 2%의 등기 변경료도 은행이 부담해 준다. 겨우 5일~6일 전에 인가된 프로그램인데도 불구하고 첫날인 어제에는 5900명이 신청해 신청자가 쇄도했다고 한다.
제일 먼저 도착한 사람은 부리람 도에서 온 47세의 남성으로 오전 4시부터 기다렸다고 한다.
첫날 융자 신청액은 총 88억8000만 바트 정도이며, 융자는 최초 2년이 무이자이며 상환기간은 30년이라고 한다. 그리고 융자 신청 기간은 연말까지로 되어 있지만, 융자 총액인 250억 바트에 이른 시점에서 마감되게 된다.
보통의 대출인 경우에는 만약 150만 바트의 융자받았을 경우, 보통의 상환 이자가 6.75%라서 최초 1년 사이에만도 약 10만 바트가 절약될 정도의 특별 대출이다.
한편, 이 프로그램에 의해서 은행 측은 4억5천만 바트에서 5억 바트의 이자 수입을 상실하게 되지만 이에 대한 정부로 부터의 보조는 없다고 한다.
이 무이자 융자에 의해서 많은 사람이 염원하는 마이 홈을 손에 넣는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예측대로 총선거에서 득표증가로 나타날지 어떨지는 미지수이다.
민주당, 연립 서약 요구를 거부
탁신파 프어타이 당이「프어타이 당이 총선거에서 승리한다.」라고 하며, 프어타이 당 과의 연립을 민주당 당수인 아피씯 수상과 간사장인 쑤텝 부수상에게 문서로 서약하도록 요구한 것에 대해, 5월9일 쑤텝 부수상은「연립 정권을 구성할 것인지 어떨지는 각 정당이 결정하는 것이다.」라고 말하고 이 요구를 거부했다.
8일 프어타이 당의 홍보 담당 프롬폰 독자적인 여론 조사에서「프어타이 당의 정책을 지지한다하고 하는 대답이 81.5%에 달했다.」라고 말하며, 프어타이 당이 정권의 자리에 오르는 것은 확실하다고 말하며 프어타이 당을 핵심으로 하는 연립 정권에 참가하라며 문서로 약속하도록 민주당에 요구했다.
하지만 쑤텝 부수상은「프어타이 당이 우세라는 인상을 주기 위한 탁씬 전 수상(동당의 최고 실력자)의 책략에 지나지 않는다.」라며 이것을 일축 했다.
꾸릉타이 은행, 넷 뱅크로 고금리 제공
상업은행 대기업인 꾸릉타이 은행(Krung Thai Bank, ธนาคารกรุงไทย)이 인터넷에 의한 새로운 뱅킹 서비스「넷 뱅크(netbank)」를 스타트해서 5년 이내에 5만 명의 신규 고객 획득을 겨냥하고 있다.
현재 이 은행의 고객 수는 약 1400만 명이며, 계좌수는 약 1800만 구좌이고, 인터넷 뱅킹의 이용자는 1만 명 정도에 머무르고 있다.
지금까지의 인터넷 뱅킹은 PC를 통한 거래에 한정되어 있었지만, 넷 뱅크에서는 스마트 폰이나 타블렛 PC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주로 젊은 층과 월수 2만3000 바트에서 2만5000 바트 정도 사람들의 이용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게다가 넷 뱅크에서는 통상의 구좌보다 0.5% 비싼 금리를 제공한다.
아피싹(อภิศักดิ์ ตันติวรวงศ์) 총재의 말에 의하면,「넷 뱅크의 거래 코스트는 종래의 방법보다 싸다. 그 부분으로 비싼 금리로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도록 할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추가로 넷 뱅크의 최저 예금액은 1만 바트이며, 장래적으로는 정기예금의 거래도 가능하게 될 예정이라고 한다.
5월10일~11일은 큰 비에 주의
5월10일부터 내일에 걸쳐 태국 동북부를 제외한 전역에서 큰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다고 현지 신문이 전하고 있다.
보도에 의하면, 국가 재해 경고 센터는 팡아, 라농, 펫차분, 피찓, 딱, 쑤코타이, 피싸놀록, 우따라딧, 난, 쁘레, 파야오, 람빵, 람푼, 치앙라이, 치앙마이, 메홍썬 등의 지역에서는 큰 비가 내릴 가능성이 높기 때문에 수해에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보도했다. 또한 바다의 높은 파도에도 주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며 소형 선박은 운항을 취소해야 할 것이라고도 보도했다.
