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2월 천주교 주요 행사

[다솜이]

배포일	2017년 2월 1일(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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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천주교 주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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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2월 천주교 주요 행사

□ 2일 봉헌 생활의 날
가톨릭교회는 1997년 ‘주님 봉헌 축일’을 자신을 주님께 봉헌한 수도자들을 위한 ‘봉헌 생활의 날’로 정하였다. 이에 따라 해마다 이날 교회는 수도자들을 기억하는 한편, 젊은이들을 봉헌 생활로 초대하시는 하느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도록 기도할 것을 권한다.

한국 남자 수도회·사도생활단 장상 협의회 회장 호명환 신부는 2017년 봉헌 생활의 날 담화를 발표하고, 불확실성과 불안의 상황 속에서도 희망의 끈을 놓지 말고, 예수님의 희망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이도록 촉구하였다.

□ 4일 청소년 축제 ‘하울이제’
원주교구(교구장 조규만 주교)는 4일(토) 오전 10시 충북 제천 청소년수련원 대강당에서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행복하여라, 주님께 그 믿음을 두는 사람”을 주제로 청소년 축제 ‘하울이제’를 개최한다.

□ 10일 2017년 청년신앙학교
춘천교구(교구장 김운회 주교)는 10일(금)~12일(일) 강원도 청소년수련관에서 대학생, 청년들을 대상으로 “DOCAT-가서 너희도 그렇게 하여라”를 주제로 2017년 청년신앙학교를 연다.

□ 11일 제25차 세계 병자의 날
가톨릭교회는 1992년부터 해마다 ‘루르드의 복되신 동정 마리아 기념일’인 이 발현 첫날을 ‘세계 병자의 날’로 지낸다. 이날 교회는 병자들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기도하는 동시에 병자들을 돌보는 모든 의료인도 함께 기억한다.

광주대교구(교구장 김희중 대주교)는 11일(토) 오후 2시 광주 에스웰요양병원 1층 로비에서 교구장 김희중 대주교의 주례로 미사를 봉헌한다. 또한 3일부터 11일까지 병자들을 위한 9일기도를 봉헌한다. 특히 병원 원목실에서 입원 치료중인 환자들의 명단을 소속 본당으로 보내어 9일기도 기간에 이들을 기억하고 도울 예정이다.

□ 13일 생명을 위한 미사
주교회의 생명운동본부(본부장 이성효 주교)는 13일(월) 오후 6시 서울 명동 주교좌 성당에서 본부장 이성효 주교의 주례로 2017년 생명을 위한 미사를 봉헌한다.

□ 사제·부제 서품식
의정부교구(교구장 이기헌 주교)는 1일(수) 오후 2시 의정부 실내체육관에서 교구장 이기헌 주교의 주례로 2017년 사제·부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서울대교구(교구장 염수정 추기경)는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2일(목) 오후 2시에 2017년 부제 서품식을, 3일(금) 오후 2시에는 사제 서품식을 거행한다.

※ 첨부: 2017년 2월 천주교 주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