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23&aid=0002568995
뉴스를 보니 정부가 14년 7월까지 산업은행을 재통합하고 kdb생명 은 매각한다는데
그럼 농구단은 어떻게 되는거죠?
외국계기업정도가 관심을 보이고있다는데...외국계기업은 농구단을 운영하지 않을텐데요..
또다시 금호생명 매각 때랑 같은 상황이 벌어지는거 아닌지 모르겠네요
또
몇일전에는 새로운 kdb생명 회장이 스포츠 마케팅 지원 다시 책정하라고 지시했다네요..
“작년에 이어 올해도 30억원가량의 예산이 책정됐지만, 아마 큰 폭으로 줄어들 것 같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2834128
저 30억원 중에서 상당금액이 여자농구단 운영 비용일텐데...
연습장도 없어서 제대로 훈련도 못하는 kdb생명.. 너무.. 열악한 것 같네요..
첫댓글 매년 안좋은 일이 터지니 걱정이네요
Kdb생명 농구단은 그대로 유지되었으면 좋겠지만
어떻게 될지 앞으로 걱정입니다....
금호 때부터 지금까지 쭉 안습이네요..
운영하면 예산삭감, 안하면 아예 길을 잃게 생겼고.....;;
최악의 사태가나지않도록 준비가필요하겠네요 연맹차원에서도.
은행원을 감독으로 선임한 것도 비용절약의 일환이었나요... 연맹은 미리미리 대비좀 해야겠어요. 한참 땀흘리고 있는 kdb선수들 사기와 심리문제와도 직결된 것일텐데
하루가 편할날이 없네요. 소신없이 구단을 운영하려니 눈가리고 아웅 하는식이고 구단 하나 창단하려나 하면 매각소리 나오고....
우리은행도 해체설이 있었는데 이번엔 케이디비까지 해체될지 모른다니;; 새로운구단 창단소식도 깜깜무소식이고.. 6개구단으로 유지되는것만해도 감사해야겠네요
또 불안해지는 낌새네요..제대로 된 지원 언제나 해주려나 바라고만 있었는데 이런 개떡같은 소식만 안겨주다니..
이번 시즌 우승하는길밖에 ....
최경환 총재의 능력을 믿어보는 수 밖에요... 다행히 여당 최고권력자고 대통령 최측근이라 현재 종목 통틀어서 모근 스포츠수장중엔 가장 힘이 센 사람이죠... 전임 김원길 총재처럼 맥없이 당하고만 있진 않을겁니다... 취임하자마자 하나외환 해결한거 보세요... ㅎㅎ 들리는 말론 올스타전때 경산에서 했는데도 6구단 은행장이 모두 총출동해서 올스타전을 관람했다고 하니... 총재파워가 아직은 막강한듯요 ㅎㅎ
그렇네요. 존스컵 지원해주는 것도 그렇고..참 괜찮은분 같습니다. 그리고 곰곰히 생각해보면 설마하니 정부가 농구단문제를 나몰라라하지는 않을거라는 생각도 드네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