일본 여행 부활, 태국 여행업계 158명 시찰단 출발
일본 정부 관광국(JNTO) 방콕 사무소에 의하면, 태국 여행사 협회(Thai Travel Agents Association, TTAA)를 중심으로 하는 태국 여행업계 관계자 134명과 텔레비전과 신문 등 미디어 관계자 24명이 5월11일~15일에 일본을 방문한다. 후지산, 도쿄 디즈니랜드 등을 방문해 동일본 대지진 후의 일본의 관광 산업의 상황을 시찰하는 것 외에 13일에는 도쿄에서 일본의 지방 공공단체와 숙박시설, 테마파크 등과의 상담회와 친목회에 참가한다.
태국에서는 과거 수년 동안 부담없이 갈 수 있는 곳으로 일본 여행이 인기가 높았다. 2010년에 일본을 방문한 태국인은 전년에 비해 21% 증가한 21만4900명으로 처음으로 20만 명을 넘어 일본을 방문한 외국인수의 7위, 점유율 2.5%를 차지했다. 그러나 지진 재해와 원자력 발전 사고의 영향으로 올해 3월은 전년 같은 달에 비해 59% 감소한 1만1700명으로 급감했고, 일본 야행을 취급하는 태국 여행 회사는 위기감을 더해가고 있어, 이번 대규모 시찰로 일본에 대한 안전함을 어필해서 일본 투어의 조기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방콕의 공항 특급, 대폭적으로 가격을 인하하고 파야타이까지 노선연장
방콕 도내와 교외의 쑤완나품 국제공항을 연결하는 태국철(SRT) 공항선(에어포트 링크)은 6월1일부터 연말까지 공항 역과 도내의 막까싼 역(시티 터미널)을 논스톱으로 연결하는「익스프레스(특급)」의 운임을 현재 편도 150 바트에서 편도 90 바트(약 3,330원 정도), 왕복 150 바트(약 5,550원 정도)로 인하한다.
또한 6월1일부터「익스프레스」를 도내의 종점인 파야타이 역과 공항의 사이를 논스톱으로 운행한다. 1시간에 1대이며, 소요 시간은 약 18분이다.
「익스프레스」는 20분 간격으로 편수가 적은데다 교통편이 나쁜 막까싼이 기점이다. 방콕 도내에서 공항까지 택시를 이용했을 경우 소요 시간은 30분에서 1시간 정도이고 운임은 300 바트 정도이다. 막까싼 역까지 택시로 이동하는 것을 생각하면,「익스프레스」는 소요 시간, 운임, 수고의 어느 면에서도 매력이 부족하다.
파야타이 역은 방콕 고가 전철 BTS와 접속하고 있으며,「익스프레스」의 노선연장으로 편리성이 더할 전망이다. 단, 1시간에 1대라고 하는 운행 간격은 요구에 대응하고 있다고는 말하기는 어려우며, 이용자의 급증은 기대할 수 있을 것 같지 않다.
에어포트 링크는 전체 길이 28킬로, 전 8개 역으로 되어 있으며, 쑤완나품 공항과 방콕 도내를 15분~30분에 연결한다. 계획부터 수년 늦어 지난해 8월에 정식 개업했지만 편리성의 낮은데다 빈약한 설비 등으로 승객수가 침체되어, 매월 적자를 내고 있다. 5월1일~8일 동안 1일의 평균 승객수는 각 역을 정차하는「시티 라인」이 목표 4만4000명에 비해 2만8230만명(1월 실적 3만1380명)이 탑승했고,「익스프레스」는 목표인 2200명에 비해 520명(1월 실적 680명)으로 침체되었다.
한편 3월27일~4월1일에는 부품 부족으로「익스프레스」가 운행을 중단하는 믿기 어려운 트러블도 일어났었다.
