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글 올리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
제가 감히..
이곳에 여러분의 진솔한 의견과 운영진들의 솔직담백한 말을 듣고 싶어
자판을 두드립니다..
가히 잊고싶고 기억하기조차 싫은 사건이었지만..
이번에 사건화(?)된 000님의 일로 인하여 여러번 거듭생각하다
무덤까지 묻고 가고 싶었던 일들임에도 불구하고
창피함을 무릎쓰고 주저없이 글을 올립니다..
이것은 벌써 강산이 3번째 바뀔시간이 다 되어가는데도..
내심 내안에서 완전히 치유되지 않는 일들이라서 다시 꺼내기 조차 싫지만
이제 사건의 전개과정을 조용히 지켜보는 관전자로서
이번 사건으로 말미암아 말을 꺼내지 않을수 없는 울분이 치솟아 오르는것은 어찌됨인지요..?
저는 모태신앙입니다..
율법주의적 어머님의 신앙관안에서 자랐지요..
80년대에 사춘기 학창시절을 보냈읍니다.
제가 중학교때 교복자율화가 되었으니 어림짐작 그때의 학생들의 순수함의 사고들은
이시대와는 완전히 다른때이구요..
아마 저와같은 학창시절은 보낸 연배들께서는 기억을 더듬으시리라 생각됩니다.
그 당시만해도 저는 오락실이며 롤러스케이트장에 가는 것은
정말 더러 심하게 말해 놀기좋아하고 타락한 아이들만 가는 것으로만 알았읍니다..
군더더기많게 왜 이런말을 하느냐구요..
시대적 문화성과 그럴정도의 신앙의 부모님에게서 훈육을 받았다는 것을 말하고저 함이지요..
심지어 그 당시엔 저조차도 예수님께서 미뻐하지 않으실것과 곳은 가지도, 보지도 않으리란 신앙관으로
예수의 이름으로 벗어난 것들은 가벼운것조차도 모두가 죄악의 회개거리란 말씀을 드리고 싶어
이해를 돕기위해 몇자 기술했읍니다..
아마도.. 제가 고교1.2학년즘으로 기억됩니다
저희집은 처음 등록을 하고 다니셨던 작은교회(150명 남짓)를 계속섬기셨지요..
저역시 고교때까지는 그 교회를 다녔읍니다.. 그후 학교와 사회생활로 인해 불가피하게
떨어져 나왔지만..
당시 부흥강사로 아주 유명한 목사가 있었읍니다..
아마 아시는 분은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일명 교계에서는 그 목사의 트레이드 마크가 방언박사라 불리웠을 정도 였으니까요..
그리고 이사건이 있기전 저는 모태신앙에서 세뇌된 신앙이 아닌 정말 아름다운 하나님의 체험과 교제의
첫사랑이 시작되었었고 어머니의 관념적 신앙이 아닌 나만의 하나님을 만났었었지요..
어렸지만 너무도 은혜로운 시간들이 쭈욱 이어지고 있을때..
이 목사의 부흥회가 있었읍니다..
참고로, 그때 저희집은 서울이 아닌 지방이었읍니다.
성회가 끝나고 서울에서 오신 이 목사님께서 돌아가실때..
저도 서울로 가기위해 그 당시에 새마을호특석(그때엔 이 열차가 제일 좋았지요)에
나란히 앉아 가게 되었읍니다.(방학중.. 개인적일로 합석)
아마도 딸아인지라 어머니께서는 혼자가는 것보다 이목사와 함께 가는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했겠지요..
어머니의 그 오판으로 인하여 저는 평생 잊지못할 수치심과 죄책감에 시달릴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읍니다.
저희 어머니께서는 예수님다음으로 목사란 직분은 아주 성스럽게 생각하는 지독한 율법주의자였으니 말이지요..
여기서 리얼하게 시나리오 하나 쓰겠읍니다..
좌석에 앉자 목사가 양복저고리를 벗고(기차안에 스팀이 그야말로 빵빵나오는지라 덥디다)
쟈켓을 걸지않고 손에 들고 있더군요
이름이 뭐야..?
