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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평론 - 정론직필을 찾아서
 
 
 
카페 게시글
엽기적, 개그, 유머, 재미 남경필보면 드는 생각인데.....
바나나 추천 0 조회 331 24.01.15 19:48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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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5 22:12

    첫댓글 부모가 자식을 희생양 삼다...
    인지상정과 생명본능으로는 선뜻 이해되지 않습니다

    남경필이 아들 사건 즈음에 그럴만한 정치적 위기나 상황이 있었던가요?

    저는 기억이 나지 않아서 질문드려 봅니다.

  • 작성자 24.01.29 17:49

    저도 시각이 짧은지라 확실한 대답은 못드립니다만 우리사회에 이와 비슷한 일들이 흔했다고 보고 있습니다. 특히 위기에 내몰린 취약계층일수록 더하겠죠.
    과거 전두환5공시대때 삼청교육대라고 있었잖습니까? 그때 할당량 채워서 정부에게 훈장과 보상금을 받을려고 순진무구한 제자를 일부러 불량배인것처럼 조작해서 삼청교육대에 입소시킨 선생들의 사례들도 있었다합니다.
    그리고 안산에 있은 선감학원에도 자기 아비가 친일해서 부자였는데도 자기아비손에 의해 강제로 선감학원에 입소된 그런 사례도 있었습니다.(어떤 목사님 증언인데 구사일생으로 선감도를 탈출한 이후에 자신의 마을로 가보니 폭력을 일삼던 아버지도 가족도, 자기집도 사라졌다고 하죠. 아마 아비는 해방된이후 자신의 친일행적이 주민들에게 발각되면 맞아 죽을까봐 도망쳤겠죠.)
    인지상정 문제를 떠나서 제정신가진 인간이라면 할수없겠죠?
    인지상정으로 이해되지도 않지만 이런 인간들이 상당수 된다는게 현실입니다.
    과거 일제시대때도 부자친일파들이 자기자식들을 강제로 일본의 탄광과 군수공장들에 팔아 넘기거나 위안부로 팔아넘긴 사례들이 숱했죠. 물론 제말은 모든 징용피해자, 위안부피해자들이 다 그렇다는 말은 아닙니다.

  • 24.01.16 01:04


    이런 글 시사평론에 올리는 일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시사 카페 品格이 떨어지는 위험한 일입니다.

    牽强附會 견강부회 란 의미는 근거가 없고 가당찮은 말로 억지로
    끌어대어 자기 생각에 맞추는 어리석은 짓입니다

    설사 그런 생각을 했더라도 스쳐지나가는 바람風으로 날려버려야지요.

    삭제하여 주시기 바랍니다.신입회원이 들어왔다 놀라서 나가겠어요.

  • 작성자 24.01.17 23:31

    헛소문이라뇨? 제가 노심초사 추측해보는겁니다. 근데 왜 님께선 벌써부터 제 입을 막으려드시는 거예요? 물론 근거야 좀 부족하지만 그렇다고 저게 사실이 아니란 보장도 있나요?
    그리고 님 설마 남경필을 감싸들려 하시는 거예요? 남경필이 mB키즈인거 모르시나요? 님이야말로 MB국짐당 댓글알바 아니세요? 왜 MB키즈인 남경필을 감싸들려 하는거세요?
    인향만리님은 삭제해달라는 소리 안하는데 왜 님만 하시나요?
    그리고 하나 더 덧붙이자면 요즘 대한민국 검찰이 정상이라 보시나요? 카페품격운운만 하지말고 반박하실거면 제 글에 논리적으로 조목조목 반박해보세요!! 제 글이 뭐가 허점이 됬고 어디가 논리적으로 빈약한지 어디가 잘못됐는지 따지란 말이에요......
    이명박집권기때 댓글알바 십알단들이 일반시민들 표현 못하게할려고 위장간첩으로 각 카페에 잠입해서 일반국민들이 의사표현과 의견표출 못하게 방해했던게 생각나는군요....
    그리고 덧붙여서 제가 더 하나 이상하게 여기는거 추가하자면 언론도 언론이지만 댓글까지 남경필 찬양가 부르는 댓글이 뉴스기사에 줄줄이 달렸던 것입니다. 즉, 요즘 윤석열하 국짐당이 언론장악만 한게아니라 인터넷여론까지 틀어잡고 통제할려는 근거로 보이더군요.

