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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일전에 댓글로 올린 것이 많아서 별도로 글을 올리는 것이 옳았을텐데 하는 생각도 있었고 영맨님이 그렇게 하는 것이 좋겠다는 충고도 있어서 이렇게 별도로 글을 씁니다.
저는 묘하게도 하나님께서 유대계 미국회사에서 일하게 해주시고, 또 독일회사에 근무할 때도 유대인들과 상대를 하며 토론토에 있는 메시아 유대인 교회에서 교제를 나누고 지금도 그 교회의 강론을 한국어로 매주 번역해 올리고 있습니다 (www.cmy.on.ca)
한 마디로 세계인들 모두나 세계 언론중에 성경에서 하나님이 보시는 바를 중요시하는 언론은 찾아 볼수 없고 한국은 특히 많은 사람들이 역사나 유대인들에 대한 이해가 매우 부족하다는 것입니다. 유대인들은 매우 배타적이라고만 배웠습니다.
그러나 제가 만난 유대인들은 정 반대였습니다. 제가 유대계 미국회사를 다닐 때 그들은 한국의 크고 좋은 회사가 무엇인가, 그래서 삼성을 기준으로 급여를 거의 두배로 책정해주었습니다. 그들의 인격적 대우는 오랫동안 기억에 남습니다. 물론 레비 지파의 열렬한 사람들이라 다른 점은 있었습니다. 이곳 토론토 메시아 유대인 모임에 가면 너무나 친절하며 그들은 신앙이 같고 생활방식이 같다면 민족 구분을 안합니다. 그들 중에는 참으로 메시아를 위해 결사대원으로 살아가겠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다만 신앙이 안맞거나 생활방식이 다를 때 그들은 거리를 멀리 둡니다. 예를 들면 돼지고기 먹는 사람들은 질색입니다. 그들은 새우, 조개도 안먹습니다. 그들 중에서 " 얘들아 심지어 개고기를 먹는 족속이 있단다" 하는 말을 듣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 생활방식 때문에 배타적인 것이지, 이런 문제만 극복하면, 그들은 곧바로 결혼을 위해 데이트하자는 말 내놓습니다. 저에게 자주 저녁 식사 모임인 합달라 모임에 나오라고 말합니다. 유대인들 또한 수많은 그룹과 세력들이 있으며 그들 중에는 카톨릭에 가까운 계파, 일 별로 안하고 옷만 길게 입고 다니는 초정통파, 정통파, 자유주의파, 개혁파, 등등 많아서 특성을 다 말하기는 곤란합니다. 이제 이스라엘 사회에는 오늘날 많은 동성애자들도 있고 수많은 사회문제를 안고 있습니다. 그들이 진정 아브라함의 자손들인지 의문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지만 이제 우리는 성경에서 여러번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하신 언약을 기억하셨더라는 대목을 자주 읽습니다. 그분이 이스라엘을 돌아보고 권고하실 날이 있을 것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이스라엘이 세계 여러민족들에게 에워싸여 곤경을 겪는 이유는 그들이 아직도 메시아를 받아들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메시아 유대인들이 이스라엘로 이민을 가려면 거부됩니다. 다른 유대인들은 이스라엘에 정착할 수 있지만, 예수아 하마시아( 예수 그리스도)를 메시아로 인정하고 믿는다고 고백하면 거부됩니다. 그렇지만 이스라엘 내에 메시아 유대인들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북미주에 현재 약 600개 메시아 유대인 교회들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즉 과거의 외형적 이스라엘에서 지금은 그리스도 예수를 믿는 유대인들이 1980년대 이후 급속히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민족에게 기대하는 바는 그분의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께서 이루신 십자가의 사실을 이스라엘 민족도 받아들이고 인정하여 그분의 피흘리셨음과 죽으셨음을 믿음으로 말미암아 그들도 진정한 하나님의 백성이 되는 것입니다. 그분은 지금도 일하고 계십니다. 이런 과정에서 이스라엘 현 정부는 부패하였으며, 사회는 여러가지 문제들을 안고 있습니다. 저들은 산헤드린을 결성하고 유대교를 세우려하지만, 메시아는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스라엘 현정부의 문제점중에는 돈에 관련된 부패문제도 있지만 가장 큰 문제는 그들의 장래에 관한 비젼이 없다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성경을 전적으로 신뢰하는 사람들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현재 시몬 페레스 이스라엘 대통령은 바티칸과 매우 가까운 사람입니다. 어려서 카톨릭 학교를 다녔습니다. 오슬로 협상의 이면에는 다음의 해결 방안들이 들어 있습니다.
