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행기 탑승 수속

[김영원(서울)]

※ 비행기 탑승 수속 (전과정 설명)

살다보면 친인척이나 가족땜에 외국에 나갈 일이 생깁니다

단체로 여행갈땐 두려움이 없지만 혼자 낯선 이국을 찿아 갈려면 걱정이 됩니다

물론 공항에 마중을 나온다는 연락을 받았지만 그래도 걱정 됩니다

챙겨갈 물건을 수화물로 보낼것과 기내 가지고갈 물건으로 분류하여 짐을 꾸립니다.

수화물:통상 20kg무게의 간장,된장,음식물류,액체류들을 랩을 이용하여 단단히 밀봉합니다(3kg정도 추가는 봐 줍니다)

기내로 가지고갈 물건들은 10kg로 주로 의류들로 가방을 챙깁니다

4. 방문할 국가의 비행기표를 항공사 홈피나 여행사를 통하여 미리 예약하여 확보 하고 프린트해서 잘 보관 합니다(여행사로 할 때 여권복사해서 팩스로 여행사에 보냄)

이때 여권의 유효기간을 확인하여 잔여 개월이 6개월 미만이면 구청에서 새로 여권을 발급 받아 두어야 합니다

자 이제 준비가 됐으니

여권,항공예약권,가져갈물건,돈(공항에서 환전 가능하나 미리 거래은행에서 환전해두면 좋음),카드, 핸드폰 및 충전기,사진기등을 챙겨 지정된 날짜에 공항으로 갑니다

5. 공항가는 리무진 이용

거주지인근에 공항가는 리무진 버스 정류장을 미리 알아두면 당황하지 않고 편 합니다

리무진에 물건을 맏기고 물표를 받아 두었다 공항 도착하면 물표제시하고 물건을 찿습니다

(통상 국제선 비행기 탑승시 출발 3시간전에 공항에 도착해야 합니다:시간을 미리계산해 두세요)

6. 공항에 도착하여 짐을 찿아서 공항 마트에 가서 기내용물품 반입허용여부를 확인 하여 짐을 다시꾸리고 대기실로 들어가서 비행기 예약권을 보여주면 해당 항공사의

위치를 알려 줍니다

7. 해당 항공사를 찿아가서 여권과 예약된 항공권을 보여주면 비행기 좌석표를 줍니다

(이때 모니터 화면에서 좌석을 선택할수 있는데 가능하면 앞쪽을 선택하면 타고 내릴 때 편리 합니다)

8. 여권과 비행기좌석표,항공예약권 받아 수화물 부치는곳에 가서 짐 무게 측정할 때 여권과 비행기 탑승권만 제시하면(항공예약권은 제시하지 않아도 됨) 짐 무게측정하고 고유번호가 있는 물표(도착하여 물건 찿을 때 사용)와 여권, 탑승권을 돌려 받고 기내 소지할 가방들고 출국장으로 갑니다(짐이 허용량 보다 많으면 경비를 부담 해야 하는데 EMS비용보다 비싸므로 가능하면 무게를 미리 측정하여 짐을 꾸려야 합니다. 소화물:23kg미만, 기내12kg로 맞춤)

9. 출국게이트에 들어가서 순서되면 손짐과 소지품을 바구니에 담고 위험물질(기내반입금지품) 검사받으면서 몸수색도 받으면 손짐과 소지품 나옵니다. 이것들을 챙겨 다음순서로 이동 합니다.

10. 세관신고

검사가 끝나시면 세관신고를 하는 곳으로 이동합니다. 이곳은 선택사항으로 고가의 물품을 가지고 나가는 분들만 이곳을 들르시면 됩니다. 우리나라는 미화 400불 이상의 고가물건(카메라,노트북,핸드백등)신고하고 영수증을 받아 둡니다(귀국시 왈가왈부할 필요가 없어 집니다) 신고를 안하면 귀국시 세금을 부담해야할 경우가 생김니다

11. 출입국 심사

세관 다음에는 출입국 심사를 하는 곳입니다

출입국에 문제있는지 확인하고 여권에 도장 찍어주면 여권,비행기 탑승권,소화물표,항공예약권 잘 챙겨 둡니다

12. 탑승 게이트 찾아가기

출입국 심사소를 지나시면 이제 자유의 몸. 출국하는 게이트위치를 먼저확인후 식사를 못했다면 식당가서 식사하고,면세점에서 물품구입(여권과 비행기좌석표제시해야 물건을 살수 있음)등으로 시간을 보내시고 비행기 출발시간 최소 30분전까지 비행기 타는 게이트 앞으로 가셔야 합니다. 자신이 비행기를 타는 게이트는 갖고계신 보딩패스에 번호가 나와 있답니다.

