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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4 Hours (시즌1~5 완결. 시즌6 준비중)
1) 시놉시스 : CTU(대테러방지단)를 지휘하는 주인공 잭 바우어의 24시간 동안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시즌1에서의 대통령 암살사건부터, 핵폭탄, 바이러스 등 시즌이 더해갈수록 심각해지는 사건과 그 사건들 배후에 존재하는 세력들까지. 이 모든 것을 저지하기 위한 주인공의 노력이 눈물겹다.
2) 특징 : 이 작품은 한 시즌당 24개의 에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1개의 에피소드당, 1시간 동안의 활동이 담겨 있다. 즉, 24개의 에피소드가 모두 모여 24시간이 되는 것이다. 특히, 에피소드가 진행되는 시작점, 중간, 마지막까지 시간을 초까지 상세히 알려주며 최초의 '실시간 드라마'를 표방하면서 엄청난 화제가 되었다.
3) 장점 : 액션 드라마의 진수를 보여주는 작품으로 이미 미국에서도 엄청난 사랑을 받아 현재 6시즌 제작중에 있으며 내년에 방영될 예정이다. 긴장을 늦출 수 없는 그래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탄탄한 긴장감을 느끼고 싶은 분들이라면 필히 봐야 할 드라마. 특히 매 시즌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내용으로 국내 미드팬들에게도 가장 사랑받는 작품이다.
4) 단점 : 시즌1은 너무나도 신선하고 재밌지만 시즌2~5로 갈수록 진부해지는 24의 법칙이 발견된다. 이를테면 주인공 잭 바우어는 절대로 총을 맞지 않는다거나(총을 맞으면 적어도 6~7시간 활동 불가이므로 24시간 안에 사건을 해결할 수 없다;;;;)CTU 내부에 반역자가 숨어있다거나 하는 등의 법칙이다.
5) 주관적 견해 : 개인적으로 시즌1보고 미치는 줄 알았다; 너무 재밌고 긴장되서! 그렇게 애가 타게 두근거리면서 본 미드가 없었을 정도! 근데 보통 영화라면 보통 2시간의 러닝타임이면 사건이 해결되고 '그렇게 평화가 왔습니다'로 끝날텐데 이 드라마는 24시간을 기다려야 해결이 되니...;; 해결될듯 하면서 또 꼬이고, 알고보니 또 반전이 있고;; 숨쉴틈을 안줘서 보면서 피가 말랐다;;
시즌1이 가장 재밌고 시즌2~4는 비슷비슷하고 시즌5(아직 안봤지만)가 완전 대박이라고 한다;;;;
(CTU 대원 중 한 명인 토니에게 안반하면 내가 손에 장 지지겠소이다ㅋㅋㅋ)
2. 프리즌 브레이크 (시즌1 완결, 시즌2 준비중)
1) 시놉시스 : 천재 건축가 마이클은 부통령의 동생을 살해하고 감옥에 갇힌 뒤 사형을 선고받은 형이 사실은 무죄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러나, 증거는 없으며 사형까지는 이제 한달 정도밖에 남지 않았다. 형을 살릴 수 있는 방법이 전혀 없다는 것을 알게 된 마이클은 결국 스스로 감옥에 들어가 형과 함께 탈출을 하기 위한 계획을 세운다.
2) 특징 : 원래는 히트드라마 24의 땜빵용 방송으로 시작하여 13부작이 기획되었으나 예상외로 인기를 끌게되자 22에피로 확장되었으며 시즌2의 방영까지 확정되었다. 물론 국내 미드팬들에게도 열렬한 지지를 받으며 미드 필수 코스로 자리잡았다. 시즌2는 내년에 24와 함께 방영될 계획이라고.
3) 장점 : 탈옥은 영원한 히트테마! 천재성을 발휘한 마이클의 완벽한 탈옥계획과 교도소 안이라는 특수한 환경이 빚어내는 위기일발의 상황이 맞물려 최고의 긴장감과 극의 중독성을 이끌어낸다.
