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흥미 잇몸 마르게 하는 연프 직진 연상녀&대형견 연하남 조합

[고등어발바닥]

출처 : https://theqoo.net/square/2970118971

출처 : 티빙 소소연

통학 버스를 기다리는 한 정류장에서
좋아하는 과목, 요리 등 소소한 이야기로 시작된 둘의 첫만남

첫인상부터 혜성이 내심 마음에 들었던 려원은
혜성이한테 누나로 보이고 싶지 않고
(실제로 려원이 한살 연상)

그 이후에도 려원이는 계속해서 직진 중

혜성이 마음은 아직 관심 없음 상태

려원은 하루종일 혜성만 생각한 탓에 꿈까지 꾸고
 

영화관 옆자리 짝꿍 뽑는 시간에

ONLY 혜성만 외치는 중(ㅋㅋㅋㅋㅋㅋ귀여워)

그러던 중 소년들에게도 마음 표현의 기회가 주어지는데

(네컷 사진 찍어서 주기)

이 전까지 혜성이가 누구한테 마음이 있는지 뚜렷하게 보이지 않아서

진짜 누굴 선택할 지 물음표였는뎈ㅋㅋ

려원의 사물함에 안착한 혜성의 사진

여태 혼자만 좋아한다고 생각했던 려원이는

혜성이한테 사진 받고 나서

괜히 가서 말도 걸어보고

기타치고 노래부르고 아주 난리남 ㅠ

그리고나서 단 둘이 근처 바닷가로 떠나는 외출을 하게 되고…

바닷가까지 자전거 타고 가는 길

(배경에 피사체에 말 다함)

무심코 챙겨주는 혜성이 + 한껏 신난 려원이 조합

마침내 바닷가 도착.

사진도 찍고

너랑 가고싶었다고 고백아닌 고백도 하고 ㅠㅠ

이걸 데이트라고 부르기로 했어요.

진지한 대화까지 나누게 된 혜성은

려원이에게 새로운 감정을 갖게 되고

드디어 마음이 통한 둘

이제 막 쌍방돼서 더 재밌는 려원X혜성

나는 이 주식 탑승한다.. 최커 존버할 사람 구함

[상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