1) 예루살렘을 국제 자유도시로 만든다. 독자적인 국제공항을 두어 이스라엘이나 팔레스타인을 경유하지 않고 직접 세계 모든 나라에서 접근할 수 있도록 한다. 예루살렘은 과연 평화의 도시 국제 평화시가 될 것이다.
2) 팔레스타인은 국가지위를 부여받는다.
3) 이스라엘에는 유럽연합 소속의 국제 평화유지군을 파병하여 평화를 보장한다.
4) 예루살렘의 알 앜사 사원 ( 과거의 솔로몬 성전, 예수님 당시의 성전) 은 바티칸 카톨릭 교황청에 양도한다.
마지막 4번은 매우 중요합니다.
로마 바티칸 교황청은 예루살렘으로 이전할 것입니다. 그리고 로마교 교황이 성전에 들어 앉을 것이며, 예수님이 말씀하신대로 멸망의 가증한 것이 거룩한 곳에 서는 날이 올것입니다. 또 살후 2:3-12 말씀이 응하는 때가 올것입니다.
3)의 유럽연합의 거의 모든 나라들은 카톨릭 국가들입니다. 이스라엘은 나중에야 그들이 속은 줄을 깨닫고 크게 후회하며 통곡하고 울부짖을 것이며 그때 메시아는 나타날 것입니다 ( 스카랴 12:10) 그때에 그 메시아가 자기들이 찔러 죽인 예수 그리스도임을 알게 될 것입니다.
오슬로 협상의 이면에는 바티칸이 있었습니다.
아리엘 샤론은 과거에 강경파였다가 바티칸을 다녀온 뒤로 온건파로 바뀌고 가자지구의 일부는 넘겨주었습니다. 현 국방상 에후드 바락이나 립니 외무상도 원래는 온건파로 평화주의자이며 이스라엘 땅을 자꾸만 쪼개서 넘겨주자는 사람들입니다. 현재 골란 고원 반환을 위해 협상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댓가로 땅을 넘겨주자는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의 거주의 한계를 정하셨으며 모든 국가와 영토는 하나님이 원래 분정하신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은 이스라엘 땅을 이스라엘 민족에게 주기로 약속하셨습니다. 그 땅에 살던 카나안인들, 블레셋 족속( 팔레스타인 족)들은 다윗 당시를 기점으로 멸절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 어느 왕시대에나, 바빌론 유수 이후의 어느 시대에도 팔레스타인 인들이 그 땅에 살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예수님 당시에도 유대인 아닌 사람들이 가자 지구에 살았다거나, 헤브론에 이민족이 살았다는 기록이 없습니다. 로마 제국 당시에도 유대땅은 유대인들이 살았으며 유대전쟁이후 유대인들이 흩어짐으로 그 수가 줄기는 했지만 항상 유대인들이 살아왔습니다. 그러다가 십자군 원정 무렵에 잠시 아랍인들이 들어왔지만 그때에도 유대인들은 항상 그곳에 있었습니다. 그리고 동로마 제국의 멸망 이후( 1453), 오스만 터키가 그 지역을 지배하면서 1553년 경부터 터키인들이 들어오고 기타 아랍인들도 차츰 들어오기 시작하였으며 오늘날 아랍인들은 대부분 이집트인들과 요르단인들로 보입니다. 그렇지만 그 땅에는 항상 유대인들이 소수지만 살고 있었습니다. 그땅에 이스라엘의 국가가 설립될 수 있으리라고 믿는 사람들은 거의 없었으나 1850년 경부터 그것을 예언하는 사람들이 생겨나고 1897년 세계 시온주의자 총회가 처음으로 스위스 바젤에서 열리면서부터 이스라엘 국가 설립 논의는 활발해졌습니다. 1917년 아더 발포어 영국외상은 그 땅에 이스라엘 민족을 위한 국가건설을 약속했습니다. 그때는 1차대전중 터키가 영국에 패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영국은 차츰 아랍국가들의 환심을 사기 위해 1932년 경부터 이 선언에서 후퇴합니다. 그러는 동안 유대인 들은 세계 각지에서 그 땅으로 몰려들기 시작하며 아랍인들의 땅을 야금 야금 사들이기 시작합니다. 1948년 독립전쟁 당시에는 60만 대 60만으로 동수를 유지했습니다만, 전쟁이 이스라엘의 승리로 돌아가자 아랍인들은 많이 떠나기 시작합니다. 1948 독립전쟁, 1956 수에즈 운하전쟁, 1967 6일 전쟁, 1973 욤키푸르 전쟁에서 이스라엘은 항상 영유권을 강화 했습니다.