특히 주인공 마이클 스콧필드(일명 석호필)의 매력에 남녀노소 할 것 없이 푹 빠지게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24와는 달리 주요 등장인물이 모조리 매력이 있다. (24는 나쁜놈, 착한놈 너무 나뉘어져 있어서 매력있는 등장인물은 그냥 착한놈이 전부다ㅋ)
4) 단점 : 13에피를 22에피로 늘려서 마지막 직전에 살짝 루즈해지는 부분이 있다는 것...그리고 석호필이 에피를 더해갈수록 살이 찐다는 것....요정도?? 그래도 섹시해...ㅋㅋㅋㅋㅋ
5) 주관적 견해 : 사람들이 하도 강추강추 하길래 24를 본 다음에 봤는데 극적 긴장감은 24보다 아주 살짝 덜했지만 탈옥이라는 소재답게 너무나도 두근두근;; 심장이 멈추질 않고 긴장감을 전달해준다. 무엇보다도 24와는 달리 주인공이 더 젊고 잘생겨 주셔서 감사할 따름. 나머지 등장인물도 전부다 매력있다. 최대 악역인 티백마저 나중에는 미운정으로 동정심이 유발되는 현상이;;;
3. THE 4400 (시즌1,2 완결, 시즌3 방영중)
1) 시놉시스 : 알 수 없는 물체가 지구를 향해 급속도로 떨어진다. 미 당국은 이를 막는데 실패하고 물체는 빛을 내며 산 위에 착륙한다. 그리고, 그 물체 안에서 실종되었던 수천명의 사람들이 나타난다. 이들은 모두 사는 곳도, 나이도, 실종년도도 모두 다른 4400명의 사람들. 그들은 자신들이 실종되었다는 사실조차 기억하지 못하고 있다. 또한 실종된 당시 시점으로부터 전혀 나이를 먹지 않았다. 더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그들도 모르는 알 수 없는 이상한 힘을 가졌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2) 특징 : 왠만한 SF 히트작의 흥행요소를 모두 갖춘 탓일까. 미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실종자들이 외계에 납치되었다 돌아온 이후 특이한 힘을 가지게 되었다는 점에서는 왠지 영와 X맨이, 그리고 그들을 조사하는 두 남녀 주인공에게서는 왠지 X파일의 두 남녀주인공의 모습이 오버랩되니 말이다.
3) 장점 : 두 남녀주인공과 몇몇 주요 실종자들을 중심으로, 여러 실종자들의 돌아온 이후의 모습과 힘에 대한 비극적(?) 모습을 보여주면서 에피소드가 계속되서 진행되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으면서도 내용이 전부 이어질 수 있는 여지가 있어 SF작품으로는 꽤 매력적이다. 특히 외계나, 얻게된 힘에 대한 내용보다는 실종자들의 삶의 모습에 대해서도 얘기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점이 장점.
4) 단점 : 도대체 4400명의 에피를 다 보여줄 작정인가 -_-;;;;;;;;;;;;
5) 주관적 견해 : 솔직히 시즌1은 5개의 에피밖에 안되는데 그냥그랬다. 꽤 재밌네~ 그정도? 근데 시즌2가 훨~씬 재밌었다. 점점 더 재밌어지는 드라마인듯! 그리고, 개인적으로 보면서 괜히 북한 이산가족 상봉도 떠오르고 그랬삼;; 실종자들 중 최근에 실종된 사람들은 그냥 집에 돌아가면 그만이지만, 이를테면 1940년대에 실종된 맨 앞의 여자아이의 경우, 부모와 친지들은 이미 사망했다. 이미 60년도 더 흘렀으니 말이다. 또한 12년전에 6개월 된 딸을 두고 실종된 금발여자와 같은 경우엔 남편은 이미 다른 여자와 결혼했고, 딸은 12살이 되어서 자기자신의 존재조차 모르고 있다......비극이 아닐 수 없었다;
4. SURFACE (시즌1 완결)
1) 시놉시스 : 물속에서는 이상한 생물체와 함께 빛이 발견되고 해양학자 로라는 이 생물체의 정체를 밝혀내려 한다. 그러나 정부는 이를 막으며 보안을 유지하려 하고, 그 과정에서 의문의 살인사건 및 알 수 없는 사건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이미 멸종한 조직체를 가지고 있는 바다생물과 의문의 사건사고들! 그리고 정부의 추적. 서스펜스 액션 스릴러.
