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ika Martin은 1962년생으로 애수를 머금은 듯...청순하고 맑고, 아름다운 목소리를 소유한 가수입니다. 그녀의 노래를 듣노라면, 박하사탕 처럼 상큼하면서도 파도 소리와 같이 시원함을 주어 가슴속까지 맑아지는 느낌이 듭니다.
그녀는 오스트리아의 제2도시인 아름다운 Graz(그라쯔)에서 출생, 지금까지 그곳에 거주하며 오스트리아, 독일 등 유럽에서 활동하고 있습니다. "Quiet Star"라는 별명을 지닌 그녀는 5개의 솔로 앨범 뒤에 "Stills Gold"라는 베스트 앨범을 발매하였습니다.
평화롭고 청아한 음성으로 Monika Martin(모니카 마틴)이 부르는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그저 스쳐 지나가는 꿈이었던가)'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맑은 목소리가 참으로 잘 어우러져서 시냇물 졸졸 흐르고, 매화꽃 만발한 봄의 초당에 누워 아름다운 꿈이라도 꾸고 싶어지는 그런 노래이다.
Dein Gesicht spricht tausend Sprachen
mit jeder Regung in dir drin
von zu Beginn als wir uns trafen
mein ganzes Leben seinen Sinn
그대의 표정은 나에게
많은 것을 말해줍니다.
그대가 마음 속으로 전하고 싶은
모든 것을 말입니다.
Wie du bist und wie du handelst,
ist fur mich kein offenes Buch
우리가 처음 만난 그 때부터
나의 온 삶의 의미는 새로와졌습니다.
Und manches Mal, wenn du es zulast,
find' ich auch, wonach ich such!
그대가 지금 어떠한지
그대가 무엇을 하는지
나는 알지 못합니다.
Große Taten, das sind die deinen,
dennoch feher ein einzig Stuck
von den vielen winzig kleinen,
dir du gilst inn Augenblick
오직 그대가 허락해 줄 때만 이따금씩
나는 내가 찾아 헤매는 것을 구할 수 있습니다.
그대의 그 위대함을 말입니다.
그대가 내게 주려 하는 수많은 자그마한 조각들
하지만 내게는 단 하나의 조각이 필요합니다.
Und klopft mein Herz ganz leis' an dich
so sagst du mir, beruhr mich nicht
Ich kann das Gluck mit dir nicht teilen.
내 마음은 그대를 향해 말없이 설레고 있지만
그대는 내게 가까이 오지 말라 합니다.
나는 그대와 함께 행복할 수 없는 건가요.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Es war doch alles nur ein Traum
그것은 그저 바람처럼 스쳐가는
꿈이었던가요.
그저 바람처럼 스쳐가는
꿈이었던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