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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노동]
삼전 특별성과급
자사주로...
메모리 1인당 6억원 추산
노사, 총파업 90분 남기고
성과급 협상 '잠정 합의'
사업 성과 10.5%를
특별성과급으로
노조, 총파업 유보...
"22~27일 합의안 찬반 투표"
성과급, 향후 10년 상한 없이 지급...
주식 3분의 1은 즉시 매각 가능
----20일 경기 수원시 장안구 경기고용노동청에서
열린 삼성전자 임금협상을 마친 후 여명구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반도체 사업 담당)
피플팀장(왼쪽부터)과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최승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
위원장이 잠정 합의한에 서명한 후 손을 맞잡고
있다----
< 뉴스1 >
---- 삼성전자 노사 극적 합의…총파업 유보----
삼성전자 노사가 21일로 예고됐던
총파업을 90분 앞두고 극적으로
성과급 협상을 타결했다.
이에 따라 반도체 생산 차질뿐
아니라 공급망과 수출 타격 등 최대
100조원가량 피해가 우려되던
대규모 파업 사태는 피했다.
지난 3월 18일 노조의 총파업 계획이
확정된 지 63일 만의 일이다.
노사 교섭을 중재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이날
“쟁점이던 분배 방식을 두고 노사가
한발씩 양보해서 해법을 찾았다”
고 했다.
노사 양측은 핵심인 OPI(초과이익성과급)
의 경우 상한 유지 등 기존의 지급
방식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
대신 상한이 없는 특별경영성과급을
추가로 10년 간 지급한다.
올해부터 3년 간은 반도체 부문의
영업이익이 200조원을 넘고,
2029년부터 2035년까지는 100조원
달성시에 지급된다.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되고
매각 제한 조건이 붙는다.
재원은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 성과의
10.5%’로 합의됐다.
사업부별 배분 비율과 관련해서는
4(반도체 전 부문)대 6(사업부)으로
최종 결정됐다.
다만 이 경우 적자 사업부 역시 수억
원의 성과급을 수령하는 문제가
생기기 때문에 적자 사업부에 대해선
공통 지급액의 60%만 지급하는
패널티를 주기로 했는데, 이는
2027년부터 적용된다.
노조는 합의안에 대해 22~27일
조합원 찬반 투표를 진행한다.
찬성이 50%를 넘기면 합의안이
최종 확정되지만, 반대가 많으면
다시 파업 위기를 맞게 된다.
이번 합의가 성과급 관련 갈등의 끝이
아니란 지적도 나온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노란봉투법에
따라 하청 노조도 원청에 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돼 성과급 문제가
다른 하청·협력업체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된다.
◇사업 성과의 10.5%를 특별
성과급으로…
현금 아닌 주식 준다
삼성전자 노사는 이번 합의로 최소한의
방어선은 지켰다는 입장이다.
사측은 OPI(초과이익 성과급)의 상한을
연봉의 50%로 유지 등 수성하는 데
성공했다.
특별경영성과급이란 이름으로
또 하나의 성과급을 지급하게 됐지만,
영업이익 100조~200조원 달성이라는
조건을 붙였다.
이는 현금이 아닌 주식으로 지급되고
매각 제한 조건이 붙는다.
지급된 주식의 3분의 1은 즉시
매각이 가능하고 3분의 1은 1년 뒤,
나머지 3분의 1은 2년 뒤 매각이
가능하다.
노조 역시 기존 요구안을 모두
얻어내지는 못했지만 특별경영성과급을
제도화하고, 합의의 유효 기간을
10년으로 정하는 성과를 만들었다.
초기업 노조는 과반 노조 지위를
획득한 뒤 상급 단체 없이도 사측과
대등하게 협상했다는 명분도 얻었다.
당초 20일까지 노사 합의를 가로막은
핵심 쟁점은 ‘적자 사업부에 대한 보상’
문제였다.
양측은 이 배분 비율을 두고 4(반도체
전 부문)대 6(사업부)으로 하기로
합의했다.
공통 재원에 해당하는 부문 몫이
내려갈수록 사업부별 격차가 커진다.
문제는 이 경우에도 적자 사업부
직원들이 연봉보다 훨씬 많은 돈을
받는다는 것이다.
