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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사회/이슈 [정치] 윤석열 장모, '징역 3년' 구형에 "어리둥절"..檢 "정치적 수사 아냐"
Red eye 추천 1 조회 343 21.05.31 21:3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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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작성자 21.05.31 21:41

    첫댓글 표창장도 4년 구형 하지 않았던가요?

  • 21.05.31 21:57

    저러고 은근슬쩍 감형이나 집유? ㅎㄷㄷ

  • 21.05.31 23:51

    윤씨가 아직 애가 없는걸로 아는데 혈연의 결합이 완전하지 않은 이상 본인 명예와 미래만 생각한다면 버리는 패로 아주 냉정해질 수도 있을거 같지만.. 희박하겠죠.

  • 21.05.31 22:03

    오히려 민주당 강경파들이 이제 검수완박 명분떨어져서 약오를듯ㅋ ㅋ

  • 21.05.31 22:43

    요새 신나신듯 ㅎ

  • 21.05.31 22:48

    당신 도대체 누구편이시죠?

  • 21.05.31 23:07

    @밸틴1 아무편도 아님 ㅋ

  • 21.05.31 22:53

    @毘沙門天 그럼 저처럼 말을 삼가할줄도 아시겠군요? 이쪽저쪽도 아니라면 나라와 사회만 더 생각하셔야지, 그런 말씀하면 큰일납니다만?

  • 21.06.01 00:08

    검사세요..? 검사 아니고서야 이러기가 힘든데..

  • 21.06.01 00:53

    @毘沙門天 정말로 검찰에 빌붙은건가요? 페트리어트님 말대로 검사 아니곤 이러기 어려울텐데말이에요.

  • 21.06.01 01:03

    @밸틴1 ㅋㅋ전 계속 민주당의 검수완박은 수사권에 대한 고민이 아닌 민주당의 검찰에 대한 치졸한 복수라고 누차 밝혔는데요 검찰과 공수처 경찰의 수사권을 조정해서 서로 견제시켜야 한다고 해서 적극지지했는데 추미애 사태 대패후 검수완박이란 소리가 갑자기 튀어나왔죠 검찰이 밉다고 경찰에게 모든 수사권을 다 줘서 다시 경찰공화국으로 만들겠단 소립죠 ㅋㅋ민주당 강경파의 검수완박은 검찰에 대한 증오심만 남은 거라봅니다 ㅋ

  • 21.06.01 01:08

    @毘沙門天 난 민주당은 의외로 뒷짐지고 추미애 장관에게 검찰문제관련한 모든걸 떠넘겼다 들었습니다만? 사면발언이래의 이낙연 실언을 보니 왜 그리했는지 이해간단 생각도 들고요. 그리고, 검수완박이란 말은 민주당말고 유튜버쪽에서 먼저, 많이 쓰는걸로 알고있어요. 최인호 TV라는 채널서 처음 접했는데, 정치얘기만 해서 내 거기는 두어달에 한번 정찰가는 수준으로 보지만, 거기서 꽤 많이 쓰는건 분명하더군요. 물론 그 채널도 꽤나 실리있는주장(백신과 지원금이 먼저다라는 주장등)을 하면서도 검수완박이란 말을 꽤 달고살더군요.

    그래서, 감정에 화풀이한다고 해서 검찰개혁을 하지 말아야한다, 그냥 백기투항하자 그러는건가요? 그리고,
    그 복수심은 국힘당의 복수심, 가질수 없음 나라를 부셔버리겠단 생각에 찬 그들보단 양반입니다만?