13. 비행기 타기

보딩시간이 되면 직원에게 여권과티켓을 보여주면 비행기표 한쪽을 떼에 승무원이 보관하고 한쪽을 돌려주면 지정된 좌석찿아 자기 머리위 짐칸에 손짐을 넣고, 앉아서 안전벨트 매시고 핸드폰 전원끄고 이륙을 기다리시면 됩니다.(안내방송 나옴)

비행기 이륙하여 고도가 높아지면 기압 차이로 귀에서 이상한 소리날 때 입을 별려 줍니다. 일정 고도로 비행이 시작되면 승무원이 쥬스류 들고 먹고싶은 것 권합니다

이때 음료수, 쥬스보담 포도주(화이트,래드중 선택)한잔을 마시면 잠도 잘오고 혈액 순환에 도움이 된답니다.

비행도중 앞사람 의자에 부착된 기기를 작동하여 비행경로,노래,게임, 영화 등 원하는 것을

볼수 있습니다. 작동법 모르면 승무원 도움 받으면 됩니다 소리는 나눠주는 이어폰으로 듣고 내릴 때 반납합니다

중간에 식사가 3종류정도 나오는데 원하는 메뉴 하나 선택해서 먹으면 됩니다 식사후 차종류도 선택해서 드시면 됩니다

※ 비행기 내릴 때(직항노선)

1. 비행기에서 내리기

긴시간의 비행, 비행기가 목적지에 도착할 쯤이면 기내에선 해당나라의 <출입국카드와 세관신고서:여행사에서 미리작성해줌> 각각 한장을 나눠줄 것입니다. 출입국 카드는 기내에서 미리 작성해 두시고(볼팬 있으면 좋고 없으면 승무원에게 요구) 도착후 비행기에서 내리실때 이 카드 두 개(ARRIVAL CARD, DEPARTURE CARD):같이 붙어있음)를 꼭 챙겨서 내리세요.

2. 출입국 사무소(이민국) 통과

비행기에서 내려 게이트로 들어서면 가장 먼저 이민국(출입국관리사무소)를 찾습니다. 찾기 어려우시면 사람들 내려서 걸어가는곳 따라가시면 됩니다. 입국 심사대에 가시면 아까 기내에서 작성한 출입국 카드와 여권을 제출하시고 똑바로 서서 화상을 제공하고 하자가 없으면 여권에 입국 도장을 찍어주고, 자신이 체류할수 있는 날짜가 적힌 출입국 카드 나머지 반쪽(도장찍음)과 여권을 돌려주면 챙기셔서 이곳을 나오시면 됩니다.

3. 짐 찾기

사람들을 따라가면 짐을 찾는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그곳에서 자기 짐을 찾아 카트에 싣고 나오면 세관 공안들이 승객들 짐을 관찰하고 이상한 느낌이 들면 짐 수색을 합니다(특히 박스에 포장된 물품들 검사를 많이 하므로 가능하면

여행용 가방을 이용하시기 바람)

짐 수색을 요구 받을 때 대사관에 연락하여 공항에 파견되어 있는 한국직원에게 도움을 요청 하면 됩니다(핸드폰은 공항도착후 다시켜면 저절로 로밍되어 한국에서 타국에 전화하는것처름 하면 됩니다:대사관 전화번호는 꼭 핸드폰에 저장해 두고 마중나온 사람에게 전화 하여 만나면 됩니다)

4. 세관 통과

비행기 탑승수속때와 마찬가지로 비싼 물건 신고하는 거에요. 비행기에서 작성한 세관신고용 카드를 제출하시고 그냥 통과하시면 됩니다.(이것도 여행사에서 다 작성해줌)

5. 체류후 귀국할때는 한국 출국때와 같이 하면 됩니다

특히 주의할점은 한국면세점에서 고가의 물건 구입후 타국에서 사용했다 하드라도 미화

400$이면 신고 해야 합니다. 면세점에서 구입한 물품자료들이 세관에서 공유하므로 다 알수 있답니다.

