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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3월 14일 일기 | ||||||||||||||||||||||||||||||||||||||
시작체중 |
60 kg |
3월목표체중 |
57 kg | |||||||||||||||||||||||||||||||||||
현재체중 |
58.2 kg |
최종목표체중 |
55 kg | |||||||||||||||||||||||||||||||||||
오늘의 식단(?칼로리섭취) |
오늘의 운동(601.6칼로리소모) | |||||||||||||||||||||||||||||||||||||
아침/간식 (시간) |
식전:가시오가피양파즙150미리-37.5
7시10분 현미잡곡밥1/2공기,사과1/4개,고등어조림(무,야채위주),다시마부각2조각,참외100그램-307
9시10분 맥심1/2칼로리커피믹스1잔-25 츄파춥스(딸기맛)1개-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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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시간or갯수) |
복근필라테스100개 힙업양쪽 각 120개씩 ㅣ 82.6
스트레칭10분-41.3 | |||||||||||||||||||||||||||||||||||
점심/간식 (시간) |
12시40분 쌀밥3/4공기,두부된장찌개두부건더기만,두부양념조림,고등어구이-589.1
13시40분,16시 맥심1/2칼로리커피믹스1잔-25 땅콩캬라멜2개-41 |
유산소운동 (시간or갯수) |
매직훌라후프30분-141
고정자전거60분-219 | |||||||||||||||||||||||||||||||||||
저녁/간식 (시간) |
20시 모듬회외 스끼다시들 배터질때까지..ㅠㅠ(칼로리 측정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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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새운동 (시간or갯수) |
약간빠르게걷기30분- 117.7
줄넘기300개
15.500만보계 | |||||||||||||||||||||||||||||||||||
야식 (시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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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L) |
녹차,둥굴레차,생수 3.2 L | |||||||||||||||||||||||||||||||||||
미 션 |
숙 제 | |||||||||||||||||||||||||||||||||||||
밀가루음식안먹기(X) |
계단이용하기(X) | |||||||||||||||||||||||||||||||||||||
나의 얘기 (수다죠.. 뭐..) | ||||||||||||||||||||||||||||||||||||||
공장 회식을 했다. 뭐 먹고싶냐길래 회먹고 싶다고 해서 횟집으로 갔다. 계속해서 나오는 스끼다시들...하나씩 다 맛봤다. 그바람에 나중엔 배가 터질지경.. 그만 먹어야 하는데 앞에 있으니 자꾸 젓가락이 자동으로 움직인다...ㅠㅠ
더 앉아있다가는 계속 먹을꺼 같아서 끝무렵에 먼저 자리를 일어섰다. 소화도 시킬겸 걸어서 집으로 왔다. 신랑과 아들은 라면 끓여서 저녁을 때웠단다. 괜히 미안하다. 자주 회식으로 늦는것도 아니고 2~3달에 한번정도인데도 미안한 맘이 드니...;;;;
58로 내려왔던 체중이 낼은 1~2킬로그램 불어있지 싶다. 그래도 맛나고 영양가 좋은 회와 해물로 잔뜩 먹었으니 기분은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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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55로 가자~!! 원문보기 글쓴이: 까뮤끌로델
첫댓글 회 ㅠ.ㅠ 넘 맛있었겠어요.. 그래두 술은 안드셨나봐요..일식집 메뉴는 탕종류와 튀김종류빼면 칼로리 그리 안높을텐데..그래두 걸어서 집에 가시는동안 칼로리 반은 소모 시켰을거같은데요..ㅎㅎ 주말 잘 보내세요^^
튀김도 먹었어요..탕도 몇숟가락 먹고..ㅎㅎㅎㅎㅎㅎ그래도 맛있는거 먹어서 스트레스는 없네요.........어제 점심부터 엄청 먹어댔더니 아직도 뱃속이 든든..오늘 점심 생각없었지만 안먹음 나중에 또 허겁지겁 많이 먹을까봐 일부러 챙겨 먹었어요.......꼬옥님도 주말과 휴일 잘 보내세요~~^^
우와!! 이렇게 칼로리까지..적으시고 멋져여^^
평상시에는 칼로리 계산이 잘되는데 외식을 한다던가 하면 얼마나 먹는지 모르니 계산이 안되더라구요~~
열심히 하시니 금방 원상복귀될거에요~ 맛있는거 드셔서 좋겠어요^*^
한번씩은 먹고픈거 먹어줘야 울몸이 좋아하죠^^
일식집 가고 싶네요. 남편 외출 끝나고 오면 일식집에 가자고 해야지~ 오늘이 결혼기념일이거든요... 근데 혼자 외출한 남편 ~ 역시 남편은 남의 편 ! 그런데 저녁시간 전에 들어오기는 하려나 ???
결혼기념일 저녁 맛있게 드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셨어요??
자다가도 회 하면 벌덕 일어나는데...정말 회 먹고 싶당...
전 그렇게 안좋아해요...걍 있음 먹는정도??회도 신랑이랑 결혼해서 살면서 배운거에요..육류도...그전엔 오로지 채소,생선만 먹을줄 알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