한마디로 오늘날의 문제는 팔레스타인 사람들은 아랍국가들로 돌아가면 됩니다.아랍국가들은 남한의 250 배가 넘는 면적을 갖고 있으며 팔레스타인 인구들은 모두 170만으로 인천시 인구의 60 % 밖에 안됩니다. 이것을 전쟁으로 끄는 것은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 것을 반대하는 사탄의 역사입니다. 그들이 마음만 먹으면 아랍국가에서 얼마든지 수용합니다. 세계 각 민족은 하나님이 주신 땅이 있습니다. ( 행 17:26)
나머지는 제가 앞서 올린 글로 대신하겠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임대료 없이 살아왔던 아랍족들은 대개 1453년 동로마 제국의 멸망과 그 이후 비잔틴 왕국의 멸망이후 1553년 오스만 터키 제국 내에서 이주해온 요르단, 이집트, 시리아, 레바논, 이라크, 아라비아 인등이며 그들에게 하나님이 거주지역으로 주신 적이 없는 족속들입니다. 팔레스타인족은 성경의 블레셋 족으로서 여호수아, 다윗시대를 거쳐 멸종되었습니다. 현재의 팔인 들은 하나님의 명령에 의해 멸종된 족속들의 이름만 도용하고 있을 뿐입니다. 이스라엘이 카이로를 공격하거나 테헤란을 자기 땅이라고 주장한다면 저는 결사 반대하겠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현재 정당한 소유권을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09.01.06 22:42
이제 팔레스타인 난민들은 자기들 고향으로 돌아가면 모든 문제가 종결됩니다. 이스라엘은 2천년 만에 자기들의 나라를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세웠습니다. 아랍족들은 2500만 평방킬로가 넘는 남한 면적의 2500배가 넘는 면적에 막강한 자원들을 갖고 있으면서도 기아선상에서 허덕입니다. 알라신의 무능으로 밖에 해석 안됩니다. 그들은 진실을 자기들의 양심에 비추어 보면 어렵지 않게 알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들이 필사적으로 싸우면서, 먼저 휴전을 깨고 로켓포 공격을 계속하면서, 저기들은 민간인 구분하지 않고 민간인 살상비율이 90% 가 넘으면서 이스라엘의 10% 미만 민간인 살상을 빌미로 호소하는 것은 교활한 짓입니다.
09.01.06 22:46
하나님의 심판 정의는 분명합니다. 예루살렘은 성경에 수천번 나오며 이스라엘 땅으로 나옵니다. 예루살렘은 코란에 한번도 언급된 적이 없습니다. 지금이라도 아랍족들은 자기 고향으로 가면 모든 문제는 해결됩니다. 예수님이 오시면 이스라엘 내에 있는 모든 불신 아랍족들은 깨끗이 청소될 것입니다. 이스라엘 족속들중에 예수아를 믿지않는 이스라엘인들은 그들이 육적 이스라엘은 될지 몰라도 영적 이스라엘이 아니기 때문에 ( 롬 4, 5장) 그들도 청소 될 것입니다. 그리고 진정한 천년왕국의 중심국가가 이스라엘에 세워질 것입니다. 사탄은 이 모든 것을 알고 이스라엘의 성공을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이 사태의 배후에는 사탄이 있움
09.01.06 22:50
진정한 그리스도인들은 유대인들에게 참을 성을 보여야 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의 조상 유대인들이 이방족속인 우리에게 참을 성을 보임으로서 전도해왔기 때문입니다. 그리하여 그 복음이 우리에게 전달 되었습니다. 사도들 모두가 유대인들입니다. 바울이 유대인입니다. 심지어 예수 그리스도 마저도 유대인의 형상을 입고 오셨습니다. 우리는 비록 유대인들이 허물이 있더라도 참을성을 보여야 합니다. 마틴 루터는 지독한 유대인 혐오주의자였습니다. 유대인들은 역사상 너무나 많은 핍박을 당해왔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아브라함과의 언약은 반드시 실현될 것입니다. 사탄은 하나님의 언약이 실현되는 것을 반대하고 있습니다.
