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기님의 부재로
모두의 합의하에 둘레길을 걷기로하였습니다.
그 이름도 예쁜 구름정원길.
중간중간 낯익은 예쁜길에
살랑이는 바람결이 마중나와
발걸음도 가벼웠습니다.
날머리로 나가지는 못했지만
시원한 바람을 벗삼아
함께 즐긴 점심만으로도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연신내시장에서의 옹심이수제비와
시원한 소맥한잔으로
만족한 뒤풀이였습니다.
15000 × 3 = 45000
10000 × 1 = 10000
20000 × 1 = 20000 = 75000
언어풍경님!
감자옹심이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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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정기산행후기
소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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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6.17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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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후기글잘보고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