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벌레가 너무 싫어여......
그래서 벌레를 확실하게 쫓으며 인테리어와 건강에도 좋고 아기 있는 집에는 더더욱 좋으며(^^) 어린이 학습용으로도 좋은 방법을 찾았답니다.
저는 벌레가 많아지면 전기에 꽂는 퇴충제, 태우는 모기향, 뿌리는 살충제 등등을 다 써봤는데염~ 사실 벌레를 죽이는 독한 약이면 사람한테도 안 좋은 거쟎아여..
우리집에 아기가 있어서 그렇게 죽이면 아기한테 안좋을꺼같구웅!~
그러다가 우연히 '식충식물' 을 선물받았는데염~
허걱스...그 모양새가 너무 이쁘구염..꽃도 크악...세상에 처음보는 꽃이였어요...... 또 다년생이구요...
화분 크기도 작아서 집안 코너 코너에 인테리어 해놓으니
집안에 놀러오는 사람들하고 자연스럽게 이야기 소재도 되고
제가 센스있는 사람이 되더라구요...
또...싱크대 주위에 개미가 있었는데 '갈대끈끈이'라는 식충 식물을 놓아두었더니요, 정말 싸악 없어지더라구요. 개미를 퇴치한데요...
그리고 파리지옥이라는 식물은 잎을 닫으면서 파리.모기를 잡아먹는것을 봤는데요...정말 놀랐답니다.
울 조카애는 4학년인데요. 식충식물이 4학년 과정에 나오는데
제가 한개 줘서 학교 가지고 갔더니 난리,난리 였데요...
그날 인기짱이었다고 하더라구요
제가 보니 아이들이 더 좋아하더라구요
이번 여름에는요,
식충식물을 키워서 벌레를 없애버리세요
정말 확실하답니다.~
또한 가격도 저렴하더라구요...
저는 신문이나 tv에서만 보아온 식충식물이요, 희귀식물이어서 열대지방에서만 살고있는 식충식물을 그 나라에서도 못갖고 나가게 한데요. 그런데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자랄수있도록 개량해서 보급하고 있다고 하더라구요. (예전에는 비싸서 사고 싶어도 못샀대요~그런데 이젠 많이 싸졌다고 하더라구요)
그 식충식물을 살 수 있는곳이요,
www.debugflowers.co.kr----->여기는요... 사은품을 주는것이 포인트!!!
여러분도 저처럼 신기한 식물을 만나보시구요,
센스있다는 소리 듣기를 바래요
저도 선물로 받았지만 선물용으로도 무척 좋더라구요~ ^^
첫댓글 벌레가 다 없어지고 나면 그 식충식물은 무얼 먹고사나여??? ^^ 우리집에도 갑자기 개미가 출몰하기 시작했는데..함 키워봐야 쓰것내요.
그거 집게 벌레두 잡아묵나여? 제가 벌레만 보면 심장이 벌렁벌렁... 정말 무방비 상태에선 소스라치게 놀라서여~ 그거 물 안줘두 잘크나? 잘 보살필 자신없는뎅~ ㅡㅡ;; 켁~ 근데 좀 무섭게 생겼네여~
그런데 문제는 벌레가 식물에게 다가갈때만 잡아먹을수 있을꺼 아녜요?...혹시 그 식물이 벌레들을 끌어들이는 향이 있나요?
물만 먹는 것도 아니고...벌레를 먹는데....응가는 안하나여?.....ㅋㅋㅋ.......
음.. 오늘도 울 집에 돈벌레라는 벌레가 있어서 도련님을 불러 없애달라고 했더만 대문 밖에다 털데염.. 그랬더니 참새가 잽싸게 홱 물어가데염.. 어찌나 잽싸던지.. 놀랬음다..!! 근데염... 그거 사람은 안무는 식물인가염?? 식충식물하면 괜히 좀 무섭지 않나.. 하여간... 많은 도움이 됐어염... 감솨...ㅡㅡ
다분히 광고성격이 강한 글이긴 한데, 넘 좋은 정보라서 지우기가 아깝네여, 그져? ㅎㅎ 그냥 놔둬 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