09.01.06 23:00
개인과 국가는 구분해야 합니다. 국가와 그 정부는 하나님의 정의 심판의 그림자로서 사법정의를 실행할 의무가 있으며 국가는 하나님 왕국의 그림자로서 자체를 방어할 의무가 있습니다. 하마스는 테러 살인마 집단입니다. 그들은 민간인을 구분하여 살상하지도 않으며 어린이들을 자살 폭탄 공격대원으로 보내고 있습니다. 이미 니자르 라이얀 역시 자기 아들을 자폭요원으로 보낸 바 있습니다. 이런 하마스에 대해 이스라엘이 자위권을 발동하고 응징하는 것은 매우 당연한 조치입니다. 이스라엘이 불순종하고 타락한 까닭에 ( 현재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음) 그들의 응징력이 약해진 것을 뉘우치고 회개하게 해야 합니다.
09.01.06 23:06
살인마 테러집단들에게 원수를 사랑하라는 개인명령대로 국가도 로켓포 공격 거기만 하지 마시고, 예루살렘도 공격해주시오 해야 겠습니까? 개인들에 대한 명령은 국가가 하나님의 사자가 되어 제 기능을 발휘할 때 말씀입니다. 개인들에 대한 명령 또한 그 의미를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네 눈이 실족하거든 네 눈을 빼내어라는 말씀을 실천하고 계시는 분있으시면 대답해주십시오. 그 의미를 아십니까? 원수를 진정으로 사랑하려고 노력해보신 적 있습니까? 해보셨다면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으셨을 것입니다. 국가와 정부에 대한 의무도 구분하실 줄 아실 것입니다. 우리는 정부에 국민으로서 의견을 제시할 수 있는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09.01.06 23:11
첫댓글 주여, 감사 하나이다!!! 요즘 제겐 이곳 숭사리 방 소동보다는 하토브님이 올린 글에 대한 갈급증이 훨씬 컷거든요. 하토브님의 글을 만일 팔레스타인 사람들이 읽었다면 그들은 무어라 반박할지도 궁급합니다. 즉 , 그들의 이에 대한 주장도 들을 수 있다면... 하토브님의 글을 신중히 몇번이고 읽어보아야겠습니다. 이 시대의 엄청난 과제, 나의 신앙에 대한 돌아봄등을 제기히고 있는 중대한 글이므로.... 그런데 문단을 좀 나누어 올려 주시면 읽기가 수월하겠습니다.
공감되는 좋은 아니 실재의 글 같습니다. 유대인들에게는 십자가에 죽은 메시아는 자기들이 인식한 그런 메시아가 아니기 때문에~, 예수님을 구세주로 인정하지 못하는 것은 어찌보면 당연한 것으로 보입니다. 그렇다고 그 택하신 민족으로 이루어내려는 하나님의 계획에는 변함이 없다고 믿습니다. 고로 장차 오실 그분이야 말로 그들에게는 진정한 메시아가 되실 것입니다. 이 모든 일들이 유대인으로 말미암아 이루어 질 것입니다. 인간들이야~! 늘 자기들의 안목으로 또는 상식으로 판단들을 하겠지만~, 분명히 그렇게 될것입니다. 글중에 바티칸이 예루살렘성전에 들어선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습니다. 지켜 볼 일이군요! 가증한 그것이
그곳에 선것을 보거던~~?
"장차오시는 그분이 유대인들에게 진정한 메시아가 된다"는 말씀은 2000년 전에 오신 예수님이 그들에 메시야가 아니란 말씀이신가요? 2000년전에 오신 예수님은 유대인뿐만아리라 전세계 모든 사람에 구세주 이십니다.
