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가지 음식( 4 식)
◈ cattarome, 차따로메 : 네가지라 생각하네
avuso, 아붓소 , 아 보소, 아 버소 ,애 보소: 사전에는 친구,형제,
monk 라고 지칭한 것을 보면 비구,비구니를 이르기에 도반이라고 해석하는 것이 맞다고 본다.
◈ ahara 아해라 :(aharo) = feeding(급식 ,사육 , 음식을 섭취하는 ) ,support , food(음식) ,nutriment (영양, 양분).
◈ bhutanam 부따남 =
◈ bhuta= bhavati 봐바띠 : become (~이 되다,어울리다),
existed (존재하다, 있다, 살다,나타나다), grown (성장한,자란,커진.재배),born(태어난,태생의),produced (생산된,만든,제작,나오다),
nature as the result of become (자연은 존재의 결과이다),
(이 봐바, 날 봐바, 본성을 봐바 , 산스어에서는 밝은 , 빛, 등으로 해석하였으며
빛을 통하여 사물을 보거나 ,존재 유무를 가름하는 뜻이다)
◈ va 그런 바. 이른 바, 바 所.
◈ sattanam 샅따남 :
◈ satta 샅따, 삿따, 샷따 : seven(), haning (), cleaning ()
clinging (몸에 꼭 맞는, 점착성, 남에게 의존하는)
= sattva 샅뜨바 ,사타구니에서 나온 존재
sattanam 샅따남 = 나오지 안으나 샅뜨바처럼, 쌑따에서 남,으로도
해석이 될지 유추해 본다.
sattannam 샅탄남 : to/ for seven,
nam : (그랫) 남, (저랫) 남, 물론, 과연, 참으로,틀림없이,확실히.
◈ thitiya,디띠야, 데티야 :안전, 착실,지속, 계속기간,존속기간,
(tha + ti + iya 닿 띠 이야: 댓띠야 ,댛띠야 ,
국어 사전에는 “댓띠 = 도리어” 로 해석이 나온다.
어려서 사용하던“딧따 많어, 딛따, 뎁따. 라는 기억이 나는데
해석이 나오질 않는다
◈ sambhavasinam 쌈봐바시남 ;
◈ sambhavasi 쌈봐바시 :발생하다, 일어나다, 생기다, 아침에 일어나다. 생산하다, 초래하다, 현재의, 현금, 선물 ,본문, 존재한다, 생존한다, 있다,
to be toogether with (함께하기 위하여)
◈ va 그런 바 , 저런바
◈ anuggahaya. 안욱가하야, 안 -욱가해야, 안 욱 가햐
호의, 편애, 혜택,돕다,협조,치료 , 도움,보조, 원조, 거듦,
파악하지 안음, 움켜잡지 안는, ,포용하지 안는
s) na udgrbhaya ; 나 욷그르봐야, 나 욷져봐야
◈ katama :까따마 ,깨따마
kata 까따.깨따.까때, 까다. 깨다 :
mat , cheek (볼, 뺨).남성 기관(성기)에서
ma (측량,헤아리다,재다, 한마 두마)가 붙는다고
어느, 그리고 그, 무엇, 어떤일,얼마등으로 해석하였으나
산스어에서는 추가하여 최고의,최선의,가장 ~한,지나치게 잘생긴.
로도 나온다.
◈ cattaro ? 4 .넷
◈ kabalikaro 까발리깨로 는 나오지 안는다.
◈ kabalikara 까발리까라 ;음식,원료,재료물리적, 자연의.물질적인,
신체의.먹을수 잇는.
*까발리까 : 찜질,압박붕대
*국어사전:까발기다
1. '까발리다'의 비표준어2. 까발리다(속속들이 들추어내다)
까-발시다: ‘까발리다’의 방언, 까-벌씨다, ‘까발리다’의 방언,
까-발치다, ‘까발리다’의 방언 ,베리싸다, ‘까발리다’의 방언
베르싸다, ‘까발리다’의 방언
*빨리어는 우리말에 근원을 헤아리지 못하는 해석이다.
◈ ahara 아해라, : 음식, 사육 ,양육, 등등
까발린까라도 음식이라는 해석이 잇기에 여러음식을 양육하는 ,
제공하는 으로 해석해야 할 것이다.
