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병사보다 적은 월급의 초급간부 지휘/통제
0병장,하사,소위 급여비교
구 분 2022년 2023년 2024년 2025년
봉 급 68만원 100만원 125만원 150만원
병 장 사회진출지원금 14만원 30만원 40만원 55만원
월 수 령 액 82만원 130만원 165만원 205만원
하 사 봉 급 1,705,400원 1,734,391원 1,763,876원 1,793,862원
소 위 봉 급 1,755,500원 1,785,343원 1,815,694원 1,846,561원
초급간부들은 병사들보다 더 많은 책임과 임무를 맡고 있으며,장기간 군복무를 약속하고,전문성을
쌓아가는 국토방위의 전문인력인데 사병과 초급 간부의 급여 역전의 문제점으로는
0.병사와 비슷하거나 낮은 수준의 급여를 받게된다면 불평과 직업 자부심이 약화
0.군내부의 계급간 위계질서 혼란과 명령체계의 유효성에 의문이 제기
0.극방 포플리즘으로 여/야 막론,선거때마다 복무기간단축경쟁으로 兵은 18개월,ROTC는 28개월
복무에 실질소득 역전인데 兵은 의식주 국가부담/간부는 식비,주거비 부담이니 누가 간부하겠나?
0.초급간부 이탈과다에 충원미달로 軍조직운영에 부정적 영향 미칠수밖에 없어 대응책 으로는
#초급간부 급여인상 필요: 책임과 역할에 걸맞는 보상을 제공,사기 높이고,전문인력 유출방지.
#성과급,특별수당제도 확대강화 필요,월급차이 보전,유연한 보상구조 마련.
#대응방안을 통해 軍조직의 사기와 효율성 유지로 장기적으로 국방력 강화
2.암구호(PASSWORD) 사달
군대에서 적과 아군을 구별하기 위해 사용하는 "암구호"는 낮에는 눈으로 적/아군을 구별할수 있지만
밤에는 어려워 고대로마군의 암구호로 키이샤르장군은 "승리의 여신: 비너스" 라고 답하고,
폼페이우스 장군은 "불굴의 : 헤라클레스" 이런 식이였다.
0.암구호의 생명은 보안이다 영어로 "PASSWORD" 즉 비밀번호다. 이를테면 암구호가 '자물통과 열쇠"
보초가 "손들어 움직이면 쏜다 *자물통* 하면 *열쇠* 라고 답해야 한다.
0.本人이 암구호 때문 사살당할뻔한 "예"
54년전 강원도 철책선 소대장시절 철책근무병사들중 졸음병사 적발하려 철책순찰로 말고 능선뒤 소로
이동중 나무그루터기에 걸려 넘어지는 소리에 졸다깬 초병 "누구야 *화랑* 하는데 엉겁결에 답어 "담배"
를 까먹어 "내다 소대장" 했더니 초병 노리쇠 후퇴전진으로 실탄장전하길래,엎드리며 죽다살아닌 추억?
0암구호 유출한 정신나간 軍人들
A대위:암호화폐에 투자실패 채무에 시달리던중 사채업자가 암구호를 제공하면 대출가능 제안받고,
2회에 걸쳐 암구호보내 100만원 빌린혐의로 징역2년6개월,집행유예 4년 선고
B상병:18회에 걸쳐 애인과 대화방에 암구호 적은 혐의로 징역4개월,집행유예 1년 선고.
C하사:주민 신고용 전화로 걸려온 상대에게 암구호 말해 벌금 300만원 선고
# 結 語(국군의 날에 부쳐)
세계 유일의 분단국 대한민국에서 "10월1일 국군의 날"로 정한 이유는 6.25전쟁당시 낙동강까지 밀렸던
국군이 인천상륙작전 성공후 수도탈환과 추격을 개시 38선을 돌파한 날이기 때문이다.
우리 5천만 국민이 편안하고 안전한 일상생활을 영위하는것은 나라를 지키는 군인들의 노고와 헌신
덕분이므로 그들의 노력과 희생이 있기에 우리는 안심하고 살아갈수 있는것입니다.
올해(2024년)는 특별히 정부가 "10월1일 국군의날"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였습니다. 이는 군인들의
노고를 다시 한번 상기기키고,국가안보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한 조치로,국민의 지지와 신뢰
만큼 軍도 국민의 요구와 기대에 부응토록 최선을 다하길 기대합니다.
이시간에도 GOP경계작전 현장에서 우리 아들들의 살아있는 눈빛에 격려와 찬사를 보냅니다. 충~성
첫댓글 같은 마음으로 충~성.
수고하셨습니다.
국토방위 처우 개선 문제는 위정자들이 하시겠지요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두분 격려의글 감사합니다.
9월 마무리 잘 하시고,풍요로운 10월 맞으시기 바랍니다.
우리 군인들 고생들 합니다
생각 보다 월급도 적네요 세금 가재들 만 다 해먹지 말고 국인들 월급좀 더올려주지. 아무 쓸대 없는 기생충들만 세금에 빨대꼽고 기생 하고 있으니
시인님 ! 감사합니다
공부 잘 하고 갑니다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안보이는 수고수난 하시는 분들 모두한테
국군의 날에
고맙고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