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한번 잡아봤습니다.... 마우스깡 님의 대한제국 모드.
알록달록한 중국 지도.... 근데 서북군벌하고 중화제국 색이 같군요...
찬양하라 삼성전자. Lv.9에 매칭 필드도 개사기.
..... 평화시 IC증가량... 이건 뭔가 이상한데... 역페널티? 뭐라고 해야 하려나....
본격 개사기 이벤트.... 근데 이상한 게 이거 다음에 있는 일본 합병 이벤트는 트리거 연결이 안되있어서 안뜨더라고요...
.... 내 눈이 뭔가 잘못되지 않았다면 부결시키고 나서 물자를 제공한 거 같은데...
가결이 법 통과가 아니었던가?
나중에 이벤트 파일 열어보니까 국가 명 오류 같더군요.
왜 우리가 중화 민국에게 군사 통행권을 주어야 할까. 뭐, 중요한 건 아니지만 드디어 일본과 중국이 붙는군요.
but) 이 대한제국 모드의 일본은 가용 IC가 50밖에 안되는데다가 군사력도 4~50 사단밖에 안되기 때문에 중화민국의 압승이 예상됩니다.
아무래도 바닐라 이벤트와 모드 이벤트가 충돌해서 만들어진 것 같은 중복전쟁..
개벽 모드의 장군진을 그대로 가져다 사용하셨다는 건 알고 있지만 얘는 좀 아닌듯....
이미지가 멋있어서 찍은듯. 아마 상륙수송함 이미지는 모든 시리즈에서 가장 멋진듯? (skif를 안깔아봐서 그런가?)
대단히 멋져 보이는 고급 테크진...
그렇지만 빛좋은 개살구.
매칭필드가 거지라서 걍 삼성전자만 돌리는게 가장 빨리된다는 눈물나는 사실 + 항공역학 기술을 보유한 테크진이 노백린 하나뿐이라서 항공기 테크는 돌리기가 참 버거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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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 넓은 NP는 제 정복욕을 부추깁니다.
그리고 일본을 둘로 쪼개놓았다는 사실이 무엇보다 마음에 드는 대한제국 모드.
그렇지만 우울한 이벤트와 테크진들이 발목을 잡는군요.
뭐, 한 두어달 전에 마우스깡 님께서 대한제국 모드를 새로 올리신다고 한 글을 기억하고 있으니까 그 점에 기대를 해 볼까 합니다.
첫댓글 아아...
테크진보고는 '좀 좋아보이는데?' 생각했었지만... ..ㅠㅠ
깃발 라2의 그 일본 ㄷㄷㄷ;;
잉? 코레일 한국철도공사인데...?
고자돌파 일본라간
대한민국 해군 제2함대 사령관 소장 '해적 말리크'
개벽 지휘관이긴 한데... 소설상에서는 경순양함급 해적선 몰던 친구 ㄱ-
이것은 개량형 초중전함이 부속으로 어뢰만 달고 1차대전형 구축함이랑 1:1뜨는 모드로군요
역시 중국은 알록달록해야...
역시 오색찬란한 중국의 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