메모리 소속은 1인당 평균 6억4813만원,
공통 조직은 5억908만원,
파운드리·시스템LSI 소속은
약 1억8462만원을 받게 된다.
사측 관계자는
“적자인 반도체 부분까지 몇억 원씩
특별 성과급을 주는 건 불합리하다”
며
“같은 논리라면 반도체 부문 외
TV·가전, 스마트폰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경험(DX) 부문이나 다른
계열사들도 비슷한 성과급을 받아야
하는 것 아니냐”
고 했다.
중앙노동위원회에서 진행된 2차
사후 조정이 깨진 것도 이 때문이었다.
삼성전자 사측은 조정 불성립 후
“적자 사업부에도 사회적으로
용납되기 어려운 규모의 보상을 하라는
건 성과 있는 곳에 보상이 있다는 회사
경영 기본 원칙을 정면으로 위배하는 것”
이라며
“이 원칙을 포기할 경우 저희 회사뿐
아니라 다른 기업과 산업에도 악영향을
줄 수 있다”
고 강하게 반발했다.
이를 두고 중노위가 성과주의 원칙
자체가 무너질 수 있음에도 기계적
중립에 집착한 것 아니냐는 비판도
나왔다.
양측은 이에 적자 사업부에 대해선
성과급의 60%만 지급하는 페널티를
부여하고, 대신 이를 1년간 유예하기로
합의했다.
이날 교섭 상황을 바꾼 건 이재명
대통령이 국무회의를 통해
“노조가 적정한 선을 넘었다”
고 강하게 비판하면서다.
이 대통령은
“기업에는 위험과 손실을 부담한
투자자(주주)가 있고, 노동에 대해서는
정당한 노동의 대가가 보장되어야
하며, 채권자·소비자·연관 기업
생태계도 함께 보호돼야 한다”
며
“일부 노동조합이 자신들의 이익을
관철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은 좋은데
그것도 적정한 선이 있어야 한다”
고 했다.
이 대통령은 그러면서 “국민 공동의
몫이라고 할 수 있는 세금도 떼기 전에
영업이익의 일정 비율을 제도적으로
나눠 갖는다는 것은 투자자도
할 수 없는 일”
이라며
“투자자도 세금을 떼고 당기순이익에서
배당을 받는데, (노조의 요구는)
저로서는 약간 이해가 되지 않는다”
고 했다.
당초 삼성전자 노조는 특별경영성과급의
재원을 영업이익으로 해야 한다고
주장해 왔고, 사측은 영업이익에서
법인세와 세금 등을 뺀 EVA
(경제적 부가가치)가 기준이 돼야 한다고
맞섰다.
이런 상황에서 대통령이 영업이익을
직접 거론한 것이다.
양측은 결국 ‘노사가 합의해 선정한
사업 성과의 10.5%를 재원으로 한다’고
합의했다.
사업성과가 구체적으로 무엇인지는
잠정합의서에 담기지 않았다.
이날 벼랑 끝 합의로 사측은 파업에
따른 반도체 생산 차질과 신뢰도
하락이라는 최악의 상황을 피하게 됐다.
업계에서는 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하루 약 1조원 규모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다는 예상이 나왔다.
전문가들은 이번 합의가 협력 업체나
다른 업계로 번질 가능성도 제기한다.
지난 3월부터 시행된 노란봉투법에
따라 하청 노조도 원청에 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됐는데, 삼성전자는
협력 업체만 1700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이번 사태를 계기로 반도체 업계는
물론 조선·통신·플랫폼 등 다른 산업으로
확산될 것이라는 우려도 나온다.
김아사 기자
윤상진 기자
[출처 : 조선일보]
[100자평]
Ryekan2017
이 모든 사태는 민주당과 민노총의 정치공작 쇼일
가능성이 크다.
두 세력은 한쪽은 정계, 한쪽은 재계를 장악하겠다는
뜻으로 서로의 이해관계를 맞춰왔다.
처음부터 이상했다.
왜 민노총은 지방선거를 불과 2주 앞둔 시점에,
민주당에 불리해 보이는 총파업을 강행했을까.
왜 이재명은 파업 전날에 안동에서 일본총리와
여유로운 만찬이나 하고 자빠졌을까?
