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이르게 춘천행.
신춘문예 시상식이 있었다.
춘천 베어스 호텔에서 강원도 예술인 신년 교례회를 겸한.
춘천 가는 길은 늘 깨끗하고 고요하고 밝다.
그렇다고 춘천 가서 살 수는 없다.
춘천산 신사 하나를 알아두는 것이 좋을 듯. ^^
(머리도 좋아!)
몸과 마음이 많이 피곤. 그닥 큰 까닭이 없이.
일이 밀려 초조한 탓이려니.
일을 너무 많이 잡고 있지 말 것.
첫댓글 선생님, 춘천 사는 아지매 하나 알아두시는 건 어떠세요?
아지매도 좋긴 한데... 모가 될래나. ^^
첫댓글 선생님, 춘천 사는 아지매 하나 알아두시는 건 어떠세요?
아지매도 좋긴 한데... 모가 될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