TOT의 3G망 확장, 스마트・록스레이 연합이 수주
태국 국영 전화 회사 TOT는 제3세대 휴대 전화(3G) 통신망의 확장을 태국의 통신 기기 회사 스마트(Samart Communications Services)와 태국의 상사 록스레이(Loxley Public)의 공동 사업체에 발주했다. 계약 액수는 160억 바트이며, 공사기간은 360일이고, 2011년 제4사분기에 방콕과 빠툼타니 등 수도권을 포함한 5개 도와 동부 촌부리, 라영, 남부 쏭크라, 푸껟, 북부 치앙마이 등 지방 주요 13개 도에, 2012년 중반에 그 외의 지역 전체에서 3G를 사용할 수 있게 될 예정이다.
TOT는 2009년 말에 수도권을 포함한 4개 도에서 3G 휴대 전화를 개시했다. 서비스는 스마트, 록스레이 등 5개 회사가 TOT로부터 인프라를 임대해서 MVNO(가상 이동체 서비스 사업자)로서 제공하고 있지만 계약자는 약 20만 건에 머무르고 있다. TOT는 3G망의 확장에 의해 MVNO 전체의 계약자가 2011년 중에 130만 건, 2015년까지 700만 건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태국의 통신 업계에서는 TOT와 CAT 텔레콤이라고 하는 국영 2개 회사로 나뉘어 있으며, 양 회사의 어느 쪽이든지 사업권을 취득한 민간 기업이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러한 찌그러진 시장 구조를 고쳐 평등한 경쟁 조건을 정돈하기 위해 주파수의 할당과 시장의 감독을 실시하는 위원회의 설치가 헌법으로 정해졌지만, 정국의 혼란과 법 정비 능력의 결여로 위원회는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 행정의 무책이 계속 되는 중에 통신 사업자는 여러가지 안건으로 서로 거액의 손해배상을 요구하는 소송을 전개하고 있다. 인접국에서 도입이 진행되고 있는 3G도 법적인 혼란과 입찰을 둘러싼 부정부패 의혹으로 오도가도 못하는 상황이 되어 본격 전개를 할 수 없는 상황이 계속 되고 있다. TOT의 3G망 확장도 1월에 실시된 입찰에 부정이 있었다고 해서 스웨덴의 통신 기기 메이커인 에릭슨이 제소하고 있다.
올해 첫 태국 증권거래소 상장, 부동산 대기업 LH 산하의 은행
주로 주택융자 사업을 실시하는 은행인 LH Bank(Land and House retail bank)를 소유하고 있는 Land & Houses Financial 그룹이 신규 주식 공개(IPO)로 20억 바트를 조달해, 10일 타이 증권거래소(SET)에 상장했다. SET에의 신규상장은 올해 들어 처음이다.
LH Financial 그룹은 태국의 부동산 대기업인 랜드 앤드 하우스(Land and House) 산하이다. 지난해 말 시점에 자산 총액 623억 바트, 대출 잔고 425억 바트, 불량 채권 비율 1.5%이고, 은행 지점 수는 30개이다. 종목 코드는 「LHBANK」이며, 공모 가격으로 환산한 주식시가 총액은 159억 바트(약 5883억원 정도)이다.
하원 해산, 7월 3일에 총선거로 민주당 연립 정권이 연속 투구 전망
아피씯 수상은 9일 밤에 국영 TV의 방송을 통해서 연설하며, 하원이 5월10일자로 해산된다고 발표했다. 푸미폰 국왕이 9일에 하원을 해산하는 칙령에 서명했다. 총선거는 7월3일에 실시될 전망이다. 선거에서는 탁씬 전 수상파인 프어타이 당이 제1당이 되지만, 민주당을 중심으로 하는 연립 정권의 골조가 무너지지 않고 연속 투구 할 것으로 보여진다.
네이션 신문에 의하면, 선거관리위원회(EC)의 쑤티폰 사무국장은 5월10일에 전날에 헌법재판소가 합헌이라고 판단한 개정 선거 관련 3개 법은 1주일 정도에 국왕에게 승인되어 관보에 기재될 전망이라고 하며 선거 실시를 향한 법정비가 계속 갖추어지고 있다는 것을 밝혔다.
향후의 일정은 5월19일~23일에 비례 대표의 입후보자 명부를, 24일~28일에는 소선거구의 입후보 신고를 받게 된다. 다음 달 26일에는 부재자 투표를 실시하고, 7월3일을 총선거 투표일로 한다.