  • 작성자 24.01.17 23:41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카페 운영진분들 대다수가 민주당진보를 지향하시는 성향입니다. 그렇기에 국짐당 MB키즈이자 반공극우인 남경필을 지지하거나 옹호하시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런데 왜 유독 바람과비님만 남경필을 감싸고도는지 참 궁금하네요???? 님 참 수상하게 생각되네요....
    그리고 덧붙이자면 저는 어느 카페에 가든지 실질적인 도움은 카페에 안줄거면서 그저 아첨만 떨고 이득과 정회원 업그레이드만 딸려는 사람 제일 싫어합니다. 이런 부류의 종자들중에서는 특히 인터넷여론 틀어막으려 파견된 댓글알바인 경우가 많죠..
    그리고 마지막으로 진실은 아무도 모르는 법입니다. 저는 제가 쓴글이 명확한 사실이다라고는 하지 않겠습니다.
    님께서 근거없는 비난, 논리적으로 빈약한 글이라서 저를 까시는거라면 이해하겠지만 만약 제가 저 글을 올리는 의도자체가 못마땅하고 제가 활동하는것 자체를 못하게 할려고 이런 답글 쓰신거라면 저는 수락하지 못하겠습니다.

  • 24.01.18 07:04

    나는 80대에 접어든 할머니지만 진보적 성향이기에 시사평론 에 3년 째 댓글을 가끔 씁니다.
    전에는 좋은 내용의 글을 올리는 분들 몇분이 떠나고 보니 점점 읽을 꺼리가 없다고 합니다.
    윤가넘이나 한동훈 촐삭거리며 고개 까딱거리고 말투는 품위없어 다행이다 싶지만 ....

    보수성향의 사람도 들어와 읽을 수도 있습니다.
    자식을 희생시켜가며 출세한다는 그러한 추측이 전혀 공감되지않고 지금 이슈화되지도
    않는 잊혀져가는 사람입니다


    국힘은 노동자 계급이나 진보는 빨갱이로 몰고 언론은 이재명 악마화 로 잔인하게 죽이는
    짓거리를 하고 있습니다만 ....총선은 더불어가 승리할것으로 봅니다.

    제목을 쓸때 (운석열똥꼬빨기,) 라든가 이런것은 양아치들이 쓰는 용어로 보이기 때문입니다..


    댓글엔 막말좀 써도 괜찮으나 제목은 순화해서 하기 바랍니다

    한글수다방에 인향만리님 시인의 깊이있는 글도 가끔 읽어보세요.




  • 24.01.18 09:46

    선생님 댓글엔 후배를 위한 좋은 향기가 있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 작성자 24.01.18 10:57

    윤석열똥꼬빨기와 같이 제가 앞서서 선정적이고 저질적인 제목들을 쓴거는 사죄드립니다. 그러나 제가 요증 워낙 생각이많고 간단한 단어도 생각나지 않고 기억력도 가물가물해서 제목을 어떻게 뽑을지 생각이 안 떠오를때가 많고 급하게 글을 쓰다보니 피치못하게 제목을 이상하게 뽑는 경우가 많아서 그럽니다. 그 부분들은 특별히 이해해주십시오...

  • 24.01.18 13:24

    @겨 울
    進步는 한 발짝 더 앞서서 나가는 의미가 있으니 진보적 생각을
    갖는 사람들에 의해 사회는 조금씩 발전해가고 있습니다.

    김사합니다

  • 24.01.18 11:46


    네 긍정적 대답 주시니 감사합니다.

    산다는 것은 사람과 사람의 만남입니다.
    그물망처럼 엮어진 세상입니다.
    가로 세로 앞뒤 위아래 대각선 立體的 空間的 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눈 眼이 틔면
    극단적 반대편이라도 그들도 숨쉬는 사람이고 한민족이고 북한 사람들도 한민족이고
    배고픈 그들에게 남아도는 쌀이라도 보내주는 것이 인정이지요.

    선제공격. 북은 주적主敵 이라고 먼저 말한 자가 윤썩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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