노동부 장관의 긴급조정권 언급과 이재명의 삼성전자
노조 비판 역시 진짜 대립이라기보다 주가가 너무
폭락을 하는 것을 막고, 막판에는 정부가 중재자로
등장해 “일 잘하는 정부” 프레임을 만들기 위한
정치쇼였다고 볼 수 있다.
노조는 노란봉투법으로 파업으로 인한 손해배상 부담을
없애고, 삼성의 양보를 얻어내면 이득이었다.
민주당과 민노총 서로가 윈윈인 공작이었던 거다.
당연히 자신들은 파업으로 인해서 국장이 일시적으로
떨어졌을때 많이 샀을거다.
결국 이번 사태에서 나라 경제를 지킨 것은 정치권도
노조도 아닌 삼성이다. 월간조선에서 꼭 지적해야 한다.
회원59990253
저 노동부 장관이라는 자는 자기가 얼마나 바보짓을
하는지도 아마 모를 거다.
무식한 게 자랑은 아닌데 이 결정이 국가의 경쟁력을
얼마나 훼손 하는 지나 알고 웃고 있는가?
해외 반도체 회사들이 이번 메모리 호황으로 천문학적
돈을 번 하이닉스와 삼성이 이 돈을 다 투자해서
따라오면 어쩌지 하고 걱정이 많았을 텐데 투자 대신
노조원들에게 나눠 준다고 하니 안도의 한숨을 쉬며
바보들이라고 뒤에서 웃고 있을 것이다.
회원11005883
부끄럽다
회원48333014
주총의결도 없이 회사재산을 노조에게 맘대로 주겠다고?
불법의 대가는 이를 중재한 친노조 장관에게도
책임이있다.
회원19329975
이번기회에 인공지능 적극 도입하여 최대로 인원 절감
해야 할거 같다.
달식
이런 과도한 노조의 요구를 제한하는 법을 만들어야 한다.
어느 정도껏 해야지 난방 5000만원 받는데 사람들의
12년치 돈을 달라고 완전 깡패네.
jungjungju
사측만 안좋은 표정이고,,,장관은 신나셨네,,,
심부경자원
투표로 심판을~^^
회원31583563
좋겠다!! 6억원이나 받는다니....
롱펠로
이번 삼성 노동조합의 요구는 건전한 노동운동,
현 우리나라의 수많은 직장인들의 정서와는 엄청난
괴리와 사회적으로 용납 할 수 없는 욕구를 노조라는
조직의 탈을 쓴 힘으로 위협 강압적으로 맺은
사항이라 생각합니다.
반도체 전직윈들이 평균6억씩 나누고 더불어 1억이상
자사주 지급을 받을 기술혁신, 운영혁신 거리가
있었단 말인가.
이번 주동자들은 반성할께 많습니다.
대다수 조합원들도 스스로 되돌아보고 앞으로 미래를
생각해서라도 순차적인 요구 사항에 맞게 하는게
좋지 않을까요?
주주들은 비록 회사 운영 밖에 있을지라도 법적인
사항을 파악해서 잘못된 과도한 성과급을 지급 받지
못하도록 노력해야 사회가 제대로 될듯 합니다.
합리가 통하는 세상****
1인 해고수당이 얼마냐?...
성과급지급은 의무가 아니다!
지급하려면 이사회에서 결정할 것이 아니라,
주주총회에서 의결할 사항이다...
그러므로 성과급 지급은 불법이다...
특히, 해고수당보다 많은 성과급은 있을 수 없는 일이다.
기업이윤을 포기하고 주주권리를 맘대로 하려는 횡포는
인정될 수 없다
정치꾼의 졸개들아
현재의 시각으로는 향후의 반도체 수요와 관련 사업의
호황이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는 분홍빛 전망
일색이지만 이럴 때일수록 "against a rainy day
(역경에 대비하여)"라는 말이 있듯이 급속한 과학
기술의 발전과 신소재의 개발 등 예측하기 어렵고
급변하는 미래 산업 여건의 변화에도 철저히 대비하는
긴 안목과 냉정한 전략이 더욱 필요하며 한국인 특유의
냄비 속성으로 '고진감래' 아니냐며 기고만장하여
만연된 좌파 성향 딱 그대로 현재의 안락함에만 취해
흥청망청하다가는 어느 순간 '흥진비래'를 절절히
느끼게 될 날이 올 수도 있음을 잊지 말아야 할 것이다.