아~..누구누구..?(어머니가 매번 예배드릴때마다 헌금을 많이 해서 기억했나 봅니다.. 게다가 매번 앞자리에 앉게 강요를 받았으니 당연히 기억하겠지요.. 또,, 이목사 새벽엔 안수를 해주는데 머리에서 어깨를 주물럭주물럭 그럴때조차 기분은 별로 좋지 않았지만 어린 저로서는 크게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었지요..)
김성희 닮았네..(그 당시엔 미스코리아 김성희가 좀 유명했었지요.. 학창시절엔 닮았다는 소릴 곧잘 들었기에 또 대수롭지않게 생각했었지요.. 또 교복두발 자율화로 다른 아이들보다 조금 더 성숙한 탓에 대학생들조차 도서관에서 나오면 따라오고 그랬었지요..)
그리고 한 20여분즘가다보니..이 목사 은근슬쩍 손을 잡고 조몰락 주물럭 거립디다
(물론 몇번 손을 불쾌하지 않도록 자연스레 뺐었지요.. 그래도 자꾸 잡습니다..)
그리곤 몇십여분을 더 가자 그것이 자연스레 허리로 마침내 심지어는 뒤로 손을 넣어 가슴을 만지기 시작합디다.
처음부터 이목사 저더러 창가쪽으로 앉으라 할때부터 시커먼 속은 따로 있었던 게지요..
이제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에 그때 왜 그리 더 당차고 대차게 뿌리치지 못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수줍음많고 사춘기때인 여고생으로서는 최선의 방법이란것이 은근슬쩍 뿌리치는것 말고는 다른 방법이 없었읍니다.
그리고 한수 더 떠 이목사왈 언니집이 어디야..? 내가 데려다 줄께..(아마 다른 속셈이 있었는지도 모르지요..)
언니가 기차도착시간 맞춰서 역에 나와있기로 해서 아마 기다리고 있을거예요란 말에 더는 함구합디다..
그리고 하는말 자기가 어디어디 교회에 시무하는데 시간나면 찾아오라고.. 빨간벽돌교회라며..
그리고 마지막 우스운건 서울역에 도착하자 저먼저 나가라고 하더군요.. 뭐가 두려웠을까요..?
식구가 마중나와 있다해서..??
역겨운 마음에 뒤도 안보고 인사도 안하고 쏜살같이 출구를 빠져나왔읍니다..
그후에..
어린저는 어땠을까요..?
혼자서 미친개한테 물렸다고 생각도 해보고..
목회자들에 대한 불신.. 열거하기도 싫은 기타등등...??
그런데 중요한 것은 이것이 그 시기로 끝났더라면 좋았을것을..
피해자인 저는 그 누구한테도 더구나 여성인지라 그 수치감으로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올무처럼 저를 휘감은 기억에서조차 떠나지 않는 그 사건으로 인하여..
괴로움은 말할것도 없거니와 차후엔 신앙의 방황으로까지 이어졌음은 물론이거니와....
처음 첫사랑의 주님을 만났을때 어린나이에 몇가지의 은사를 받았음에도..
해결되지 않는 내안의 이 쓴뿌리때문에 이것에 대한 갈등까지.. 이루 말할수가 없었지요..
그리곤 이제는 제거되었나보다 생각했는데.. 숭사리의 비슷한 사건을 보고 내 마음에 동요는
아직도 완전한 백지가 아닌듯 싶습니다..
그리고 이것의 시작으로 인해 삼십의 중반까지 독신이 고집되어졌었지요..
불신자도 아닌 그것도 목회자란 사람으로 인한 쇼크사는 당해본 자만이 절실히 그것을 이해할수 있을 겝니다
만약 그 시대에 이렇게 인터넷이 발달이 되었다는지 매개체 활용이 자유로운 세대였다면..
가만있지만은 않았을 것입니다..
저한테 한짓은 페이지를 한장 접는다 하더라도..
