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빵굽는 파란 눈의 하늘의 용사들!”
전북적십자사, 미 제 8전투비행단 군인 일일파티쉐 봉사 참여
□ 대한적십자사 전북지사(회장 김광호)는 군산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10월 21일 미 제 8전투비행단 군인 20명과 봉사회군산지구협의회 운영위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군산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군산봉사센터 일일파티쉐 봉사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 이날 참여한 주한미군과 적십자봉사원들은 정성을 다해 제빵 봉사활동에 참여하였고, 맛있게 구워진 단팥빵 350개는 군산 소재의 취약계층 시설인 쉼터, 성가정의 집, 범죄피해자가족 등에 전달되었다.
□ 봉사에 참여한 군목, 소령 채드 벨래미는 "대한적십자는 이 지역사회의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고, 한국적십자를 통해 봉사 할 수 있어서 매우 뜻 깊게 생각하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계속해서 봉사하는 관계를 지속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함께 봉사활동을 진행한 적십자봉사회군산지구협의회 김봉례 회장은 “군산에 주둔하는 미군들이 지역사회를 위해서 봉사활동을 하는 자리여서 더욱 의미가 있었고, 미군들 뿐 아니라 적십자봉사원들에게도 뜻 깊은 시간이었다.” 고 전했다.
□ 한편, 군산희망나눔봉사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일일파티쉐 봉사프로그램’은 군산시민 참여프로그램으로 올해 5월 13일부터 진행되어 지금까지 군산시민 532명이 참여해 5,752,000원의 기부금이 모아져 우리 밀 빵 13,945개가 제작되었고, 군산시 27개 읍면동사무소를 통해 군산지역 취약계층에 전달되었다.
첫댓글 와 ~빵굽는 천사분님들 빵 웃음 넘 좋아요.
수고하셨습니다
김영한 부장님 굿모낭 오늘 아침 운동길
날씨도 제법 쌀쌀하고 안개도 무척 많이
끼었네요 안전운전 하시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군산봉사센터 일일파티쉐 봉사프로그램 위한 전북지사(회장 김광호)와 회원님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이광남(전북홍보국장)님 취재 고맙습니다
김태순 부장님 격려 고맙습니다
오후시간도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