◈ olariko = olariko : 오라리꼬, 올라리꼬
(올라리, 올래리 ,얼래리,(얼레리 꼴래리)를 생각나게 하는 단어다)
엮겨운, 심한, 천한, 큰,조잡한, 야비한, 결이 거친,충분한,넓은
◈ = [fr. ulara 울랄라,얼랠래,얼랄라 ]
수천년전 아니 수만년전부터 사용해 오던 우리 말들, 참 뭇찌다
◈ va 바 ,=iva(like,as), eva , or ,, 어느 한쪽, 어느 쪽인가
이바 여바, 에바 , 이것 바
◈ sukhumo 수꾸모 ,수쿠모 = sukhuma 수꾸마:
미묘한, 교활한, 세밀한,순간, 분, 각서
절묘한,정교한,괜찬은, 벌금, 갠날,작은,적은,정확한,정밀한,연약한,
섬세한, 우아한,
◈ va, ,=iva(like,as), eva , or ,, 어느 한쪽, 어느 쪽인가
이바 여바, 에바 , 이것 바
◈ phasso 뺘쏘, =phassa 뺘싸 ; 만지다 ,건들다,교제,접촉
◈ dutiyo,두띠요. 두티요, 둿띠요 (어디다 두다) = dutiya
두번째, 초, 순간, 두 번째로 가지고 잇다, 전령, 심부름꾼, 선구, 사절, 사신,결구
◈ manosancerana 는 나오지 안는다
◈ manosancetana 마노산체따나 :mental intention (정신적 의도)
mana 마나, 정신, 의식,인식
◈ sancetana 산체따나 : 인식,지식,의도,의지,의향,생각, 사상, 사고
= sam + cetana : 쌈체따나 ;지각.지각력
(이 단어는 위 해석으로는 충분치 않다
◆{[쌈 체따나 : 몸과 본성이 함께, 몸과 본성에 있는 여러 가지,
mana sam cetana : 몸과 본성에 있는 여러 가지 의식들}}
이라고 해석된다.
◈ tatiya, 따띠야 .때띠야 :(댓띠야, 땥띠야)
third (제삼, 세 번째 사람,세번째 것), third case (세번째 경우),
instrumentel (주된 역할을 하는,~하는데 유익한),
◈ vinnanam 비나남, 빈나남
애니매이션, 생기, 동화,의식,지각,제정신.지능, 이해력,지식,인식생각 ,사상
S) vijna 비즈나, 비자나,비즈나나 (비자 ; 종자 )
종자가 나오다(비자 나나,비자나놔, 비자내놔, 삐져 내놔)
종자가 나와서 알게(知)되다.
◈ catuttham. 차뚜땀 : 네 번째 = catuttha 차뚜따
◈ tanhasamudaya 딴하싸뭍다야 ,딴해 쌈웉다야
갈망에 근원, 욕망에 발생 (딴해는 짠해로 변화 됐다)
쌈욷대야 , 웃대야, 사뭇 욷대야( 속깊은 곳에서 올라오다)
◈ aharasamudayo, 아해라 쌈웃대야:
생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자양분)
◈ tanhanirodha 딴해 니로다 : 갈망, 욕망을 소멸하다, 진압하다
◈ aharanirodho 음식을 중단하다, 양분을 중단하다
ㅡㅡㅡㅡㅡ
cattarome, avuso,
네가지라 생각하네 아 보소(어 보소, 벗이여, 도반이여)
ahara bhutanam
아해라(밥 묵자) 존재하다 ,성장한,(본성을 봐바)
va
바
sattanam thitiya,
중생,(사타구니에서 태어난) 지속, 존속하는 동안
sambhavasinam va
발생하다, 함께하기 위하는 바
anuggahaya.
도움, 돕다, 보조, 포용하지 안는
katama cattaro ?
어느것이 넷인가 (네가지는 무엇인가)
(최선에 네가지라네)
kabalikaro ahara
여러음식을 공급하는
olariko va sukhumo va,
충분한바 ( 결이 거친 바) 미묘한( 섬세한, 연약한 바)
phasso dutiyo,
접촉이 두번째
manosancerana (마나쌈체따나) tatiya,
몸과본성에 있는 여러 가지 의식들 세 번째것 (세번째 경우)
vinnanam 비자나나 catuttham.
