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O 하노 팽창테이프 창호 기밀 시공방법

[나무좋아요]

Hanno팽창테이프-목조주택용(6~15㎜팽창)/Hanno팽창테이프-R.C용(15~30㎜팽창)
하노 社는 독일 하노버에 본사를 둔  건축용 & 산업용 기밀테이프 을 생산하여 전 세계에 공급하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우수한 품질력으로 단열 및 방음 , 발수에 우수한 최적의 상품을 제조합니다.

주택의 단열과 기밀의 중요성이 강조되면서 기밀성은 물론 시공성까지 한층 높인
새로운 창호 기밀 자재 "팽창형 테이프"가 등장하여 보편화 되고있는 추세입니다.
창호 성능을 제대로 실현하기 위해서는 기밀 시공이 필수입니다.
일반적으로 창호 시공 시 창호 프레임과 벽체 사이에 우레탄폼을 쏘아 틈을 메우고
그 위에 다시 방수 목적으로 실리콘을 시공합니다.
하지만 우레탄폼과 실리콘은 오랜 시간 자외선과 습기에 노출되면 수축하여 결국 균열이 생기는 문제가 있습니다.
이 때문에 발생하는 누기와 침기는 창호는 물론 집 전체의 단열 성능을 떨어뜨립니다.
우레탄폼보다 틈새를 완전히 메워주면서도 시간이 지나도 변형이 없는
기밀 자재 "팽창형 테이프"가 국내에서도 많이 쓰이는 추세입니다.
당사에서 추천하는 팽창테이프는 독일 Hanno 사의 제품으로,
단순히 벽체와 창호 프레임 연결 부위를 한 겹 덮어 봉하는 기밀테이프에서 한 단계 나아간 제품입니다.
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부풀어 창호 주변과 벽체 사이를 완벽하게 채워주는데, 이 연질로 된 테이프가 창호프레임,
벽체에 유기적으로 반응하여 항상 기밀한 상태를 유지합니다.
또 단열,방수,방습,투습 4가지의 기능을 모두 포함하고 있으며, 최소 15년까지 그 성능을 보장합니다.
기존의 우레탄폼, 기밀테이프 시공은 작업자의 기술력과 마인드가 결과물에 큰 영향을 미쳤지만,
팽창형 테이프는 붙여놓기만 하면 알아서 틈새를 막아주기 때문에 시공성도 좋습니다.
특히 노출 콘크리트처럼 마감재가 따로 없어 창호 기밀 테이프를 쓰기 어려운 경우에 적합합니다.

최근 보편화되면서 시공되고 있는 팽창테이프의 시공방법입니다.
참고하여 시공하시기 바랍니다.

1. 개구부 상단의 사이즈를 잽니다.

2. 개구부 사이즈에 맞춰 팽창테이프를 자릅니다.
     창호는 개구부의 사이즈보다 R.C의 경우 사방을 각 20mm, 목조의 경우  사방을 각 10mm 작게 제작합니다.
     그러므로 개구부 사이즈에 맞춰 팽창테이프를 잘라 창호에 붙이게되면 위 그림과 같이 여유가 생깁니다.

3. 팽창테이프는 두께로만 팽창이 가능합니다.
     R.C용 팽창 테이프 : 15~30mm팽창
     목조용 팽창 테이프 : 6~15mm팽창    

4. 같은 방법으로 팽창테이프를 창호에 붙여줍니다.

5. 마무리 되는 부분은 창호 크기 만큼 팽창테이프를 잘라 붙여줍니다.

6. 창호를 개구부에 시공합니다.  시공 후에는 팽창테이프가 팽창하여 기밀이 가능하게 됩니다.

HANNO 팽창 테이프는 빠르고 간편한 시공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우수한 기밀성으로 최근 보편화되고 있는 우수한 기밀 자재 입니다.
목조주택용(6~15mm팽창), R.C용(15~30mm팽창)이 있으니 구매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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