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햇살이 내리던 날에
드라이브겸 일광에 바람쐬러 갔네요~
일광해수욕장에는.. 적막함만 ^^ 지나가다 봐왔던 마레에 들려봅니다.
가격은 기억이 나질 않는군요.
저는 밥을 먹고 가서 차한잔과 여친은 스파게티를 먹었어요.
가장먼저 나왔던 샐러드 . 아삭함은 사라진듯한. 그래서
조금 실망스럽더군요 ^^.
마늘빵 . 평범한 마늘빵이었네요 . 해운대 모~ 레스토랑
에서 나오는 마늘빵이 그리웠다는. . .
요건 걍 피클~ ^^
제가 주문한 따뜻한 레몬레이드~ 생각보다 새콤달콤한~ ^^
새우해물 크림스파게티~ 저는 개인적으로 걸쭉한
크림스파게티를 좋아라해서~ 썩 만족스럽진 못하더군요.
해물은. 새우 껍질안깐~2마리와 깐새우 몇마리~ 그리고 오징어가 주더군요
먹고나서 ~ 후식 홍차먹고싶어 먹어라 해도 딴거 먹더군요. 쩝;;
무슨차였는지는 기억이''' 그리고~ 달콤했던 파인애플.
금연석 테이블에서 바라본 바다네요~ 조금더 따뜻해지면
야외 테이블에서 식사를 하면 좋을듯합니다 .
지하라고해야되나? 1층이 밑에 더있던데 와인 빠처럼 되어있더군요.
닉네임 바꾸고 오랜만에 올리는듯합니다 . 바람쐴때 가볼만한곳입니다 .
첫댓글 스파게티가 아주 좋아 보여요 ^&^
우리동네입니다.,,,,근데 음식맛이없어도 풍광이 더 맛이있잖아요..그래서 그럭저럭보다 좋은말을 써주지요....
그럭저럭이란 말을 안썼는데..라고 한참을 둘러봤네요 ^^
제 집사람에게 프로포즈한곳이군요..좋아요 아주 좋아요
음식맛은 무난하고 풍경이 더 좋은곳이죠^^... 저도 지금 사랑하는 여자에게 마레에서 프로포즈를 할까 생각중입니다^^
이집 강아지는 잘 있는지 모르겠네요^^
이집 안한다는 말이 있더만... 아니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