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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country Camping
 
 
 
카페 게시글
산행/비박/백패킹 폭우속에 갇혀 마음을 담다
위스키[정유석] 추천 3 조회 2,751 22.08.04 13:05 댓글 4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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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8.04 13:13

    첫댓글 한적하고 조용한 곳에서 디지털을 벗어난 음률이 확 와닿습니다~

  • 작성자 22.08.04 13:19

    이래저래 취하더군요^^
    박꾼님 무더위 잘 이겨내세요~^^

  • 22.08.04 13:24

    툇마루? 평상?이 편안해 보입니다~~~ ㅎㅎ

  • 작성자 22.08.04 13:31

    계곡에 텐트 쳤다가 물이 넘쳐 들어와서 마당에 있는 정각으로 이사왔습니다 ㅋ

  • 22.08.04 13:59

    cnn cnn

  • 22.08.04 14:07

    오랫만에 독가모습이네요
    자주는 아니여도 가끔들렀던곳인데
    견공은 잘있는지
    무서븐 뱜들이 지천인데 오롯이 여름더위와 시원한 빗소리에 휠링하셨을듯
    저는 그시간때쯔음. ㅋㅅㄱㄱ 로 올라 영신대에서. 빗소리와 함께 했었네요

  • 작성자 22.08.04 16:38

    아~ 그러셨군요^^ 비가 많이 내렸는데 계곡길리 쉽지 않았을텐데 무사히 잘 다녀 오셨나봅니다.
    함산 해야하는데... 좋은날 기대해 보겠습니다~ㅎ

  • 22.08.05 15:54

    @위스키[정유석] 지금은 여름지리속살이 최고인듯
    오공씨는 여전하다니 언제함보러 ㅎㄱㄷㄹ 골 피서산행 함 해야겠어요

  • 22.08.04 15:12

    지난 며칠간 비가 많이 왔었죠.
    여름휴가차 여수 개도를 가려고 했는데 비오고 바람 많이 불어 배는 안 뜰것 같고 해서
    급히 캠핑장을 예약하고 사이트까지 갔는데 도저히 빗속에서 텐트칠 엄두가 안나서
    결국 모든 일정을 포기하고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ㅠㅠ

  • 작성자 22.08.04 16:40

    아이구.. 안타깝습니다 ㅜㅜ
    폭우에 저도 3박4일간 꼼짝 못하고 묶여 있었는데 너무 다행히 시원한 힐링하고 온것같습니다^^

  • 22.08.04 15:21

    가보고픈곳 지내보고 싶은곳 이네요~

  • 작성자 22.08.04 16:42

    네 좋은곳입니다. 휴대폰도 되질않아 처음엔 조금 답답했는데 조금 지나니 포기하게 되고 마음도 편안해 진것같습니다^^

  • 22.08.04 16:34

    나는 자연인 에 나오셔야 할 듯..

  • 작성자 22.08.04 16:45

    그렇지 않아도 섭외 요청이 두번정도 있었나 봅니다.
    대답이.. "내가 그런데 나올것 같으면 이렇게 들어와 살질 않죠." 하더군요

  • 22.08.04 18:04

    @위스키[정유석] ㅎㅎㅎ 정답 이네요.
    요즘 사업은 어떠십니까 ??
    너무 좋은 경험을 해 버려서...
    딜레마에 빠져 버렸습니다...

  • 작성자 22.08.04 18:07

    @mogul 모글 ㅋㅋ 모터홈 빠지면 텐트 못치십니다
    시간내서 연락 한번 드릴게요~

  • 22.08.04 18:30

    @위스키[정유석]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니까요...

  • 22.08.04 17:17

    익숙힌곳이군요.
    지금도 그쪽 산행을많이 하나보군요.

  • 작성자 22.08.04 17:33

    예전에 비해 많이 줄었다고 하는군요. 사실 능선 올라서기 전까지 이뿌고 하는 코스는 아니지요^^

  • 22.08.04 20:09

    돌판위에서 익에가는고기가 아주 기가막힙니다~~~

  • 작성자 22.08.05 10:50

    ㅎ미륵님표 안주가 생각나네요^^
    잘 지내시죠??

  • 22.08.05 10:59

    @위스키[정유석] 네~~^
    ㅈ잘 지넵니다^^

  • 22.08.04 20:29

    비오는날은 집에 있어요잉

  • 작성자 22.08.05 10:52

    비온다는 소리 없었는데..ㅜㅜ
    휴가 끝나니 쨍 하고ㅜㅜ

  • 22.08.04 21:05

    외줄 기타에 홀로아리랑
    멋지네요.

