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행정자치부가 30일 수정하기로 한 '국기에 대한 맹세문'의 시안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한 시안은 전문기관 등이 제시한 것으로 다음과 같다.
행자부는 현재 홈페이지(www.mogaha.go.kr)를 통해 어떤 시안이 마음에 드는 지에 대해 투표를 진행 중이다. 제시한 세 가지 시안 이외에 투표 참여자가 원하는 별도의 맹세문도 제시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나는 미합중국 국가와 그 국가가 상징하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나누어질 수 없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롭고 정의로운 미합중국에 충성을 맹세합니다"이다.
시안 ①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서 대한민국의 무궁한 발전과 영광을 위하여
국민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
시안 ②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해
사랑과 자유와 평등의 이름으로 국민의 의무를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시안 ③
"나는 자랑스러운 태극기 앞에 조국의 통일과 번영을 위하여
정의와 진실로써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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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자부는 현재 홈페이지(www.mogaha.go.kr)를 통해 어떤 시안이 마음에 드는 지에 대해 투표를 진행 중이다. 제시한 세 가지 시안 이외에 투표 참여자가 원하는 별도의 맹세문도 제시할 수 있다.
미국의 경우 "나는 미합중국 국가와 그 국가가 상징하는 하나님의 보호 아래 나누어질 수 없으며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롭고 정의로운 미합중국에 충성을 맹세합니다"이다.
/이설영기자 ronia@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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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나는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써 예를 숭상하고 의를 중요시 하며 조국과 민족의 무궁한 영광을 위하여 국가에 충성을 다 할 것을 다짐합니다. 는 어떨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 시안들.. 국민의 의무만 말하네요 ..? 권리 행사 내용도 잇음 좋겟는데 ㅋ 충성 -_-.. 이거보면 자꾸 독재자가 생각나네요 왜이러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