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연평해전*
다가오는 6월29일 은 연평해전에서 꽃같은 청춘을 던지며 조국을 지킨 14주년이다
노벨평화상과 남북간 화해를 강조하며 퍼주기 정책을 펼친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이념이 우리의 영웅들을 개죽음으로 몰았던 것이다
무엇보다 북한군이 선제공격을 해 올 것이라는 암호를 해독하고도 군에 선제공격을 못 하도록 명령을 내린 국군통수권자 김대중,
선제포에 무차별 공격을 받은 참수리 357호 정장 윤영하 소령을 비롯한 영웅들은 부상을 당한 채 총탄과 포탄을 온 몸으로 막으며 두려움을 잊은 본능상태로 해군장병들을 진두지휘했고 조타장 한상국 중사는 긴박한 죽는 순간에도 조타키를 자신의 손목에 묶는 모습은 정말 처절했다
의무병 박동혁 병장은 피로 범벅이된 채 쓰러진 전우들을 구하기 위해 뛰어다니며 사투하는 모습
그 외에 자랑스런 조천형 중사, 황도현 중사, 서후원 중사, 전사한 6명의 영웅들과 부상당한 19명의 승조원들
꽃같은 청춘을 조국을 위해 산화한 영웅들을 생각하면 어떤 말로도 표현을 할 수가 없다
그날 김대중 대통령은 월드컵 결승전을 보기위해 일본으로 향한 그 모습 축구장에서 손을 흔들며 환한 미소를 내뿜는 그 작태 ᆢ적군의 기습공격에 산화한 영웅들의 치욕적인 순간이다
그것도 모자라 장례식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만 참석하고 국방부장관 합창의장 등 비겁한 수뇌부는 보이질 않았다 지금도 치가 떨리는 억울하고 초라한 장례식
노벨평화상을 받고자 했던 지도자(김대중)의 지극히 이기적인 정치적인 이유로 그렇게 허무하게 죽어간 꽃다운 청춘, 영웅들을 푸대접 한 그 상황들이 너무나 비참하고 가슴아프다
국군통수권자 대통령의 저런 모습에 누가 이 나라를 목숨바쳐 지킨단 말인가?
이제 우리들은 영웅들에게 호국의 일등공신으로 추앙받을 수 있도록해야 하며 살아남은 부상자에게는 전쟁영웅으로 예우를 해주는 것이 대한민국 안보와 국가의 백년대계가 보장 받을 수 있지 않겠는가?
호국보훈의 달 6월 우리들은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며 확고한 안보관으로 대한민국을 지키는 데 총력을 다해야 할 것이다
영웅들을 생각하며 그 희생 절대로 잊지 않겠습니다 애국!!
김욱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