    그리고, 마침표랑 쉼표좀 찍으십시오. 무슨 16세기 조선시대 글이나 에스파냐어를 보는듯해서 거북하군요. 전 구두점 우습게 보는 사람은 상대하지 않습니다. 가뜩이나 여론조사를 종교처럼 숭배하시는 탓에 무척이나 거북한데, 구두점문제까지 거기에 기름을 껴얹는 수준입니다. 단순히 폰으로 쓰다보니 생략하는게 아닌, 천박함의 반영이란 해석을 하고 있어 그렇습니다

  • 21.06.01 01:12

    @밸틴1 백기투항요 ㅎㅎ그건 민주당 지지자들에게나 해당되는 단어구요 검찰이 지금까지 누렸던 무소불위의 권력을 견제하기 위해 경찰에 수사권을 나눠주고 기소권과 공직자에 대한 수사권도 공수처로 넘겼죠 그런 조정안이 시행된지 얼마나됐나요 아직 제대로 시행도 안해본 법을 가지고경찰에 수사권을 다넘기는 위험성은 나중일이고 검찰이 너무 까부니 우리가 180석 있을때 다 뺏자 아닌가요?추윤사태전까진 검찰의 6대범죄수사권을 줘서 일반 검사들을 달래고 윤만 도려내자 했는데 검사들이 윤징계사태때 다 들고일어나니 앗뜨거버라 하면서 추의 개오바로 윤과 일반검사 분리가 실패하자 당파적인 판단에 이런 무리한 법안을 끄집어낸게 사실이잖아요 국가의 수사권조정이란 대명제를 당파의 승패로 본다는것 자체가 민주당이 얼마나 치졸한 정략적 접근을 하는지 적나라하게 보여주는거죠

  • 21.06.01 01:23

    @毘沙門天 난 국힘당다음엔 민주당을 족칠생각을 하는 사람입니다만? 그거부터 고려하신뒤 말씀하셨으면 합니다.
    내 고백하건데, 난 비사문천님처럼 검찰개혁에 대해선 잘 모릅니다. 하지만, 검찰을 족치지 않으면 우리 모두가 위험해질수 있다 이거하나만은 내 확실히 인지합니다. 그렇기때문에 난 님처럼 민주당(?), 추미애의 모든 시도를 그저 어리석은 짓으로 폄하하는건 참을수가 없습니다. 추미애 전장관이 검찰의 반항을 언론-검찰의 사보타주로 규정하고 그걸 기자가 사진찍도록 포퍼먼스한게 아직도 생각납니다. 백기투항은 소위 당신의 마법의 주문인 '코어,''지지자'가 아닌 당신이 한단 생각이듭니다. 특히 당신의 여론조사에 부화뇌동하는 태도때문에 더욱 그렇단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구두점 또 빼먹으셨는데, 구두점없으면 말이 계속 이어져서 읽기 곤란합니다. 16세기 에스파냐인들도, 인도인도, 조선인들도 그런 식으로 글을써서, 문헌해석을 업으로 삼는 이 21세기 인간의 혈압올리는데, 여기서 그런걸 또 보게되니 참 기가막히군요.
    나랑 다른이들을 무시하는걸로 간주하겠습니다. 그대가 무슨 주장을 하든 난 수용하지않을거고, 그대를 검찰의 첩자로 의심하는 행위를 멈추지않을겁니다.

  • 21.06.01 01:24

    @毘沙門天 그대가 '여론조사 종교'의 교주로 남고,
    '코어'란 집단이 민주당, 국힘당을 망친다는식의 남탓만 계속하는한
    난 그대를 선동꾼, 바람잡이로 의심할수 밖에 없습니다.

  • 21.06.01 01:37

    @밸틴1 아네 ㅎㅎ.님과 제가 검찰개혁을 바라보는 시각이 전혀 다른데 뭐 더 말하면 서로 피곤만하겠죠 저도 제 시각에 대한 확신이 있는지라 생각을 바꿀여지는 극히 적으니까요 뭐 검찰의 프락치로 보건 선동꾼으로 보시건 제가 상관할바는 아닌것 같네요. ㅎㅎ그러므로 저는 제 견해를 고수할때니 밸틴1님도 검찰개혁에 대한 님의 신념을 고수하시면 될듯합니다.

  • 21.06.01 01:54

    @밸틴1 아 그리고 여론조사로 부화뇌동(?)은 이제 없을겁니다. 그것도 민주당에 대한 애정이 있을때나 일희일비 했던거니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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