여전히 거룩하고 흠없는척하며 양떼를 먹일 그 목사를 생각하면 참으로 여러가지 생각이 많았었지요..
000의 문제로 인해 각 개인마다 개인차가 있음을 이해합니다만..
이 사건을 게시한 게시자들의 또 다른 속내는 있을른지 모르겠으나
게시글이나 댓글에 표명한대로 적어도 저의 객관적 관점에서는 이사람을 정죄의 대상으로 매도하려 함은
아니라는 것이 진심으로 느껴집니다..
또한 몇몇 여러분께서 말씀하셨다싶이.. 이것은 그저 조용히 1:1의 권면의 성질은 더더구나 아니라 생각됩니다..
물론 사실의 가정에 입각해서지요..
우리가 아이를 양육할때도 말로해야 될때와 채찍을 들어야 할때(채찍이란 말을 과대포장하지 마시고 그냥 문자로만 받아들이시기를) 또 좋지않은 환경에 있다면 환경개선을 위해 정화를 힘써주어야 할때.. 또는 본인과 주위에 위험한 물건들로 안전을 위협받고 있다면 그것들로부터 지켜주어야 할때가 있읍니다.
그런데 중요한것은 어린아이들은 아무리 위험한 물건이 있다 하더라도 직접 본인이 위기에 처해 위기사항을 직면해보기 전에는 쉽게 그것들을 끊어내기 어렵습니다..
중독도 마찬가지지요..
알콜이든 마약이든 XX든..
치료센타가 왜 필요한지.. 전문의의 도움이 절실히 필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은 주위와 본인의 의지 아니던가요..?
이런 중독성은 본인의 의지가 가장 중요하지만 자의적으로 조용히 혼자서 은밀하게 독단적으로는 치유되기가 힘듭니다..
왜요,,?
은밀한것은 혼자서도 다시금 그 습성을 고치기란 제재의 기본틀이 자신하나이기에 쉽게 다시 번복되어진다는 것이지요..
아이에게 처음부터 매를드는 부모가 있을까요..?
회초리를 부모마음은 더 쓰리는 법이지요..
그리고 이렇게라도 네가 또다시 잘못된일을 번복하지않고 바르게 되라는 교훈과 가슴깊은 애정이 내재해있읍니다..
상한 마음을 가졌었던 저로서 개인적인 소견으로나마 바람이 있다면..
만약 육신적 자신의 어찌할수 없는 일로 내가 올무에 매여있다면..
내가 알콜중독에 빠졌었소..
나는 만인앞에 공표합니다..
나를 좀 도와주시요..
해방되고 싶습니다..
내가 진정 원하는 해방과 자유는..
나에게 지속적인 알콜중독자라는 것보다
내가 알콜중독자임을 고백하며 다시는 옛생활로 돌아가지 않도로록
권면으로 도와주십시오 입니다..
아마도 이곳에서 제보를 받은것이 사실이라면..
제보자들 역시 유심히 이 사건의 진행사항을 지켜보고 있으리라 사려됩니다..
마지막으로..
기록된 이 말씀을 이사건의 전말 피.가해자들과 또한 저와 다시금 상고해 보기를 원합니다..
"여호와는 마음이 상한 자를 가까이 하시고 충심으로 통회하는 자를 구원하시는 도다.
'하나님께서 구하시는 제사는 상한 심령이라 하나님이여 상하고 통회하는 마음을 주게서 멸시하지 아니하시리이다."
"나를 주앞에서 쫒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네가 하나님의 인자하심이 너를 의도하여 회개하게 하심을 알지 못하여 그의 인자하심과 용납하심과 길이 참으심이 풍성함을 멸시하느냐. 다만 네고집과 회개하지 아니한 마음을 따라 진노의 날 곧 하나님이 의로우신 심판이 나타나는 그 날에 임할 진노를 네게 쌓는도다."
제가000님께 드리고 싶은말은 정한마음, 정직한영으로 회복과 간구로서 죄에대한 용서와 하나님과의 교제를 회복시켜 주시기를
가슴을 찢으며 간구하기를 원하는 바입니다..
