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남강 "유등축제"
[2023년 10월 2일(음: 8월 18일)일출 6시 27분.일몰18시 17분]
추석 연휴 닷새째이자
월요일인 오늘(2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밤부터 구름이 많아지겠으며.
당분간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15도로 크겠고.
바람도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되겠습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영상8도 ~ 17도,
낮 최고기온은 영상 22도~25도로
어제보다 조금 낮겠습니다
▣...진주남강유등축제
(晉州南江流燈祝祭,
Jinju Namgang Yudeung Festival)는
경상남도 진주시에서
매년 10월에
개천예술제와 함께
개최되는
대한민국 글로벌 축제입니다.
1592년 임진왜란 당시
제1차 진주성 전투에서
그 기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
1592년 10월
충무공 김시민 장군이
3,800여명의 군관민으로
왜군 2만대군을 물리친
진주대첩을 거두었습니다.
이때 성 밖의 의병과
지원군들과 햇불과 함께
남강에 등불을 띄워
남강을 건너려는
왜군을 저지하는
전술을 사용했는데,
이것에서 유래 되었습니다.
1593년 6월 29일 왜군의
제2차 진주성 전투 때
7만의 민관군이 순국하였고,
그것을 달래기 위한
진혼의식과 더불어
가정과
국가의 안녕을 기원하는
기원의식으로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띄우기
행사를 하였습니다.
개천예술제에서
유등놀이의 형태로
오랫동안
이어져 왔으며,
개천예술제
행사의 일환으로
추진되어온
유등놀이가
2002년 10월
대규모
진주남강유등축제로
발전되었습니다.
보통 개천예술제보다
하루 정도
먼저 시작되어,
하루 늦게 끝났습니다.
2002년 문화관광부 선정
특성화 축제로 시작을 하여,
매년 소망등
달기와 유등띄우기,
풍등 날리기 등의
체험생사를 실시하였고,
2004년
문화관광부 지정 육성축제,
2005년 〈우수축제〉로
선정되었고,
2006년부터 2009년까지
4년 연속
문화관광부 선정
〈최우수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2009년에는
신종플루의 영향으로
축제의 개최가
취소되기도 하였습니다.
2010년과 2011년은 2년 연속
“대한민국 대표축제”로
선정되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에 따르면
매년 대한민국 대표축제 2개,
최우수축제 8개,
우수축제 12개,
유망축제 23개를 선정,
지원하고 있습니다.
2011년 10월 4일에는
세계축제협회(IFEA)가
전 세계 경쟁력 있는
축제대상 62개
분야를 시상하는
피너클어워드에서
진주 남강유등축제가
금상3개,
동상1개를 수상하여
명실공히 세계적인
축제로 인정 받았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우리들 을 즐겁고
기쁘게 만들어 주는
진주 남강 유등축제가
10월 8일부터
10월 22일끼지 열리며
진주유등축제 을
강력 추천하고 싶습니다...빵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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