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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선·조개 등
날것으로 먹지 마세요”…
비브리오균 감염 주의보
강원도, 동해안
여름철 비브리오균
감시 월 2회로 강화
“어패류 익혀먹기,
5℃ 이하 저온 보관·
위생적 조리하기”
“피부에 상처 있으면
바닷물에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
♧ 정치 / 경제
1.
'시신소각'
NSC 지침 공방…
與 "국기 문란" 野 "황당 주장"
하태경 "국방부,
안보실 답변지침에 입장 바꿔"
민주당
"北 부인하자
공동조사 요청…기억상실"
재반박 나선 하태경
"조작 보여주니 인신 공격"
野 "국회 회의록 공개" vs
與 "청와대 회의록도"
하태경
"국방부,
NSC 지침따라
'시신소각 만행'→
'조사 필요' 입장변경"
2.
본사 실적 호조에도
오르는 치킨값…
“소비자와 가맹점만 호구냐”
교촌·bhc 이어 BBQ
내달 2일부터 2천원 인상
“식용유·배달비·인건비
상승에 가맹점 고통”
점주 “값 올라도 공급하는
재료비 올릴텐데…
돈은 본사가 벌고
욕은 가맹점이 먹는 구조”
소비자 “떠넘기기 말고
가맹 수수료 인하를”
치킨3사 지난해 최대 매출,
“인상 근거 부족”
♧ 사람 / 사회
1.
"나도 환갑에
베트남 축구팀 맡았다…
청년들, 과감히 도전하라"
베트남 영웅 박항서 감독
미지의 땅서 기회 잡으려면
문화적 마찰부터 극복해야
베트남 선수 관리할 때도
현지 관습 존중에 최우선
내 언행이 한국인에 피해줄까
말 한마디 할때도 항상 조심
2.
주거침입
‘솜방망이’ 처벌…
여성·노인들은 떨고 있다
매년 범죄 증가세…
年 2만 건 육박
1인 가구 주 타깃…
성범죄·강도 노출
4~5월 주거침입 판결
절반 벌금형
대부분 100만원 이하
소액 대부분
18% 그친 실형은
전과자 대다수
법조계 “사법부,
기계적으로 처분
의도 명확할 땐
엄벌 선고 필요”
♧ 세계 / 문화
1.
프랑스·벨기에 등
미식가 식탐에
씨가 마르는 개구리
인도네시아·베트남·터키 등서
식용으로 매년
2억 마리 가량 수입
EU,
자국 내 포획금지뿐
수입 제한 조처 안해
이율배반적 태도
환경단체,
EU에 수입제한·원산지표기·
멸종위기종 등재 등 요구
2.
뒹굴고, 묻히고, 던지고…
세계인이 빠져든 '진흙탕' 매력
보령머드축제·해양머드박람회
모두가 개구쟁이 되는 축제
한해 외국인 38만명 찾아
올핸 머드축제·박람회 연계
K팝공연 등 즐길거리 다양
세계 품는 해양관광 메카로
충청남도와 보령시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해양수산부가 후원.
충남 보령 머드축제가
7월 16일부터 8월 15일까지
31일 동안 대천해수욕장에서
펼쳐진다.
무려 3년 만이다.
♧ 스포츠 / 연예
1.
프로야구 1∼4위
나란히 승전가…
삼성 김헌곤
44타석 만에 안타
정후&성문&혜성
10안타 6타점 합작..
키움, 롯데 13-5 대파.
김헌곤 무안타 끝나자
삼성 연패도 끝났다,
한화에 5-2 승리
'채은성 역전 만루포+플럿코 7승'
LG, 10안타 7득점...KT 설욕
경기속보
‘무안타 타자일순&박찬호 결승타’
KIA, 두산 연이틀 제압…3연승
김광현 에이스 노릇 톡톡
SSG, NC 잡고 3연승 성공
2.
글렌체크·죠지 등
부천판타스틱영화제서
대규모 공연
밴드 글렌체크와 뮤지션 죠지 등이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맞아 다음 달 9∼10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대규모 공연
'스트레인지 스테이지'
(Strange Stage)를 연다고
EMA가 23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영화제 측과
이들 소속사 EMA가 손잡고
마련한 무대로 EMA 소속
뮤지션 12팀이 출연한다.
글렌체크와 죠지 외에
라이징 스타 히코, 싱어송라이터 수민,
호주 시드니에서
활동하는 힙합 그룹 1300,
싱어송라이터 이바다 등이
무대에 오른다.
♧ 번외 / 기타
1.
'14년 동결'
대학 등록금 오르나…
교육부 "공감대 있어"
장상윤 차관,
대교협 총장 세미나에서 발언
14년만에
등록금 인상 가능성…
"조만간 결론"
'연 평균 676만원'
대학등록금 이르면
내년부터 오를 듯
14년간 사실상 동결…
국공립 419만·사립 752만원,
계열별 594만∼986만원
물가비상 속 반발 예상…
"재정 개편 없이 학생에게
부담 전가는 무책임"
"획일적 평가 중단..
중상위권은 폭넓게 지원"
"한계대학은 선별하되
규제 풀어 회생 기회"
2.
코로나 격리자 생활지원비,
내달 11일부턴
소득하위 절반만 지급
코로나 생활지원비,
중위소득 100% 이하에만 준다
7월11일부터
생활지원·유급휴가비 대상 축소
생활지원비,
기준중위소득 100% 이하만 제공
유급휴가비,
종사자 30인 미만 중소기업 한정
팍스로비드 등
고액 치료제 제외한
재택치료비도 '확진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