2) 특징 : 재난영화 같기도 하고, SF장르 같기도 하고, 스릴러장르 같기도 하고. 어쨌든 흥미있을만한 요소는 모두 갖추었다. 뭔가 나타날 것 같은 으스스한 분위기, 긴장감 넘치는 추적과 모험장면 등, 헐리웃 블록버스터를 보는 기분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3) 장점 : 여름이다! 물 속 생물을 토대로 만든 드라마이니 만큼 바다 장면이 많이 나오고 주요 배경 또한 해안이다. 이 여름에 정말 강추! 거기다가 불쑥 무언가 튀어나올 것 같은 서늘한 분위기와 액션, 미스테리를 추적하는 과정을 모두 맛보고 싶다면 당장 다운~ (게다가 1시즌, 15개의 에피밖에 안된다!)
4) 단점 : 여기 나오는 유일한 훈남녀석이...너무 어리다...ㅠㅠㅠㅠ. 그리고 시즌1, 15개의 에피로 끝이다. 시즌2는 제작결렬되었다고 한다. 캐안습.
5) 주관적 견해 : 진짜 이 작품을 보고 있노라는 무슨 미국 블록버스터 영화 보는 기분이 든다. 미스테리한 면과 바다 괴물이라는 정체에 대한 긴장감이 잘 혼합되어 재밌게 볼 수 있을듯!
5. 배틀스타 갈락티카 (시즌 1,2 종결. 시즌3 준비중-올해 시작-)
1) 시놉시스 : 먼 미래를 배경으로, 모든 인간들이 지구를 떠나 다른 은하계에서 생활하던 중 인간을 돕기 위해 제작되었던 안드로이드 , '사일론'들이 반란을 일으켜 전쟁이 발발한다. 점점 사일론들은 인간과 구별할 수 없을 만큼 인간과 똑같이 변해가고 인간의 감정마저 느낄 수 있는 인간 복제체를 개발해 인간을 멸종에 이르게 하려 한다. 가까스로 여기에서 살아남은 5만명 가량의 인류는 마지막 전투함인 갈락티카 호와 수십척의 전투함에서 사일론들을 피해 도피 생활을 한다.
2) 특징 : 스토리 배경이 미래이고 우주이니 만큼 한국에서는 감히 상상도 할 수 없을 만큼의 화려한 CG와 영화같은 스케일이 일단 눈을 압도한다. (특히 대전투 씬 같은 경우는 더더욱!) 그러나 그러한 화려함에서 멈추지 않고 원작에서부터 빌려온 스토리의 탄탄함, 전쟁 이후 5만명의 살아남은 인류 사이에서의 정치, 경제적인 문제까지 모두 다루는 치밀함을 보여준다.
3) 장점 : 소위 '성인들의 SF물'이라고 할만큼 단순 SF 오락 영화라고 치부하기에는 너무 수준이 높다. SF물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일 지라도 흥미를 갖게 만드는 각본의 탄탄함이 보는 눈의 즐거움과 더해져 큰 매력을 발산할 것이다.
4) 단점 : SF물을 심하게 싫어하시는 분들은 안보셔도 됨
5) 주관적 견해 : 미국이기에 가능한 드라마. 미국 드라마의 수준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켜놓았다는 생각마저 들었다. 또한 SF물들이 흔히 범하기 쉬운 오류, 겉의 화려함에 절대 소홀하지 않으면서도 위기에 대처하는 인간들의 캐릭터를 잘 표현해 그야말로 '어른들을 위한 SF물'이라는 찬사를 듣기에 충분했다고 생각한다!
