협찬 VT리들샷 에센스 3종 피부기록 후기

[호오오올스]

체험단 이벤트를 통해 제품을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해당 설명은 개인적 견해이며 실제 제품의 효능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뭘 발라고 파데 잘 안 먹는 사람

집에서 피부관리 제대로 하고 싶은 사람

하루하루 달라지는 피부에 고민 많은 사람

이라는 문구는 언제나 날 부르는 신호 같아요

믿고 사는 올리브영 제품이라는 것에서

우선 믿음의 한 표가 스멀스멀 생기는 것 같아요

우선 특이하게 기초라인은

100, 300, 700의이라는

단계별 리들 샷 제품이 있었는데요

패키지를 깔끔하고 세련된 게

디자인을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펌프로 누르는 부분도 부르던데

눌러지면서 별다른 힘을 줄 필요도 없다는 느낌?

리들 샷 100은 데일리 제품으로

콧물 스킨처럼 묽은 제형으로

뚜둑뚜둑 떨어질 정도로 묽은 제형은 아니고

점성이 약간 묽은 정도였어요

피부에 짜보았을 때에도

흐르지 않고 옆으로 퍼지는

정도의 제형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리들 샷 바르기 1일차/ 3일차

리들 샷 300은 3일에 1번 바르는 집중 케어 제품이었는데

리들 샷 100보다는 좀 더 점성기가 있는 재질이었어요

원래 무쇠 피부였는데 나이 먹으면서 너무 약해진 피부..

바를 데 볼이 따끔따끔해서

나랑 안 맞는 제품인가 했는데

피부에 영양을 공급하는 과정에서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이라고

미리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안심했었어요

아무리 좋은 화장품을 발라고 피부에서

흡수를 하지 못한다면 소용이 없는데

이건 그래도 흡수를 좀 하고 있나 본데??

오히려 따끔거리는 현상을 환영해야 할지도?

리들 샷 100/300.700

화장품 유목민인 저에게 피부 깊숙이

흡수할 수 있는 제품은 언제나 환영하거든요

100과 300은 사이즈가 동일하고 700은

일주일에 한번 쓰는 스페셜 케어라서

그런지 3/2도의 크기였어요

시카 성분이 함침 된 미세 침 형태의 성분이

피부에 흡수해서 이런 느낌인 건가 싶기도 했었어요

요새 시카 성분이 유행한다던데 진정 효과에는

확실히 효과가 좋아서 리들 샷을 바르는 10일 동안

기대한 것도 있었어요

세안을 하고 바르는 나이트 케어 제품인 리들 샷은

100, 300, 700을 주기별로 꼭 규칙을 지키면서

바르는 게 효과적이라는 말에 캘린더에

나와있는 스케줄 대로 바르고 있었어요

좀 귀찮긴 하지만 피부에 효과를 볼 수 있다면

뭔들 못할까라는 심정으로

꾸준히 바르게 된 것 사실인 것 같아요

사용 전과 7일 후(리들 샷 700을 얹은 상태)

3일차까지는 좋아지겠지 하는 생각으로

꾸준히 바르다가 7일차 정도 되었을 때에는

확실히 피부가 전반적으로

정리가 된다는 느낌이었어요

겉돈다는 느낌이 들지 않아서

우선 마음에 들었던 VT 리들 샷 3종 에센스

피부과나 에스테틱숍에 피부 관리받으러 갈

고민 중이었는데 집에서도

피부관리를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예민했던 볼 이나 번들거렸던 콧등 쪽은

확실히 7일 뒤에는 피부 진정이 되어가는 과정을

바르는 7일 동안 서서히 느끼게 되다 보니

내 선택이 옮았구나!!라는 걸 보여준

리들 샷 3종 에센스인 것 같아요

3종 에센스를 요일마다 조금씩 바꿔가면서

발라줘야 한다는 귀차니즘이 있지만

눈에 보이는 피부 진정 효과는 귀차니즘 유목민인

저도 움직이게 하는 힘이 있는 것 같네요

피부관리를 집에서 하고 싶으시거나

뭘 발라고 겉도는 느낌이 들어서

이것저것 기욱 거리는 화장품 유목민 분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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