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게.. 아니라.. 벌써 2년전임돠
병무청에서 쭈욱내려와서 화서시장쪽건너편의 얼큰이 칼국수집...
3천원에 쑥갓하고 그릇 가득 담긴 칼국수 주셨는데...
직접 면을 밀어서 끓여주던 그 칼국수집 어디갔나여/??
세상에 태어나서 그렇게 맛난 칼국수는 먹어본 적이 없어서, 수원을 헤매도
그런 맛집이 없네여, 온통 프랜차이즈의 획일적인 맛뿐...
걍 그 집만 있음 다른 맛집 필요 없을듯한데...
이사간곳 아신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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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서동 얼큰이 칼국수...
김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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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544
07.06.19 03:52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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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제가 아는곳인데 직접 손으로 밀어 끊여주시는데가 있어요 법원사거리 근처에 강촌식당이라는 곳인데 맛있드라구요 횟집 많은 골목에 있어요 그냥 참고하시라구요 ^^ 꼭 화서동 얼큰이칼국수를 찾길 바랍니다 ㅎ
ㅋㅋ 감솨함돠^^
찾으시면 제게도 정보좀 쪽지로 부탁할께요..^^
그집이 그집인지는 모르겠지만.. 남문에 얼큰이 칼국수라구 있긴 하거든요~ 거기두 상당히 맛있어서 예전에 자주갔었어요~ 요즘엔 남문갈일이 없어서 잘못가지만....^^;; 위치가 .. 크라운베이커리 있는 버스정류장에서 오른쪽 골목으로 들어가자 마자 오른쪽편건물 지하에 있꺼든요~(남문상가가 하두 자주바뀌어서 위치설명이 어렵네요.;;) 저두 안간지좀 되서.. 아직두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참고만 하세요..~^^;;;
엄상궁 얼큰이 칼국수 말씀이로군요~굽굽한 날이면 생각나는 곳이지요~주인아주머니...부담스러울 정도로 친절하십니다~ㅎㅎ 폭~익은 감자도 맛있고~~남은 국물에 밥 볶아먹는 맛도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