종자가 知를 알다 네번째
ㅡㅡㅡㅡㅡㅡ
tanhasamudaya :갈망에 근원, 욕망에 발생
aharasamudayo, :생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생계를 위한 근원적 자양분
tanhanarodha 갈망.욕망을 소멸하다, 진압하다.
aharanirodho 식욕을 소멸하다, 양분을 중단하다
ㅡㅡㅡ
{{이중표교수)
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중생의 상태에) 머물게 하거나, 다시 존재하고 싶어 하는 중생들을 (다시 존재하도록) 돕는 네 가지 음식이 있다오. 그 넷은 어떤 것들인가? 첫째는 거칠거나 부드러운, 덩어리로 된 음식[團食], 둘째는 대상접촉이라는 음식[觸食], 셋째는 의도(意圖)라는 음식[意思食], 넷째는 분별하는 마음이라는 음식[識食]이라오. 비구들이여, 이들 네 가지 음식이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중생의 상태에) 머물게 하거나, 다시 존재하고 싶어 하는 중생들을 (다시 존재하도록) 돕는다오.}}
ㅡㅡㅡ
소납
네가지라 생각하네, 도반이여,
양육으로 본성이 존재하는 바
중생이 유지하는 동안
함께하기 위하여 돕는 것이 최선에 네가지라네
여러음식을 충분히 공급하는 바
섬세한 접촉이 두번째
몸과 본성에 있는 여러가지 의식들이 세번째
종자가 식을 아는 것이 네번째
ㅡㅡㅡ
추신:
9043에 원문을 해석한 것으로
다시 원문을 검색하여 해석해야할 것 같습니다.
왜냐면 이중표교수에 해석과는 너무도 차이가 나기에
ㅡ 좀더 충실히 하기 위함이며
다만 경단, 단이라는 덩어리라고 해석한 음식은 오류이며
중생들에 생활을 위한 양육에 필요한 여러 음식을 골라먹는
식욕에 대한 소멸을 뜻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tanhasamudaya :갈망에 근원, 욕망에 발생
aharasamudayo, :생계에서 발생하는 음식물
생계를 위한 근원적 자양분
tanhanarodha 갈망.욕망을 소멸하다, 진압하다.
aharanirodho 식욕을 소멸하다, 양분을 중단하다
삼가 도원 합장 ()
추신 : 허정스님 해석본
3. “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유지하게 하고 생겨나려는 중생들을 도와주는 네 가지 음식이 있다.
무엇이 넷인가?
거칠거나 미세한, 덩어리진 [먹는] 음식이 [첫 번째요], 감각접촉[觸]이 두 번째요, 마음의 의도가 세 번째요, 알음알이가 네 번째이다.
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유지하게 하고 생겨나려는 중생들을 도와주는 이런 네 가지 음식이 있다.”
(이중표:
비구들이여, 이들 네 가지 음식이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중생의 상태에) 머물게 하거나,
다시 존재하고 싶어 하는 중생들을 (다시 존재하도록) 돕는다오.
“Cattārome, bhikkhave,
āhārā bhūtānaṁ vā
sattānaṁ ṭhitiyā sambhavesīnaṁ vā
anuggahāya. Katame cattāro?
Kabaḷīkāro āhāro oḷāriko vā
sukhumo vā, phasso dutiyo,
manosañcetanā tatiyā,
viññāṇaṁ catutthaṁ.
(소납)
Ime kho, bhikkhave,
이것들은 참말로 비구들이여
cattāro āhārā bhūtānaṁ vā
네가지 자양분으로 존재하는 바
sattānaṁ ṭhitiyā sambhavesīnaṁ vā anuggahāya.
중생들을 유지하고 함께하기 위하여 돕는다
(허정스님
비구들이여,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유지하게 하고 생겨나려는 중생들을 도와주는 이런 네 가지 음식이 있다.”
(이중표박사
비구들이여, 이들 네 가지 음식이 이미 존재하는 중생들을 (중생의 상태에) 머물게 하거나,
다시 존재하고 싶어 하는 중생들을 (다시 존재하도록) 돕는다오.
ㅡㅡ> 이 해석은 소납으로서는 난해하다,
이미 존재하는 사람들은 존재 자체로 머물고 잇는 것이며,
다시 존재하고 싶어하는 중생들이란 ㅡ 다시 태어나는 것을 말하는 것인지, 죽은 사람이 다시 존재한다는 것인지
알 수 없는 해석이다(더욱이 원문에는 그런 내용이 없음에도)
*소납에 학식이 남루해서 그런지 까발린깨로 미사여구가 많이 동원 됐음을 알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