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pan>잠언 15장</span></p><p> </p><p><span>9 악인의 길은 여호와께서 미워하셔도 공의를 따라가는 자는 그가 사랑하시느니라 </span></p><p> </p><p><span>9 The way of the wicked </span><span>is</span><span> an abomination unto the LORD: but he loveth him that followeth after righteousness.</span></p><p> </p><p><span>악인은 종착역에 도착하지도 안았는데 멈추어버립니다. 목적지가 아닌 곳으로 가려하거나 뒤로 가려합니다. 악인의 길에는 믿음이 없습니다. 믿음의 주요 온전케 하시는 예수님! 저를 이끌어주시옵소서. 믿음으로 전진하게 하옵소서! </span></p><p> </p><p><span>감사함 가운데에도 내적 우겨쌈이 있고 외적 우겨쌈이 있습니다. 출산 때 진통이 온 몸을 훑고 지나가듯 삶의 진통들이 훑고 지나갑니다. 그 가운데 하나님께만 붙어있는 은혜를 주시옵소서.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저에게 예비하신 목적지가 어디인지 눈으로 보이지 않지만 약속의 땅을 향하여 갑니다.</span></p><p> </p><p><span>하나님께서 당신의 자녀, 당신의 백성을 전적으로 책임지심을 믿기에 순종의 길을 선택합니다. 저의 능력은 의지할 것이 없습니다. 하나님께 맡기며 올려드립니다. 하나님께서 이루어주실 일을 기대합니다. </span></p><p> </p><p><span>저를 보면 할 수 없을 것 같은 두려움에 막막해집니다. ‘두려워하지 말고 믿기만 하라(막5:36)‘는 말씀을 붙드는 것이 오늘의 적용입니다. 이 말씀을 붙잡고 오직 믿음으로 과녁을 맞춥니다. 앞으로의 일을 염려하지 않고 주님께 맡기겠습니다. 저 자신을 보며 막다른 길을 향하지 않겠습니다. 온전케 하시는 믿음의 주 예수 그리스도를 바라보며 위로 향한 생명길로 방향을 맞춥니다.  </span></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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