영어 잘 몰라도 영어 알파벳과 숫자알면 다 찿아 갈수 있습니다

외국 공항에서 잘 모르면 제복입은 사람에게 다가가서 머리숙여( 몸짓으로) 인사하면서

where is 비행기표 내밀면 갈곳을 알려 줍니다

손으로 갈곳 알려주면

Oh, Thank you.sir 하고 고개숙여 인사하면 됩니다

이글은 제가 태국에 다녀올때의 과정이므로 다른 나라와 다를수 있습니다

외국 혼자 가실 때 조금이라도 도움되었음 하고 이글을 올립니다

 예약한 항공권 입니다

 수화물표 입니다

(1)

 여행사에서 기록해 주거나 방문국 도착전에 기내에서 나눠주는 입출국 카드 입니다

첫째줄은 영문으로 성을 기록하고(KIM,LEE등)

두째줄은 이름을 기록 합니다

새째줄은 국가를 기록 합니다(KOREA)

네째줄은 여권 번호를 기록 합니다 옆에는 일,월,년순으로 생년월일을 기록 합니다

다섯째줄은 비자번호를 기록 합니다(비자없이 방문 가능한 국가는 생략)

여섯째줄은 체류할 방문국의 주소를 기록 합니다

아래 칸은 서명하고

 이표는 출입국 심사할때 여권과 기록사항 확인후 떼어가고 출국카드(2)에 도장찍고 여권과 같이 돌려 줍니다

(2)

 방문후 출국시 여권과 함께 제출 합니다(입국시 도장을 찍어 줍니다:잘보관하셔야 합니다)

 오른쪽 바코드밑에 타고올 비행기편을 기록하고(KE000: 항공권에 있음)

첫줄은 성을 기록합니다

둘째줄은 이름을 기록 합니다

세째줄은 생년월일을 이,월,년 순으로 기록 합니다

네째줄은 국가를 기록 합니다(KOREA)

다섯째줄은 여권번호를 기록 합니다

마지막 밑칸은 서명을 합니다

 (3)

이건 (1)번 뒷면에 있는건데 입국시 떼어 집니다

직업:

도시(예: SEOUL)

국가(에: KOREA)

출발(예: INCHEON)

도착(예: BANGKOK)를 기록 합니다

 비행기 탑승권 입니다

잘 숙지하여 너무 긴장 하지말고 즐거운 여행 되세요

(참고로 휴대폰에 영어 단어장 참고 하셔도 좋습니다)

 스크랩할 때 댓글을 달아주세요

##### 제공자 : 김영원 #####

[유태목(서울)]

좋은 정보 이네요 감사합니다 해외여행할때 많은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스크랩해 갑니다.

[유근화(경기)]

저도 혼자 여행할 때 두려움을 많이 가져요. 특히 공항 수속할 때 말이죠. 많이 공부하고 갑니다. 저도 아이들에게 참고하게 하기 위해 가져갑니다.

[김영원(서울)]

방문할때 필요한 물건은 상대방이 인터넷상에 있는것으로 메일로 받아 프린트후 면세점에 보여주면 쉽게 살수 있고 이름만으로도 세분화되어 있는 화장품류 등은 직접 전화걸어 직원에게 넘겨주면 직원과 서로 통화하여 어떤물건을 원하는지 알고 추천해 줍니다(면세점에는 컴퓨터가 없드군요)
이렇게 하면 실수 없이 원하는 선물을 할수 있답니다

[최순임]

꼭 필요한 정보 감사드려요~

[엄순옥(보령)]

필요한 정보라 모셔갑니다... 감사드려요~

[강미자(용인)]

열심히 공부해서 여행한번 가봐야겠습니다...ㅎㅎㅎ 좋은정보 감사드려요~

[박정희(신림)]

하나추가. 항공기 편명을 알림판에서 찾아보면 내 짐이 몇번벨트에서 나오나 알 수 잇습니다.
그럼 그곳으로 가서 짐을 찾습니다.
서투른 사람에게는 많은 도움이 될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