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에 선풍기 시원하게 하는 법
무더운 여름 어떻게 보내시나요?
에어컨 빵빵하게 켜면 좋지만 계속 틀 수 없고
잘 때는 꺼야 하는게 단점입니다.
에어컨을 켜지 않고 선풍기로 시원하게 보내는 방법을 알아봅니다^^
다음은 얼마전 방송에 소개된 내용인데 효과가 좋다고 많은 사람들이 인정한 내용입니다.
방법은 아주 간단합니다.
선풍기 뒤에 물을 꽁꽁 얼린 얼음 페트병 2~3개를 선풍기 날개가 도는
위치에 놓으면 찬 바람이 나옵니다.
주의할 것은 바로 효과가 있는 것은 아니고 얼음 페트병을 위치시킨 후 약 10분 정도
지나야 하니 여유가 필요함^^공기가 냉각돼야 시원한 바람이 나오는 것이죠^^
다음 사진은 실제 어느 분이 실험을 한 것임.
선풍기를 시원하게 사용하는 중요 팁!!
*선풍기의 원리는 전기모터로 날개를 돌려 선풍기의 뒷면 공기를 앞으로 나오게해 바람을 일으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선풍기 앞면보다 뒷면의 공기 상태(온도)와 모터의 열이 시원함의 정도를 결정하게 됩니다.
- 바깥 공기가 방안보다 낮다면 창을 열고 선풍기를 창가에 두고 사용합니다.
밖의 공기가 방안보다 덥다면 창을 닫는 게 낫습니다(실제 이런 예는 거의 없음).
- 선풍기는 약 2시간 정도 사용하면 모터가 가열되어 뜨거운 공기가 형성됩니다.
그러므로 1~2 시간 간격으로 20분 정도 정지해 모터가 가열되지 않도록 해줘야 합니다.
또 선풍기는 가전제품에서 멀리 두고 사용을 해야 합니다.
더울 때는 가전제품 모두 온도를 높이는 요인이 됨.
- 바람을 세게 틀면 처음에는 시원하겠지만 강한바람으로 인해서 바람과 피부가 마찰을 일으키게 됩니다.
그래서 피부에 열이 올라 더욱 덥게 느껴지게 됩니다.
약한 바람으로 선풍기를 트는게 시원한 바람을 쏘이고 전기도 아끼는 방법입니다.
출처: 엽기 혹은 진실..(연예인 과거사진) 원문보기 글쓴이: hwgyn
첫댓글 와우
오감사합니다해봐야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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