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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마음의 캔버스
화가 한 분이
가을이 지나가는 자리에 앉아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모양이 그려지고 색이 칠해지면서 올 가을의
한자리가 캔버스에 그대로 멈추게 됩니다
화가가 캔버스와 붓을 들고 나서면
그것을 화판에 그려 간직할 수 있듯이
우리도 내 마음과 생각을 다듬고
준비하여 사람들 곁으로 다가서면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들의 사랑과 기쁨을
내 마음에 간직할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의 캔버스에
간직해야할 것들이 많습니다
내 소중한 가족,
내 정다운 이웃과의 소중한 만남,
나의 순수하고 맑은 모습, 내 사랑,열정....
내 생각의 붓으로
내 마음의 캔버스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넣읍시다
-정 용 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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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내마음의 캔버스 정원에 아름다운 나의삶을 그려나가렵니다~~
내 마음의 캔버스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려봐요~ 행복한 오늘이 되세요
저 화가분 오시면 피해야겠네요..내마음 그대로 그려 버리면 ㅎㅎ..라벤더님 사랑합니다 이렇게 나올텐대 그러면 안되자나요..마음 들키면 안되는대..오늘 밤부터 비가 많이 온답니다..마음껏 한번 젖어 보세요..행복 하시구요...
ㅎㅎ이미 속마음을 표현해 버렸군요 크크크... 역쉬 화가분에게 개인교습을 잘 부탁한것 같네요....ㅎ
내 마음에 그려 놓고 싶은 고운 그 사람이 있어서 세상은 살맛 나고 나의 삶은 쓸쓸하지 않는 것 같아요..내 마음의 캔버스에 아름다운 이야기를 다 그려 넣기에는 조금 부족 할 것 같기에, 오늘은 조금만 채우기로 하고 다음에 더 많은 것을 소롯이 그려야 겠어요. 내 마음에 캔버스에서 노닐다 갑니다.
다음에 꼭!!!그여백을 채워주시구 또 오셔서 노닐다 가시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