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빵 및 국수 시원한 콩국수 재료까지 전달
하남지구협의회(회장 홍연수) 김춘자 총무부장 안동분 감사는 7월 29일 (토) 중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9센터장 송순화)에서 사랑의 빵 500개 직접 뽑은 국수 45개 포장 콩국물 재료 토마토 오이 야채 등을 가지고 왔다 각 8개 단위봉사회 결연 가족 63세대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분배를 했다
이 사랑의 빵과 직접 뽑은 국수는 호반건설 봉사팀이 중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 빵 굽터에서 주말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유기농 영양빵과 더불어 유기농 국수 직접 만들어 후원했다
또한, 영원 무역에서 값비싼 기능성 반바지 티셔츠 와이셔츠 등 150벌을 후원했다 편안한 기능성 옷은 오는 9월 13일 노인잔치 행사에 오신 결연 어르신 가족에게 기념 선물로 전달하게 된다
또한 ,중부 희망 나눔 봉사센터 송순화 센터장은 콩국수 만들기에 필요한 콩물과 오이 토마토 재료를 준비해 직접 만든 국수와 함께 드실 수 있도록 전달했다
주말 아침 김춘자 총무부장의 긴급공지 "오늘 오후 3시까지 행복반찬 나눔터에서 각 8개 단위봉사회 임원은 63세대 결연세대에 빵과 콩국수 재료를 전달해야 합니다."라는 공지를 알렸다
봉사원은 불평 없이 "어르신에게 전달하는 일은 무엇이든지 다 할 수 있다." 라며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을 잠시 미룬 채 어려운 이웃 돕는 일에 더 열정을 갖은 봉사원은 휴일도 반납하는 자긍심으로 봉사를 한다
사랑의 빵과 콩국수 재료를 갑자기 전달받은 결연 어르신은 어쩔 줄 모르며" 푸짐한 밑반찬 받은 지 이틀도 안 지났는데 또 빵과 콩국수 재료까지 자식보다 더 챙기는 적십자 봉사원이 있기에 걱정이 없다."하시며 좋은 표정은 잠시" 어젯밤 아들 술주정 때문에 한잠도 못 잤다." 라며 한숨과 푸념을 한 뒤 피로회복제를 봉사원 손에 꼭 쥐어주며 감사의 표현을 했다
또 한가족의 어르신은 다른 지역으로 이사 간다는 통보와 함께 적십자 밑반찬 구호품 꼭 받게 해 달라는 부탁을 했다
첫댓글 하남지구협의회 홍연수 회장님 봉사원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하남지구협의회 홍연수 회장님과 임원님 봉사원님
봉사센터에서 만든 빵과 직접뽑은 국수, 콩국물 등
토마도 채소를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해 드리셨군요.
수혜자분들께서 흐뭇해 하셨겠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수고하셨습니다.
하남지구 홍연수 회장님과 천사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최양순 부장님 취재 수고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