이는 결코 내가 비꼬는 말이 아니며 세상의 이치,
역사의 교훈이다.
들마님
삼전노조, 하이닉스 노조 세계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고
있는지...
너희들은 미래가 없는 집단으로 판단된다.
최근 시스코회사의 경쟁력 있는 비지니스 구조개혁을
직시하라!!!
현재의 이익은 향후 먹거리 위하여 투자하지 않으면
저절로 소멸 될 뿐이다. 너희들은 최근에의 노동행동은
미래 번영 한국에 암적 존재임을 자각하기 바란다.
키메라
두놈만 좋아라고 웃고 있구만! 망할것들!!
Peacemaker
6억... 진짜 노조망해야 한다.
매지키
ㅉㅉ 최소한 공장에 로봇 들이는거 간섭마라!
정도는 추가 했어야지....
회원76830265
10년뒤에도 삼성이 남아있을까?
김진아
노조야...정치노조야...세상에 공짜는
없더라...ㅎㅎㅎㅎㅎㅎㅎ
naturee
곧 대한민국 모든 기업들에게 닥칠...
레이크7777
삼전이 큰 진정한 이유는 국민들이 사줬기 때문이다 .
너의 월급은 국민들이 준거다 국민들과 똑 같이 나눠라.
개돼지 시끼들아
회원 3587691
주식으로 받으면 세금을 적게 내는 효과가 있어서 현금으로
받는것보다 훨씬 좋겠네.
안녕하세요네
대한민국 자본시장은 투기 시장을 조장 자본을
우선해야 하는데 ?
도고산
주식을 받게 되면 3년 후면 더 큰 금액으로 돌아올
수도 있겠네요.
부부가 같은 회사를 다니게 되면 3년 후에 서울에
아파트도 살 수 있겠는데요.
그럼 바로 중산층 아닐까요. 아무튼 정말 부러운
회사입니다.
(제 아들이 올해 11월 군 제대하면 이 회사 복직합니다.)
회원67704202
주가 떨어지면 휴지조각이네. 노조 바보들아!!
독수리맘
주식회사의 주인은 주주다. 영업이익의 사용처에
관한 결정은 주주의 권리다.
누구 맘대로 노동자와 경영자가 주주를 패싱하고
10프로를 나눠주네 마네 합의를 한다는 거냐?
이번 사안은 정말 중요하다 나의 소중한 주식의
가치를 이렇게 자기들 맘대로 결정하는 것에 가만히
있지 않겠다.
회원31583563
새로운 계급 시대가 열렸다.
국가국민
년봉에 성과 금이 다들어 있다. 별도 성과금의 요구는
공산당이 하는 짓이다.
한마디로 미 치 ㄴ ㅈ ㅣ ㅅ 하고 있다. 선거 끝나고
다 처리 해버려라.
빛고을 샘
삼전노조야 니들만 잘먹고 잘살면 땡이냐 상대적
박탈감을 느낄 전체국민을 적으로 만든 너희들은
반드시 그 열매에 따른 책임을 돌려 받을 것이다.
회원31583563
최태원이 선구자다..
막대한 성과급 받는 소수의 대기업과 공무원 일용직등
다수의 노동자들....
상대적 빈곤감이 새로운 뇌관이 될 듯?!...
빛고을 샘
이 합의의 파장이 얼마나 크게 번져 나갈 것인지
걱정이네요.
삼전 협력사도 전부 영업이익에 10%이상 성과급으로
달라고 삼전본사랑 협상하자고 덤비면 직접 협상을
해야되는 것이 싹아지 없는 노란봉투법 입니다.
백산
이제 시작이구나. 전국의 모든 기업의 노조들이 미투!, 미투!
를 외치면서 대들겠구나.
봄날2629
선의로 포장된 인간의 욕망. 사실 인간의 욕망은 선악의
구분이 없을터.
그걸 바라보는 이용하는 협잡꾼이 판치는 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