6. 슈퍼내추럴 (시즌1 완결, 시즌2 준비중)
1) 시놉시스 : 평화로운 한 가정, 어린 두 윈체스터 형제는 어느 날 문득 악몽같은 어머니의 알 수 없는 죽음을 목격한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성인이 된 두 형제 중 동생 샘의 여자친구는 어머니와 똑같은 상황으로 죽음을 당한다. 이를 계기로 딘과 샘, 그리고 두 형제의 아버지는 어머니와 여자친구를 죽음에 이르게한 악령에 대한 복수를 위해 퇴마사로서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2) 특징 : 퇴마를 주제로 한 드라마는 이 외에도 유명한 작품으로 <미디엄;시즌2강추>이 있지만 개인적으로 미디엄보다는 슈퍼내추럴을 더 추천한다. 미디엄보다는 음산한 분위기가 좀 더 강렬하지만 크게 공포영화 정도로의 무서움은 덜하며, 각 회마다 다른 괴기한 것들과 각종 귀신들을 만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 장점 : 초자연적인 현상을 주제로 한만큼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더구나, 미디엄보다 슈퍼내츄럴을 강추하는 이유 중 하나인 훈남형제, 딘과 샘!!!! 왜 사람들이 슈퍼내추럴을 "호모내츄럴"(;;;;;)로 부르는지 알 수 있다. 캐훈남 퇴마사 형제와 각 에피마다 등장하는 훈녀들 때문에 남녀모두에게 윈윈~
4) 단점 : 계속 그렇게 퇴마기행만 할꺼니....? 그리고 너희는 왜 형제인거야!!!ㅠ (시즌 종반으로 갈수록 뭔가 비밀이 있는 것 같은 암시가 있는데다가 시즌1 마지막이 좀 충격적이라 그나마 감수~)
5) 주관적 견해 : 프??(프리즌 브레이크)에서 석호필에게 허덕이던걸 두 형제가 구원해줬다. 이젠 샘과 딘에게 허덕이게 되었으니;;; 이토록 눈이 즐거운 미드는 누구에게나 환영받아야 한다!ㅋㅋ 근데 정녕 이 두 형제는 이루어 질 수 없단 말인가! 마지막에 진짜 키스하는 줄 알았음 ㅋㅋㅋ 미쳤어ㅋㅋ
7. 베로니카 마스 (시즌1,2 완결. 시즌3 준비중)
1) 시놉시스 : 친구 릴리의 죽음으로 인해 첫사랑 던킨과 헤어지고 소녀탐정이 된 베로니카. 릴리가 죽기 전날 밤 베로니카를 찬, 던컨의 비밀과 던컨의 친구이자 새로운 삼각라인을 형성하는 로건. 친구의 릴리의 죽음을 시작으로 크고 작은 사건들이 베로니카의 고등학교를 중심으로 펼쳐진다.
2) 특징 : 수사물+청춘학원물 이니 내또래들이 좋아할만한 요소가 충분하다. 너무 서스펜스한 위의 드라마들에 실증이 났다면 한번 시작해볼만한 드라마. 원톱 주인공 베로니카 역을 맡은 크리스틴 벨의 매력과 두 주요 남자주인공 던컨과 로건 사이의 청춘로맨스까지 곁들였으니 이미 동기는 충분하다.
3) 장점 : 좀 색다른 학원물을 맛보고 싶은 분들께 강추. 소녀탐정 베로니카와 삼각관계인 던컨과 로건 사이에 갈팡질팡 하고 싶은 분들은 꼭 보시길! 강한 중독성이 있는 드라마이다. 반전도 있으니 기대하시라~
4) 단점 : 시즌1은 꽤 재밌었는데 시즌2가...좀 끌었삼; 그리고 인물관계가 조금 복잡하기도.
5) 주관적 견해 : 처음엔 완벽한 던컨이 끌렸으나 갈수록 로건이 너무 사랑스럽삼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청춘물일 뿐만 아니라 수사물이 더해져서 더욱 초반부터 몰입이 잘 될 수 있던 작품!