바라는바가 한가지 더 있다면..
000님의 핵심만 볼것이 아니라 그로부터 당해왔던 베일뒤에 있는 피해자들에게도 우리의 위로가 필요하리라 봅니다.
그것은 무엇일까요..?
아울러 숭사리의 운영진들께 이번 사건으로 인하여 우유부단한 자세가 아닌..
참된 개혁카페의 의지를 제 눈으로 확인해 보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첫댓글 제보하신 분과 45일간 대화했습니다. 여성분이라서 제가 상대하게 되었는데...같이 여러번 울었습니다. 글 감사합니다.
어려운 말씀을 토로하셨네요. 하나님 앞에선 이 세상 모든 일은 하찮은 것이죠. 공의의 하나님의 역사가 이루어짐을 목도할 겁니다.
한숨만 나오네요. 어려운 글 쓰시느라 많이 힘드셨겠어요. 피해자를 위한 우리의 위로는 가해자의 재발을 방지하는 철저한 행동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쉽지 않은 고백인데...같은 여자로서 충분히 이해됩니다.
피해자들에게 어떻게 하는 것이 조금이라도 위로가 될까요? 님이 생각하시는 방법도 좀 밝혀 주시겠습니까?
저의 글을 스크랩 해가신 분들께 부탁드립니다. 혹여 그렇지는 않으겠지만 이것은 특정 개인의 사적인 글로 신실하신 목자들마져도 자칫 제 의도와는 상관없이 매도되어질까 염려스러움을 남기며 또 다른이들의 스크랩중지를 요청 드립니다. 삯군목자들로 인하여 신실한 목자들까지 선의에 피해나 이것을 악용하며 목자사냥에 나선 개독인들을 외치는 대상들에게 먹이감이 되고싶지는 않습니다.
아가서님의 어려운 고백으로 보아 벌써 회복하셨군요. 오히려 그 일로 인해 그런 사람들의 마음을 더 보듬어 주시리라도 봅니다. 그런데 그 삯군목사 지금도 살아있나요?
플레비언으로 스크랩했습니다. 그리고 복사와 스크랩 방지해서 안티수중에 들어가지 않도록 하겠습니다. 사려깊으신 마음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의 위로와 긍휼이 함께하시기를~~, 그리고 그 상처에서 속히 회복되시기를 원합니다.
열차 안에 많은 사람이 있는 가운데서도 목사가 그것도 교인들에게 비록 외적이긴 하나 신앙이 좋은 것으로 높임받는 목사가 그런 일을 하는데 서슴치 않는데, 교회일이라는 명분으로 이성의 목사와 교인(사역사)이 밀폐된 공간에 단 둘이 있을 경우 어떤 일이 벌어질지는? 그래서 그리스도인은 목회자 비목회자 가릴 필요없이 아무리 성령이 충만하다고 해도 육을 갖고 있는 한 필폐된 공간에 이성이 단 둘이 있는 것을 삼가라는 말은 아무리 강조해도 모자람이 없으르라 여겨집니다.
그리고 신실한 목회자는 밀폐된 공간에 이성간에 단 둘이 있어도 죄를 짓지 않는 목회자라기 보다는 아예 그런 상황을 차단하는 목회자로 여겨집니다. 왜냐하면 밀폐된 공간에 이성간에 단 둘이 있어도 죄를 짓지 않을 수도 있지만 죄지을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하기 어렵기 때문이며, 또한 육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다고 해도 마음으로 죄짓는 것을 완전히 금할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또한 본문에서 언급된 불미스런 일을 겪지 않으려면 목회자의 내적인 영분별의 은사가 필요하다고 하겠습니다. 아무리 목회자가 외적인 육적 은사, 즉 신유, 축사, 방언, 예언의 은사가 뛰어나도 그 내면에는 음란이 가득할 수 있습니다. 이런 목회자야말로 가장 경계해야 할 대상입니다. 그런 목회자 옆에 있거나 설교를 들을 경우 마음이 심히 불편하거나 토할 것 같은 그런 은사가 있으면 더할 나위 없이 좋겠는데, 그게 쉽지 않지요.