■ 탁신파가 제1당 전망
5월10일자 방콕 포스트 신문에 의하면, 각 정당의 획득 의석 예상은 ▽프어타이 당 = 240~250 의석(소선거구 180~190의석, 비례대표 60의석), ▽민주당 = 210~230의석(소선거구 155~175의석, 비례대표 55의석), ▽품짜이타이 당 = 60~72의석(소선거구 50~60의석, 비례대표 10~12의석), ▽찯타이파타나 당 = 50의석(소선거구 40 의석, 비례대표 10의석), 찯파타나 프어펜딘 당 = 30의석(내역은 없음) 등 이다.
현재 야당은 프어타이 당과 프라챠랃 당이다. 찯파타나 프어펜딘 당은 루엄찯파타나 당이 프어펜딘 당 주류파의 합류를 받아 당명을 변경했다.
한편, 6일 시점의 의석수는 ▽프어타이 당 = 188의석(중선거구 161의석, 비례대표 27의석), ▽민주당 = 170의석(중선거구 137의석, 비례대표 33의석), ▽품짜이타이 당 = 31의석(중선거구 28의석, 비례대표 3의석), ▽프어펜딘 당 = 30의석(중선거구 24의석, 비례대표 6의석), ▽찯타이파타나 당 = 24의석(중선거구 23의석, 비례대표 1의석), ▽루엄찯파타나 당 = 9의석(중선거구 8의석, 비례대료 1의석), ▽프라챠랃 당 = 8의석(중선거구 7의석, 비례대표 1의석), ▽사회 행동당 = 5의석(중선거구 4의석, 비례대표 1의석), ▽마뚜품 당 = 3의석(중선거구 2의석, 비례대표 1의석) 등이다.
지난번 선거에서 획득 의석은 프아타이 당이 224 의석(중선거구 190의석, 비례대표 34의석), 민주당이 165의석(중선거구 132의석, 비례대표 33의석)이었지만, 프어타이 당은 의원이 유출되어 188의석으로 감소하는 한편 민주당은 민주당은 170의석에 증가했다.
프어타이 당은 민주당과 품짜이타이 당과는 연립을 구성할 방침이 없기 때문에 대변화적인 승리를 거두지 않는 이상 정권 획득은 불가능한 상황이다. 품짜이타이 당은 탁씬파 정당에서 등을 돌린 파벌이 주류파이기 때문에 프어타이 당과는 견원지간이다. 민주당과 품짜이타이 당이 대립하지 않는 한 민주당의 연립 정권이 연속 투구 할 전망으로 보인다.
신학년 준비를 위한 가계 부담은 태국 전 국토에서 460억 바트, 5.4% 증가
아이의 교육비는 가계에 있어서 큰 부담이 되고 있는 것 같다.
태국 상공회의소 대학의 경제 상업 예측 센터(CEBF)의 조사에 의하면, 신학년 준비를 위한 가계 부담이 지난해와 비교해서 5.4% 상승해, 총 460억 바트가 될 것으로 예측했다.
CEBF에서는 신학년 시작을 앞두고 태국 전 국토 1183명에 대한 설문 조사를 실시해, 신학년의 준비를 위해 발생하는 가계의 부담액에 대한 조사를 실시했다.
회답자 중 74%가 정부에 의한 무상 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고 있으며, 이것은 교육 관련 비용 가운데 교복 및 교과서가 무상이 되고 있다. 이 프로그램에 대한 평가에서는 전체의 80%가「만족하다.」라고 대답해 평균으로 10점 만점 중 8.9점으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하지만 교복 및 교과서의 부담이 면제되지만 아동의 학부형 등은 학교 관리비 등을 부담할 필요가 있어, 그 외의 물가가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전체 부담액은 상승하는 결과로 나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하원 해산 당일에 야당 전 의원이 총격당해 수상이 문병
10일 밤에 방콕 교외 싸뭍쁘라깐 도에서 탁씬 전 수상파인 야당 프어타이 당소속 전 하원의원인 쁘라차(ประชา ประสพดี, 51세)가 총으로 어깨를 총격당해 중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 태국에서는 같은 날 하원이 해산하고 7월3일 총선거를 향해서 선거전이 본격화된 바로 직후라서 태국 정부는 이 사건으로 후보자의 신변 경호를 강화하도록 경찰에 지시했다.