8. ER (시즌1~12 완결, 현재 13시즌)
1) 시놉시스 : 과로와 박봉에 시달리며 하루하루 삶과 죽음의 경계를 넘나드는 <쿡카운티 제네럴 메모리얼 병원>의 레지던트들의이야기이다. 드라마의 무대는 미국의 대도시 시카고에 있는 가상의 종합병원 응급실(Emergency room = ER). 이 곳은 사고로 큰 부상을 입은 환자들이나 중병의 환자들이 24시간 끊임없이 수송되어 오고 드라마는 ER의 의사나 간호사들은 생사의 기로에 서 있는 이들을 일분일초의 시각과 다투며 최선을 다해 환사들의 치료에 임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그린다.
2) 특징 : Amy상 최우수 드라마시리즈 부문을 수상한 ER은 폭발적인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에 비평가들의갈채를 받기도 한 보기드문 TV시리즈 중 하나이다. 이미 1994년부터 13시즌까지 왔다는 자체가 그 인기를 증명해주는 것일지도. 이 드라마로 톱스타덤에 오른 조지 클루니가 지금까지도 영화로 승승장구 하고 있는 걸 봐도 마찬가지이다. '메디컬 드라마'의 최고작.
3) 장점 : 같은 메디컬 드라마인 '하우스'가 메디컬계의 CSI라고 불리우며 강한 싸이코틱한 카리스마를 내세워 병명을 파헤치고, 또 다른 메디컬 드라마인 '그레이 아나토미'가 병 자체보다는 인턴들의 생활과 관계에 더 초점을 맞추었다면 ER은 그 중간지점에 있는 드라마이다. 미국에서 13년이나 큰 사랑을 받고 많은 스타를 배출한 만큼 그냥 믿고 보시길!
4) 단점 : 너무 오랫동안 방영한 끝에 주요 등장인물이 중간중간 바뀌고, 또 최근엔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이 사라졌기 때문에 각오하셔야 할듯. 뿐만아니라 도대체 언제 13시즌까지 본단 말인가!! 하시는 분들에게는 그냥 짧은 하우스나 그레이 아나토미를 보시길;;
5) 주관적 견해 : ER이 하우스나 그레이 아나토미 보다 국내에서 덜 유명하다는 사실이 가슴아프다. 진짜 재밌는 드라마이고, 메디컬 드라마에선 진짜 최고인데!!! 한번 보면 헤어나올 수 없삼!ㅋ
주로 스펙타클한 장르로 골랐삼. 난 이런게 좋아여;ㅋㅋㅋ
너무 유명한 CSI, 로스트, SATC, 프렌즈 이런건 뺐습니다.
역쉬 미드는 잼 없는걸 못 봤다구 ...어찌나 스토리가 탄탄한쥐 .....저 다양성 부러워 ~
24시!!!!!!!!!!하고 프뷁은 진짜... ㅠㅠ 24시는 솔직히 1시즌은 장난아니게 잼있다가 점점 시들해졌거든요, 특히 3시즌 ㅠ 근데 와 5시즌 장난아니에요!!!! 정말 대박대박!!! ㅠ 6시즌 언제 기다리고 있냐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전 QAF, desperate housewives, The OC(시즌1), 프리즌브레이크... 그중에도 QAF랑 프리즌~~~ 남주인공 두사람 완소!!!
저는 NCIS가 최고였어요~~그리썸은 진짜 멋있고, 토니는 진짜 귀엽고~~~NCIS완전 강추강추
전 깁스가 애비 이마에 뽀뽀해줄 때마다 부러워죽어요ㅠㅠ 여기 캐릭터들 모두 완소라구~~~
전 온니 퀴어애즈폭~ㅋㅋㅋ
2222222222 ㅋㅋ 퀴어에즈폭 완소완소........ 남주 너무 섹시함.
