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노트북 쿨러를 하나 살려고 합니다 노트북 모델은 LG15U55 이구요 가격은 2만~2만 5천 정도로 생각 하고있습니다
그런데 알아보니 쿨러가 2가지 타입이더군요 밑에 까는거랑 약간 올려서 거치대에 놓는거요 거치대에 올리는게 좋아 보이기는하는데
CAD 단축키를 쓸일이 많아서 가능한 밑에 깔아두는걸 추천 받고 싶습니다(제가 티몬만써서 그쪽으로 부탁드립니다.....죄송합니다 )
그런데 쿨러 자체가 생각보단 효율 적이지 못하다는 말도 있어서 그냥 평소하던데로 밑에 아이스팩 깔고 할까? 라는 생각도 합니다
그냥 안사는게 좋을까요?(윗면은 고기구워도 될정도로 뜨거워요)
첫댓글 제 경험상으론 무지막지하게 비싼 것이 아니면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40~50도에서 50~55도로 올라가는 거 막아주는 수준...? 그 이상은 거의 못하더군요. 개인적으로 정말 쓸모없는 제품들이라 여겨집니다. 더운날 선풍기로도 쓸모가 없음. 고기구워도 될 정도로 뜨겁다면 아무리 비싼 쿨링패드를 사도 무용지물이라 여겨지네요.
저는 노트북 환풍기에 바람이 잘 통하도록 거치대를 만들어 놓고 씁니다. 노트북은 보통 환풍이 될 만한 구멍들이 죄다 바닥에 있으니 바닥열이 빨리 달아 올라서 전체적으로 열이 나는지라... 환풍구멍에 열이 잘 빠져 나오게 하는 것 만으로도 좋을 겁니다.
일단 고클린 깔아서 정확한 온도를 확인 해야겠네요 ㅎ 답변 감사합니다
노트북 쿨러가 거치대 역할도 하는 경우가 있어요. 제께 그렇거든요.
http://www.compuzone.co.kr/product/product_detail.htm?ProductNo=243429&BigDivNo=2&MediumDivNo=1078&DivNo=2268
제가 이거 쓰고 있는데 저렴하면서 효율 좋습니다. 오래된 노트북 써멀 재도포도 못하여 키보드가 너무 뜨거워서 제대로 못쓰고 살았는데 이거 달고 편안하게 쓰고 있습니다.
약간 거슬리는 소리가 나기는 하지만 독서실 같이 아주 조용한곳 아니면 어느정도 일반 소음으로 나쁘지는 않습니다. 소음은 백색소음이라 생각하시면 됩니다.
링크까지 걸어주시다니 ㅜ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