  • 작성자 22.08.05 10:53

    네 술에 빗소리에 연주에 취하는 밤이었습니다^^

  • 22.08.04 22:15

    항해가 따로 있나요
    외줄에 얹어서 가도
    삶은 기품 있어라

    부러 티내지 않아도
    워스키님 삶 또한
    멋스럽고
    맛깔나게
    잘 닫혔다가
    또 시원하게
    열리나니^^

    멋지네요^^

  • 작성자 22.08.08 11:48

    항상 본문보다 더 멋들어지게 댓글을 달아주시는 구르카님^^ 너무 감사합니다~ㅎ

  • 22.08.04 22:38

    어딘지 알것 같네요~^^

  • 작성자 22.08.08 11:49

    네 다녀 오신 분들이면 쉽게 알수있는곳이죠^^

  • 22.08.04 23:16

    손가락이 딱 키타리스트^^
    저런 산속에서 자유를 누리고 사는 친구분이 있군요^^

  • 작성자 22.08.08 11:50

    전문가들이 보고도 예사솜씨가 아니라고 하드군요^^

  • 멋스러운 그곳과~천상의 선율~ 바람이 불어오는곳 그곳에서

  • 작성자 22.08.08 11:51

    네. 아무것도 하지 못했지만 너무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유천하님~^^

  • 22.08.06 05:19

    빗속을 멋지게 흴링 하시었습니다

  • 작성자 22.08.08 11:51

    와~ 멋진 캠핑카입니다. 부럽습니다~ㅎ

  • 22.08.05 12:26

    완전 5G 인가 봅니다
    휴가 끝나니 쨍..
    좀 아쉽네요 ^^;;

  • 작성자 22.08.08 11:52

    네. 휴가 끝나는날 얼마나 하늘이 좋은지...ㅜㅜ
    그래도 오래 기억에 남을 휴가였습니다^^

  • 22.08.05 18:22

    위스키님이랑 투샷 찍었으면
    누가 자연인인줄 모를텐데 ~~ ㅎㅎ
    저분의 마음을 잠시나마 느낄 수 있어서
    서로에게 좋은 시간이 되었을 것 같아
    저도 흐뭇하네요^^

  • 작성자 22.08.08 11:56

    ㅎㅎ 투샷 아쉽네요.ㅋ
    네 제게도 위로가 많이 되었답니다^^

  • 22.08.06 14:15

    그 깊은 산속에. 캔커피가. ㅋㅋㅋ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22.08.08 11:57

    네 카스에서 나온 캔커피인데 맛이 아주 기똥찹니다 ㅋ
    감사합니다. 김세연님~^^

  • 22.08.06 21:16

    독가 친구를 보면 지리산을 마주한것 처럼 편안함이 느껴지는 친구죠 ㅎㅎ
    뭐 욕심이 없고 바라는것이 없는 친구~
    외줄 기타까지 연주 한걸보니
    위스키님과 마음이 통했나
    봅니다 ㅎㅎ

  • 작성자 22.08.08 12:08

    역시 지리정령치 님께서도 잘 아시는 친구이군요^^
    기회가 되면 친구가 내려주는 이질풀차 한잔 마시러 같이 가시죠^^

  • 22.08.08 20:31

    @위스키[정유석] 지리오실때 기별한번 주세요
    1~2주전에 연락주시면 됩니다
    010 2585 4382 입니다

  • 작성자 22.08.08 20:42

    @지리정령치 네 기억해두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3.01.12 07:53

  • 22.08.09 13:37

    어김없이 비와 함께한 휴가~ㅎㅎㅎ
    얼음이랑 태양이 보러 또 가게 될 것 같은 느낌.
    한여름에 계곡물에 한번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산모기한테 피만 빨리고 오다니.....ㅠㅠㅠㅠ
    잠결에 들은 준현씨의 기타소리와
    위스키님의 노래소리가 아련하게 들려오는 듯하네요.
    찬바람 불면 다시 가요~~

  • 작성자 22.08.09 14:35

    저희는 기우제를 한번 지내야 할까봐요 ㅋ
    계곡에 몸 한번 담구지도 못하시고...
    비라도 적당히 내렸으면 산행이라도 할것인데ㅜㅜ
    그래도 나름 유쾌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었습니다~
    눈 쌓이면 얼음이 태양이 간식들고 다시한번 가시죠~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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