저.. 상황에 무지하게 안맞는 댓글이긴 하지만.. "토하는 은사".. 저 그거 있습니다.. 부끄~ @^^@ 이전교회에서.. 목사님 설교들으며 많이 토하려고 해서.. 주변에서 유난떤다구 지적도 받았었는데.. 에고.. 이게, 은산줄은 오늘 첨 알았네요..
토하는 은사라.. 거부반응 .. 우리는 거부 할 줄 알아야 되죠. 저는 토하기 보다 냄새를 좀 잘 맡습니다요.ㅋ
토함(구역질)과 냄새 그게 그것이이죠. 일단 역겨운 냄새가 나면 속이 울렁거리고, 속이울렁거리면 토하게 되지요. 음란을 비롯하여 악한 기운(영)의 역겨운 냄새를 맡자면 지니님이 말한 것처럼 평소 심령에 무의식으로 잠재해 있는 역겨운 죄성을 토해내어 그 자리에 성령을 가득채우는 그런 기도(육적 자아를 비우는 기도)를 많이 할 필요가 있습니다.
역겨움...남들이 그렇다기에 의아했는데 어느날 남산 자락의 무슨 무당집 같은 이상한 곳에 업무가 있어 갔다가 머리가 지끈거리고 불쾌했던 느낌과 과거 경동시장에 갔다가 그런 느낌 받은 일 있고요....그런 일이 있기는 있더군요.
많이 힘든 시간 보내셨겠어요... 이 글을 보니 가해자 보다 피해를 입은 분들의 심정이 어떨지 감히 생각합니다. 이렇게 쉽게 올리지 못할 글을 올리신 아가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부끄럽습니다!! 전에 크리스천 리서치(미국)에서 본 기억이납니다.목회자 34%만이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믿는다/현재도나와함께 하고계신다.어쩌면? 솔직한 고백이 아닐까 십네요..세상 종말에 살아가는 우리주변의 현실이 아닐까 합니다.목회지도 경제적으로 계산해보고 떠나는 목회자들이 대부분인 현실을보며... 특히 아가서님 당하신 충격을 생각하니 안타깝습니다...아직도 연자맷돌이 무엇인지 조차모르는 ..... 소명은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착각하는것이 아니라 성령님의 강한 역사하심이라 생각됩니다.
목사라는 특별한 그룹이 일으키는 문제는 어디 그 뿐이겠습니까? 고통스러운 그것을 껴안고 가시는만큼 성령께서 님의 마음과 같이 애통해 하실 것입니다. 에어장을 비롯한 많은 성추문들의 근원이 목사 그룹에서 있었던 것이 어제 오늘이 아닙니다. 그러나 그 목사들 주면에서 벌떼처럼 방황하는 여인들도 사실 문제의 근원입니다. 목회자는 특성상 여자들에게 많이 노출되고 ..........똥에 파리 꼬이듯 그런 현상이 계속됩니다. 우리의 목자는 오직 한 분, 예수 그리스도면 충분합니다. 그리스도로 더불어 자유함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이제 그 피해를 당하신 여성분은 그 죄인을 온전히 용서하십시요! 그리하면 주님의 긍휼이 당신을 위로하시고 온전히 당신을 치료하여 주실 것입니다. 샬롬!!
성폭행도 육체적인 폭행으로 인지하시구 알려야 됩니다..나의 행실의 어떠함에 따라 이젠 사회의 성숙도가 인정해 주리라 믿구여...실제적인 행동요령과 대응을 교회내에서 가르쳐야 됩니다...
제가 아는 목사님은 연세가 높으심에도 불구하고 자매 혼자 있는 집에는 혼자 절대로 심방하시지 않구여.꼭 방문할 사유가 있을때는 마당에서 대화후 나오시구여....차량 이동시 둘이는 절대 안하시구 조수석에는 할머니도 앉히지 않으신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