쁘라차 氏는 승용차를 운전 중에 할인매장 Bic-C 슈퍼 쑥사왓 지점 근처의 노상에서 오토바이 혹은 다른 승용차로부터 권총으로 총격을 당했다. 다행이 이 총격으로 생명에 이상은 없다고 한다.
쁘라차 氏가 입원하고 있는 방콕 도내의 병원에는 11일 아침 아피씯 수상, 탁신 전 수상의 매제인 쏨차이 전 수상, 프어타이 당의 융윧 당수 등이 문병을 하러 방문했다. 아피씯 수상이 야당 전 의원을 문병하는 것은 이례적이며, 선거전으로 유혈 소식을 피하기 위해 여야당의 긴장 완화를 도모했다고 보여진다.
태국에서는 탁씬 정권(2001년~2006년)을 추방한 2006년의 군사 쿠데타 이후 특권계급을 중심으로 하는 반 탁신파와 지방 주민, 중 저 소득자 층이 많은 탁씬파의 정치 항쟁이 계속 되고 있다. 2008년에는 반 탁신파가 수상부와 방콕 2개 공항을 점거했으며, 2010년에는 방콕 도심부를 점거한 탁신파를 군이 강제 해산하는 과정에서 충돌이 발생해서 91명이 사망하고 1400명 이상이 부상을 입었다. 이번 총선거는 이러한 항쟁의 연장선상에 있어 격렬한 선거전이 예상된다.
탁신 전 수상의 여동생, 수상 후보 농후?
프어타이 당의 최고 실력자인 탁씬 전 수상의 누이동생 잉락 氏가 5월10일 비례 대표로 프어타이 당으로 출마하기 위한 수속을 당내에서 실시했다.
프어타이 당이 잉락 氏를 수상 후보로 해서 첫 여성 수상이 탄생할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보인다.
탁씬 전 수상은 잉락 氏를 비례 대표 후보 리스트 1위로 둘 의향이라고 전해지고 있는데, 잉락 氏가 비례대표로의 출마의 수속을 한 것으로 전 수상의 시나리오 대로에 일이 진행되고 있다는 견해가 지배적이다.
PAD 자경단원에게 금고 2년 판결
5월10일 형사 재판소는 반 탁씬 조직인「민주주의 시민연합(PAD)」의 자경단원 5명에 대해, 2008년에 노선버스를 빼앗은 죄로 각각 금고 2년과 벌금 66 바트의 실형을 내렸다.
그러나 이 5명은 공소를 예정하고 있기 때문에 각각 20만 바트의 보증금으로 보석이 인정되었다.
또한 짬럼 전 방콕 도지사 등 PAD 수뇌들이 5월10일에 경찰에 출두해서 2008년 공항 점거에 관련한 용의에 대해 설명을 받았다.
전문가가 위기감, 태국 북부에서 지진
태국 최북단 치앙라이 도에서 5월10일에 4회에 걸쳐 흔들림이 있었다.
광물 자원국에 의하면, 3월25일에 태국경계 근처에 있는 미얀마 영내에서 일어난 지진의 여진일 가능성이 강하다고 한다.
지진의 발생시각과 규모는 오전 4시16분 =M3.9, 오전 4시24분 =M3.2, 오전 8시25분 =M4.6, 오후 3시11분 =M4.0 이었다.
광물 자원국의 담당자는「여진은 완전하게 안정되었다고 생각되고 있었지만, 9일에 여진으로 보여지는 M3.4의 지진이 일어나고 있다. 그 후에 추가로 4회의 지진의 진원도 태국령에 가까워지고 있다. 이것은 당초의 예측을 벗어난 것으로 지금까지의 지진 분석을 고칠 필요가 있다.」라고 말하고 있다.
파타야에서 성 기구 용품점을 적발, 주인인 21세 여성을 체포
태국 경찰은 동부 파타야시의 성 기구 용품점「파타야 하우스 오브 콘돔」을 수색해, 점주인 태국인 여성(21세)를 체포했다.
태국에서는 성 기구, 포르노 영화, 포르노 잡지 등의 제조 및 판매, 수출입이 법률로 금지되고 있다.
가게에서는 바이브레이터 등이 판매하고 있었다. 점주는 조사에 대해「상품은 인터넷으로 구입했다.」「고객의 상당수는 태국인 여성이다.」등으로 진술했다고 파타야 데일리 뉴스가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