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할 시간도 없는데 어떻게 미워할수 있는가'라는 글씨가 밤에는 레온조명으로 눈에 띄도록 쓰여있다
그렇다 특히, 우리 나이가 사랑 할 시간 조차 없을 수가 있다.
도리켜 보면 60평생 산다는 것은 사람과의 관계속에서 치열하게 살아온 우리 나이가 아닌가!
본래 좋고 나쁨이 없는데
나의 생각과 의견이 다르다는 이유와 자신위주의 분별심으로 상대를 평가한다.
이젠 미워했던 사람도 이해 해보자.
나는 요즘 화두가 '그럴수도 있지'라는 생각으로 만나는 사람으로 대하도록 자신과 약속했다.
특히, 나의 가족등 가까운 사람부터..
물론, 쉽지 않다는 것도 안다.
이제까지 살아온 습성이 이를 잘 허락하지 않지만 연습에 또,연습...
그러다 보면 나의 생각과 다른 사람도 사랑 할 날이 있으리라.
ㅇㅇ씨!
그 동안 트러블 있는 친구가 있으면 이해하고 사랑하는 연습을 하자.
뭐 그럴 수도 있지 ..라는 생각으로
아니면 '그러려니~^^' 하세요
* 송추 가마골 역사.
ㅇ 송추(松楸) 가마골: 양주시 장흥면 부곡리.원래 이름은 가마골,가마동이라 부름.
조선 중기부터,도자기를 굽는 큰 가마가 있어 붙여진 이름.
ㅇ 의정부에서 서쪽으로 약 8km 지점.북한산 국립공원(현재 지정)송추골에는 소나무와 가래가
많아 송추골이라 붙여진 이름이며,이 일대를 국립공원.송추유원지(松楸遊園地)로 지정.
ㅇ 도봉산에서 가마골까지,큰 고개 5개를 넘어야 하는데,소나 말의 힘으로,땔감나무(화목)나
도자기를 싣고,(수레에) 운반하기란 사람은 물론 짐승도 무척 힘들었을 것이다.
중노동에 단련된 소는 죽어서도,인간에게 혜택을 베풀어,식품 고기가 되어,그 질감과 고기
맛 이 뛰어나,후세의 사람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다.
ㅇ 도자기를 굽던 가마터는 사라지고 없지만, 운반하느라 중노동에 시달린 소의 혜택으로,
질좋고,맛이 뛰어난 쇠고기의 맛은 전통이 되어 내려오고 있다
출처: 한국 민족문화.
첫댓글 송추 가마골식당에 고기 먹으러 갔다왔어요.
그런데 요즘 소고기는 어디 식당을 가던지 다 맛있더군요.
저두
소고기는 다 맛있었던거 같아유
횡성 가서두 먹고 싶어유
자세한설명 역사공부했어요
오늘은 어디로튈지 기대해요 ㅎ
대전에 오셨나요...
워디로 튀실지 기대가 큽니다...ㅎㅎ
@차찬 당일로 왔쥬 ㅎ
점심때 백년손님이 온다해서 머를할까
생각중여요ㅎ
@김순복
아~ 당일로 오셨다고라고라~...
백년손님이라 하심은 사위를...
나는백년머슴인디...ㅎㅎ
@김순복 백년손님은 항상 긴장 돼나유?
난 딸이 없어 몰르는구먼유 ㅎ
순천으로 갈 줄 알았는데
사정상 못 가고
푹 쉬게 되어 좋아요 ㅎ
@하늘호수 긴장까지는 아녀유 ㅎ
자기가 아쉬우니까 한달에 두번오는데
나름효도한다고 생각해요
한달에두번 이발을 해주니까요ㅎ
"뭐 그럴 수도 있지"
아뇨...
"그래도 그럴 순 없지"...ㅎㅎ
흠
불쌍한 소...
소고기를 먹지맙시다...ㅎㅎ
난~!!
소 맛 있어 ㅎ
@진달래 저두예~~ ㅎㅎ
오늘 소고기나 먹을까나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