에고~! 맞습니다. 잘 읽어 보세요?
첫번째 의문 : 만주를 비롯한 광활한 중국영토의 동북지역은 우리의 조상인 고조선과 고구려, 발해의 땅이었습니다. 원래 우리의 땅이었고 지금도 수백만의 우리 한민족이 살고 있으니 우리나라가 힘이 있다면 중국에게서 빼앗아 와야 할까요?
이런 질문들이 참! 합니다.
두번째의문 : 신약 성경에서 말하는 이스라엘의 회복이 단순히 이스라엘이라는 나라의 회복을 말하는것입니까? 아니면 영적인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하는 것입니까? 만약 영적인 이스라엘(혹은 하나님나라의 회복이라면) 지금의 이스라엘 민족과는 아무런 상관이 없지 않을까요??
롬10장과 11장을 자세히 읽어 보시면, 이스라엘의 회복을 설명해 주는 말씀이니, 참고가 될것 같습니다.
세번째의문 : 우리는 유대인이 아닌 기독교인입니다. 즉 하나님과 유대인의 약속이 아닌 예수님이 주신 새로운 계명과 새로운 복음을 믿는 사람들입니다. 그런 우리가 하나님이 아브라함과 한 약속이 이루어기를 바라야 합니까? (구약이 신약으로 대체되었다는 것이 기독교의 관점이 아니었나요?
하나님이 유대인들을 버리신 것이 아닙니다. 돌감람나무의 가지를 접붙히기 위해서 (이방인의 충만한 수가 구원함을 받기 위해서) 잠시동안, 참 감람나무의 원가지인 이스라엘을 꺽어신 것입니다.
네번째 의문 : 안중근 의사나 김구선생님이 테러리스트입니까? 독립운동가입니까? (최근에 가당치 않은 인간들이 테러리스트라고 합니다만) 우리나라입장에서는 독립운동가요 일본의 입장에서는 테러리스트이지요. 하마스에 대한 이스라엘의 자위권발동? ? 이스라엘인 한명의 죽음에 100명 이상을 죽이는것이 자위권 발동일까요? 유대인들의 생명은 고귀해서 그런 희생을 치르게 해야 할까요?
과거 십자군전쟁이 이스라엘의 회복이라는 미명하에 수많은 살인이 자행되었는데 그것도 하나님의 뜻이었고 지금 이루어지고 있는 전쟁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라는 말씀인지 참 난감합니다. 내가 믿고 있는 기독교이지만 참 무섭습니다. 사람을 죽여도 된다는 생각들을 하시니?
다섯번째 의문 : 5000년 전에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에게 주기로 한 약속한 땅이었고 2000년 전까지 유대인 땅이었으니 아랍인들은 조상대대로 100년 아니 2000년 이상을 살아온 고향을 순순히 내주어야 하나요? 아니 거창하게 몇백년 몇 천년은 말할것이 없이 평생을 살아온 땅이 나라에 수용되 다른 지역으로 강제로 이주되어야 하는 사람들의 눈물을 보셨나요? 님들에게 지금의 사는 집과 땅을 내놓고 이사가라면 어떤 기분일까요?
피노키오님의 의문에 동감합니다.
성경에서 이스라엘의 역사를 보면, 만군의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이끄시는 배경에서 대적자 곧 대항하는 민족을 죽이는 사건(전쟁)은 아주 많이 나옵니다. 인간적인 면에서 본다면 약속의 땅에 들어갈때에도 거기서 사는 족속들을 몰아내는 것이 합당하다고 볼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에 있는 대부분의 전쟁의 사건들이 이스라엘의 만행이라고 할수는 없는 것입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주권이 이스라엘과 함께하기 때문입니다.
피노키오님의 글에 공감합니다. 이런 논리는 어떻게 생각할까요? 대한민국의 기독교인들도 아브라한의 후손(?)이니 이스라엘로 건너가서 그 땅을 기업으로 받아야할까요? 피노키오님의 말씀처럼 신약(구약의 주체)과 복음은 (이방인과 이스라엘)다르지요.우리(이방인)에게는 신약(새로운 약속)이 아닌 복음으로 받아야합니다
오성부원군님은 영적인 우리의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과 육적인 이스라엘의 약속의땅인 가나안을 뒤 섞어 놓았군여.... 이스라엘은 이스라엘로서 하나님의 역사적인 주권이 있습니다.