333333333333333 저두요 ㅜ.ㅜ 브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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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하게 미국드라마는 잘안?기는데 요즘 동아티비에서하는 히든힐즈 보고있는데 그건 상당히 재미있어서 꾸준히 보고있어요 ㅋㅋ추천해주신거 봐야겠어요 ~~
24 시즌 1 진짜 완소 T_T 와- 진짜 반전에 반전, 진짜 시즌 1중 단 한 회도 긴장감 없이 볼 수 있는 회가 없어열T_T 우리나라에서 더빙 된거 보고는 진짜 별로였는데 왠만하면 자막으로 보셈^^ 으흑흑흑 전 시즌1 완소ㅠ_ㅠ 정말 저거 보려고 매일 10시만 기다렸는데 T_TT_TT_TT_TT_TT_TT_TT_TT_T
하악!!!!!!!!이런 자료 기다렸어요 너무 감사해요!!!석호필~~~~ㅋㅋㅋㅋㅋㅋㅋ
님이 추천하신거 다 봐야지..님 미워요!! 나 이제 집밖에도 못나가고 폐인되서 미드만 보게 생겼다고 ㅋㅋㅋ 특히 24는 모든 스케쥴 다 취소하고 봐야지 ㅋㅋㅋㅋ 하우스랑 베로니카마스도 도전할 예정 ㅋㅋ
님들 ㅋㅋㅋ 답글까지 스크랩해서 참고하고 싶어요
미국 드라마 보면 자본력이 있어서 그런지 다양해서 좋아요..저 중에 er은 진짜 어릴때부터 본거네요. 그때도 참 잼 있게 봤었는데..
전 NCIS가 가장 좋아요CSI보다 한국인 정서에 맞는 듯 하고모든 캐릭터 다
베로니카 정말 완소~csi같은 긴박감과 oc같은 평온함이 섞였다고 해야되나 암튼 재밌어요~
프리즌 브레이크 !!!!!!!!!!!!!!!!!!! 최강완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진짜....석호필은...최고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베로니카 진짜 강추!!!!ㅋㅋ 많이 유명하진 않지만 진짜 재밌게 본것주 앟나.. 그리고 O.C도 재밌었는데.. 갈수록 완전 암울해져서 첨같은 재미는 없지만 1시즌은 진짜 최고 2시즌도 굿~ㅎ
글구 혹시 scrub보신분은 안계시냐구~ 외국에 있었을때 완전 미쳐서 그거 보느라 학교도 안갔었다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 나라도 괜히 쓸데없이 해외로케다 어쩐다하면서 돈 쓰지말고 이런 소재 계발에나 좀 투자했음 좋겠다. 울나라 드라만 내용이 맨 그게 그거야... 아 근데 이런 드라만 어디서 볼 수 있나요?
나두 로건이 좋다규 ㅎㅎㅎ 24시는 나랑 좀 안맞았음.. 하우스랑 그레이 아나토미도 완소 ~
프리즌 브레이크 강추 !!!!!!!!!!!완소완소 최고으 작품 ㅠㅠ
프리즌은 내년이 아니라 금년 8월말에 시즌2 시작한다규~~ 담달이면 >0< ㅋㅋㅋㅋㅋ
저 수퍼내츄럴 형제 중 한 명이 혹시 길모어 걸스의 로리의 첫사랑 딘이냑우?
며칠전부터 앨리맥빌 다시보고 있는데-재밌어요ㅋㅋㅋ추억의 외화
베로니카 완소~!! 중독성 최고라규~~
요즘 er못봤는데 누가 죽은 거냐규? 혹시 닥터그린이냐규?
미드 진짜 완소
베로니카 재밋어열 ㅜㅜ
역시 배틀스타 갈락티카는 명성을 발하는구나ㅠㅠ 근데 여자들이 많아서 확실히 많이들 모르시는듯... 이거 조낸 잼나다규 진짜!!!! 프리즌 브레이크 이런거랑 비교도 안된다규.. 프뷁 다 본담에 배틀스타 시작했는데 진짜 프뷁은 이미 저 너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