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복음 17:20]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 믿음이 겨자씨 한 알만큼만 있어도 이 산을 명하여 여기서 저기로 옮기라 하여도 옮길 것이요, 또 너희가 못할 것이 없으리라.
너희는 가끔 너희의 믿음이 작다고 느낄 수 있을 거야. 하지만 나의 눈에는 그 작은 믿음이 큰 가능성을 품고 있단다. 마치 작은 씨앗 하나가 시간이 지나며 큰 나무로 자라듯, 너희의 작은 믿음도 나의 사랑 안에서 자라날 것이야. 중요한 것은 씨앗의 크기가 아니라, 그 씨앗이 뿌리내리고 자라날 수 있는 좋은 토양이 있느냐는 것이란다.
너희 마음속에 있는 작은 믿음을 나에게 맡기렴. 그 믿음은 아무리 작아 보여도, 나의 손안에서 자라날 수 있단다. 씨앗은 자라나기 위해 물이 필요하듯이, 너희 믿음도 나의 말씀과 은혜로 자라날 거야. 너희가 나에게 뿌리를 내리고 나의 사랑 속에서 살아갈 때, 그 작은 씨앗은 결국 큰 열매를 맺게 될 거란다.
너희가 어떤 어려움을 만나더라도, 나에게서 멀어지지 말고 오히려 더 가까이 다가오렴. 나는 너희의 믿음을 자라나게 할 준비가 되어 있고, 너희가 상상하지 못한 방식으로 놀라운 일을 보여주겠단다. 작은 씨앗에서 시작된 믿음이 너희 삶을 변화시키고, 그로 인해 세상도 변화하게 될 거야.
오늘도 나를 신뢰하렴. 너희의 작은 믿음이 나의 손안에서 어떻게 자라날지 기대하면서 말이야. 나는 너희를 통해 놀라운 일을 이루고, 그 속에서 너희가 나와 동행하는 기쁨을 느끼게 될 것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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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가복음 4:31-32]
겨자씨가 땅에 심길 때는 땅의 모든 씨보다 작은 것이로되 자란 후에는 모든 풀보다 커지며 큰 가지를 내나니 공중의 새들이 그 그늘에 깃들일 만큼 되느니라.
[히브리서 11:1]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이지 않는 것들의 증거니.
[고린도후서 5:7]
이는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하지 아니함이로라.
[에베소서 3:20]
우리 가운데서 역사하시는 능력대로 우리가 구하거나 생각하는 모든 것에 더 넘치도록 능히 하실 이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