마지막 의문 : 위의 글을 기독교적이라고 보아야 할까요? 다른 분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성경의 전체적인 조망으로 볼때, 이스라엘은 하나님께서 택하신 백성인 것은 사실입니다. 또한 이스라엘이 자기땅에 오신 예수님을 영접하지 않은 결과로 나라를 잃게 되었고, 그 이유로 구원이 이방인인 우리에게 은혜를 믿음으로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그러나 성경은 여기에서 끝 나는 것이 아니라, 이스라엘의 회복과 구원을 약속하고 계시고 있습니다. 온 세계가 이스라엘을 관심하는 이유도 여기에 있습니다. 왜냐하면, 성경대로 이루어 지고 있기때문입니다.
기독교적인 관점에서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우리는 이스라엘의 회복을 관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회복이 다가올수록 이방인의 때가 얼마 남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시간을 은혜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세월을 아껴야 될 것입니다. 먼저는 내 가까운 가족부터 돌아 봐야 할 것입니다.(주 예수를믿어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온 가족이 구원을 받았습니까?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이제는 가까운 이웃에게 은혜의 복음을 전해야 할 것입니다. 때가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사랑하는 우리 주님을 만날 그날이..... 아멘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이스라엘의 회복은 하나님의 약속이고 오늘날의 전쟁은 힘있는 유대인들의 만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약속과 만행을 같은 선상에 놓게 된다면 하나님의 약속을 무시하는 행동이 되는 것은 아닐까요? 요즘 인터넷에 유행이 된 한 사진이 있습니다. 이스라엘의 탱크를 향해 한 꼬마아이가 돌을 던지는 사진입니다. 역사의 전도, 다윗과 골리앗의 상황이 바뀌어도 한참은 바뀐 상황이 된 것이지요. 과연 이것이 하나님의 뜻일까요?
세즈윅님은 하나님의 약속인 이스라엘의 회복이 어떻게 이루어 져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이스라엘이 잃었던 나라를 되찾은 것은 전쟁을 통해서 입니다.
지금 쓰리엘님건 이라는 중요한 사안의 중간에 있는 만큼 더 이상 토론을 확대하지는 않겠습니다. 하지만 나중에 시간이 되면 이 부분에 대해서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스크렙해 갑니다.
"일반적으로 선한사람은 선행을 하고 악한사람은 악행을 한다. 그러나 선한사람이 악행을 한다면 종교때문이다"(스트븐 와인버그) "사람은 종교적 확신을 가졌을때 가장 철저하고 자발적으로 악행을 저지른다" 파스칼
보편적으로 하나님의 사람이 악행을 행한다는 논리와는 전혀 상관이 없는 것같군여... 만약 피노키오님이 하나님의사람(그리스도인)도 종교에 포함시키는 의미에서 말씀하셨다면 아주 큰 오해를 하셨거나 실수를 하신것입니다.
이 모든 의문에 대한 정답은 하나님만이 아실것입니다. 우리를 늘 놀래키시는 하나님이 말입니다. 유대인들이 아직도 예수를 그리스도 곧 메시아로 믿지 않지만 그들에 대한 심판은 모사일 것 입니다,. 잘은 모르지만~~
오랜만에 종말론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좋은 글입니다 중동분쟁의 해결방안으로 언급된 오슬로 협상의 4가지 사항들도 매우 흥미롭고 유익한 정보라고 여겨집니다
펌 해가면서 < 이스라엘 > 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하게 되었답니다.
말도 안되는 소리입니다.지금의 이스라엘은 세속국가일뿐입니다. 위의 글논리는 군산복합체를 비롯 저걸로 이득을 보려는 자들의 더러운 간계입니다. 왜냐구여? 저렇게 해서 전쟁일 버러지면 무기를 생산해내는 군산복합체가 가장 이득을 봅니다.아마도 그런자들이 만들어낸 허구적 맹목적 이념글입니다. 성경과는 하등 상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