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닥별 마을 3 토닥별 마을의 루루
어머, 몰랐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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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나 글‧그림
발행일 2026년 8월 24일 | 판형 230×235mm, 양장본
페이지 48쪽 | 값 17,000원 | ISBN 979-11-24269-58-9 77810
분류 유아>_한국 그림책, 4-7세 그림책, 인성/감성/생활 그림책
주제어 정서문해력, 사회정서교육(SEL), 사회정서역량, 자존감, 또래관계
| 온라인 서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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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소개 |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최나야 교수의 자문으로 완성한 사회정서교육 그림책!
[남의 마음을 잘 이해하는 힘] + [내 마음을 잘 표현하는 힘] = 정서 문해력!
토닥별 마을에서 우리 아이의 정서 문해력을 키워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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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의 마음을 헤아리는 첫걸음,
내 마음만큼 다른 사람의 마음도 소중해요!
토닥별 마을의 루루는 스스로 토닥별 마을 최고의 귀염둥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자신만만한 친구예요. 그런데 이 깜찍한 루루에게는 딱 한 가지 단점이 있어요. 함께 어울리는 친구들의 마음을 헤아리기보다, 늘 자기 마음이 앞선다는 거예요. 친구들과 함께 무얼 먹을 때면 맨 먼저 가장 맛있는 음식에 손을 뻗고, 여럿이 함께한 지키기로 한 약속도 자꾸 잊어버리거나 제멋대로 늦곤 하지요. 그래 놓고는 친구들이 화를 내면 “어머, 몰랐어!” 하며 변명을 늘어놓는데, 자꾸 같은 일이 반복되니 친구들 마음에는 서운함이 차곡차곡 쌓일 수밖에 없어요. 루루는 어떻게 친구들과 다시 잘 지낼 수 있을까요?
아이들은 유치원과 학교 같은 작은 사회에서 싸우고 부딪치며 타인과 관계 맺는 방법, 즉 사회적 기술을 배워 갑니다. 토닥별 마을 그림책은 아이들이 일상 속 다양한 상황을 자연스럽게 이해하고 연습하도록 돕습니다. 주인공을 통해 자신의 마음과 행동을 돌아보고, 친구의 입장도 이해하게 되지요. 아는 척하면서 자기 말만 하던 토토, 지나치게 자기 탓만 하며 쩔쩔매던 코코에 이어서 루루는 어떤 모습으로 변화하는지 지켜보세요!
문해력 전문가 최나야 교수의 친절한 솔루션과 함께하는
사회정서학습(SEL) & 정서문해력 발달을 돕는 그림책
팬데믹 이후로 정서 행동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늘면서, 전국의 초중고 학교에서는 교육부 권고에 따라 ‘사회정서학습(SEL; Social and Emotional Learning)’을 강조하기 시작했습니다. 2025년부터 시작된 이 교육은 이제 갓 첫걸음을 뗀 단계로, AI 시대를 맞아 점점 그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토닥별 마을’은 자기인식과 관리, 소통과 협력, 책임, 마음돌봄 등 사회정서교육의 핵심 역량을 키우는 데 맞춤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심리치료사 클로드 스타이너는 정서 문해력을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타인의 감정에 공감하며, 이를 생산적으로 표현하는 능력”이라 정의했습니다. 정서 문해력은 관계를 개선하고 사랑과 협력의 가능성을 넓히며 공동체 의식을 촉진하는 힘이지요. 형제자매가 적고 또래와의 놀이가 줄어든 오늘날 아이들에게 더욱 중요한 능력입니다. ‘토닥별 마을’ 시리즈는 이런 정서 문해력을 기를 수 있는 따뜻하고 경쾌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으며, 책 끝에는 최나야 교수의 도움글이 실려 있어 양육자와 교사가 함께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어린이가 좋아하는 귀엽고 사랑스러운 동물 캐릭터를
그림책과 회화 작업을 오가는 야나 작가의 풍부한 그림으로 만나요!
야나 작가는 화사한 색감과 사랑스러운 동물이 등장하는 ‘Yanazoo’ 회화 연작을 개인전과 아트페어를 통해 선보이며 널리 사랑받고 있습니다. 프랑스 앙굴렘 창작 레지던시에서 독립 애니메이션을 만들고, 유아용 상업 애니메이션을 기획했던 경험을 살려, 동물들이 따뜻한 공동체 속에서 서로의 부족함을 이해하고 함께 성장하는 이야기를 만들었습니다. 작가는 어릴 적 가족을 잃고 외톨이가 된 마운틴고릴라가 새로운 무리 속에서 지지와 협력을 배우며 20년 넘게 리더로 성장했다는 연구 결과에 영감을 받았습니다. 서로 돕고 변화하며 살아가는 과정 속에서 아이들은 어떤 어려움도 이겨낼 ‘회복탄력성’을 키울 수 있습니다. 토닥별 마을 시리즈는 그런 힘을 길러 주는 든든한 그림책 시리즈입니다.
* 토닥별 마을 그림책은 계속 출간됩니다.
“너 그거 알아?” 아는 척하기 좋아하는 토토 / “나 때문이야!” 지나치게 자기 탓만 하는 코코
“어머, 몰랐어!” 자기중심적인 루루 / “내 말이 맞아.” 고집 센 포포 / “뭐라고 했어?” 산만한 무무
“네가 뭘 알아!” 화 잘 내는 리리 / “너무 귀찮아.” 매사에 시큰둥한 나나
“누가 그러는데.” 남의 말만 반복하는 키키의 이야기가 한 권씩 펼쳐집니다.
| 저자 소개 |
야나 글·그림
한국과 프랑스, 이탈리아에서 그래픽 디자이너로 활동하면서 웹사이트와 애플리케이션, 애니메이션 시리즈를 개발했고, 지금은 ‘야나(Yana Lee)’라는 이름으로 회화와 그림책 작업을 합니다. 야나는 ‘You Are Not Alone(넌 혼자가 아니야)’라는 영어 문장을 줄인 말에서 따왔습니다. 그림책 《고래 수프》, 《행복을 기르는 새》, 《이미 네 곁에는》, 《목욕탕 가는 길》, 《내게 노래를 불러 줘》와 에세이 《가끔 요리도 합니다》를 출간했으며, 《너 그거 알아?》, 《나 때문이야!》 등 마음을 이해하고 표현하는 힘을 키우는 〈토닥별 마을〉 그림책 시리즈를 꾸준히 펴내고 있습니다.
@yana_picturebook
| 추천사 |
최나야 (문해력 전문가 ‧ 서울대학교 아동가족학과 교수)
정서 문해력(Emotional Literacy)은 단순히 감정을 아는 것을 넘어, 서로 다른 마음을 존중하고 소통할 수 있는 힘입니다. 형제자매도 적고 또래들과 노는 경험도 부족한 요즘 아이들에게는 서로 어울리며 살아가기 위해 더욱 필요한 능력이지요. 〈토닥별 마을〉 시리즈는 섬세한 그림과 따뜻한 이야기로 아이들에게 그 힘을 건네줍니다. 이 마을의 개성 가득한 주인공들은 우리 아이들을 그대로 닮아 실수하고, 오해도 하다가, 다시 이해하고, 서로 돕습니다. 어린 독자가 자신의 감정을 안전하게 탐색하고, 친구의 마음에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귀한 선물 같은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